지구촌 시대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내 고향 보령에도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있다.누군가와 만나러 해수욕장을 가는 길인 듯 한 외국인 노동자가 깜빡 잊고 지갑을 두고 왔는지 버스요금기 앞에서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요금이 부족한 듯 하였다.기계에 갖다 대는 카드에 잔액이 부족한 듯 여러번 하여도 결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뒤에 있던 학생이 대신 결재해 주러 나오고, 아주머니가 현찰을 내밀고 도우려는 그 마음들이 곱게만 보였다.기사님이 알아서 하시겠다고 다들 들어가시라고 부탁하
2020년이 마무리 되어가는 12월 29일 보령에 눈다운 모습의 눈이 내렸다.눈이 오면 무엇인가 넉넉해 지는것 같다.세밑에 어려운 이웃들도 돌아보고, 눈도 한번 보고, "내년은 올해 보다 낫겠지"라는 희망으로 다가오는2021년 새해를 맞이하길 소원해 본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 둔 오늘을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한다.만나면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인사하고, 미소를 지었다.올해는 코로나19사태가 교회쪽에서 많이 발병하니 꼭 기독교인이 문제인 듯 인식되지만 아직도 인류에게는 사랑을 말씀하신 예수님의 복음이 살아있고 우리는 내일의 희망을 품고 산다.힘든시기, 추운 겨울날 웃으면서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인사하고 서로 서로 격려하여, 힘들고 추운 겨울날을 건강하게 이겨 나아가 보자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