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를 중심으로 5개 시·군 등 19개 기관이 함께 결성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최경호)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4월 23일(화) 보령시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 대상으로 추락재해 예방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보령시와 서해안협의체(지역 대규모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 중심 구성)가 함께하여 단장·단원 17명이 4개 조로 나눠 보령시 일대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모 착용,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및 안전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3일부터 28일까지 대조기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 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 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 전광판 이용 안전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4주간 보령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상 추락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장소이다.보령해경에 따르면 봄 행락철 도래에 따른 연안 나들이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보령해경 관할 내 출입통제장소 지정된 곳은 ▲ 보령시 대천항 서방파제 ▲ 보령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의용소방대 분야의 충남 대표 선발을 위해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원 및 대원 간의 기술 연마와 교류·화합을 통해국민들께 질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시·군 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화재진압 분야는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은 19일 오후 3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방문해 김효재 이사장과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강창희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종합경기대회로서 충청인들의 기대와 열망을 가득 담고 있다.”고 전하며, 대회의 흥행과 성공을 위하여 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이에 김효재 이사장은 ”대회의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광고가 송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 동안 제1회의실 및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남도지사 강사를 초빙해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기본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주요 안전사고 사례 및 응급 대처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고유형별 응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19일(금) 보령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사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요청하여‘2024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했다.이 행사에 보령교육지원청 직원들 뿐만아니라, 교육청 인근 관내 학교 교직원 및 시민들도 ‘사랑의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헌혈에 참여한 이승안 경리팀장은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금년 헌혈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백정현 교육장은 “보령 관내 교직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방대학교가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추가로 기탁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19일 김용찬 총장, 한준석 국방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행사를 개최했다.한 사무국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됐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립대 발전재단은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6억 3400만원의 기금을 모금했다.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령시는 19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인식 고취를 위한 2024년 2분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양소영 과장을 초빙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등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 대상 일자리 참여자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 공공청년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중장년일자리 등 모두 90명이다.사업 참여자들은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무궁화수목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조난신호 발신 가능 장비 설치 어선을 대상으로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 관내 조난신호 발신 가능 장비 설치 어선 2,559척(24.3.31. 기준)이번 캠페인은 해양경찰 현장 직원들이 직접 어민들과 함께 급박한 상황에서 손이 먼저 기억하고 습관적으로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눌러보는 체득 훈련 및 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으로바다에서 신속한 SOS 구조 신호 발신은 긴급 상황에서 해양경찰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4월 20일(토)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보령지역의 해양문화와 그 유적’을 주제로 2024년 첫번째 충남해양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4월 포럼은 13시 30분부터 ‘서긍의 고령항로와 고만정’(공주대 문경호), ‘충청수영과 고만정’(보령문화연구회 황의천)의 주제 발표와 ‘고만정 유적지 답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충남도의 역사문화 연구기관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역 상생의 취지에서 2021년에 충남 해양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
보령시 대천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명희)는 18일에 죽정자율방범대(대장 지홍)와 합동으로 주민들의 야간 안전귀가를 위한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순찰은 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범대·이주민 여성 방범대·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대천동과 죽정동 3개 조로 나뉘어 인적이 드문 골목길과 관내 학교 일대를 돌며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야간 안전상태를 점검했으며 밤길 안전 사고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폈다.2003년도부터 꾸준히 대천1동민의 야간 안전귀가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죽정자율방범대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는 안전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18일 명천동 코아루 아파트에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 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아파트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의 우려가 높은 만큼 선제적 화재 예방과 올바른 피난 행동요령 교육이 중요하다.이에 보령소방서에서는 보령시 관내 아파트 관리자와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성 경각심 고취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아파트 화재 발생 유형별 피난 행동요령 및 매뉴얼 안내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2024년에 신규로 위촉된 마을교사 25명을 대상으로 보령교육지원청, 보령베이스리조트, 보령창의예술꿈키움센터에서 마을교사 전문성 신장 배움자리를 추진한다.이번 배움자리는 마을교육, 네트워크, 교육과정, 마을학교, 사업운영 5개의 대주제 아래 6명의 전문 강사를 위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교사의 역할과 소양’소주제는 충남교육청 교육혁신팀 장학사 김정식, ‘민관학 거버넌스’ 소주제는 사회적협동조합 ‘벌개’의 사무국장 우상옥, ‘마을연계 교육과정’소주제는 구로온마을교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지난 18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특수교육지원인력 27명을 대상으로 보령 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같지 않은 길을 같이 걸어가는 우리의 안부를 묻는 시간’ 이라는 연수 제목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연수에서는 아동학대 및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 학생 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장애 감수성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연수에 참석한 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3∼24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청년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년이 창농하기 좋은 충남’을 대내외 알리는 ‘충남 우수 청년 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충청남도-청년 농업인 함께 롱런(農-Run)’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의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청년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첫날인 23일에는 농업기술명인 한민우 씨, 김영환 씨가 각각 농업 인생을 주제로 강연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달한다.또 김 지사와 청년 농업인이 함께하는 소
보령시는 오는 4월 26일까지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천청년회의소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됐으며, 보령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으로 청년의 재능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 가능 분야는 ▲취미 ▲봉사 ▲문화기획 ▲공연 ▲지역 알기 ▲요리 등 청년들의 관심 분야 전반이며,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10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당 125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한다.지원금은 네트워크 형성, 역량 강화, 전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소속 경비함정 9척 9팀 대상으로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해상종합훈련은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실전 대응 능력 강화 및 경찰관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 실시하며, 이번 상반기 훈련은 ▲선내진입 및 탈출 유도 ▲해양오염 사고대응 ▲종합상황 문제해결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이번 훈련은 해상 경비 공백을 방지하고자 2회차로 나누어 실시하며, 17일부터 2일간 300톤급 경비함정 등 4척이 1차로 진행되고, 다음 달 21일부터 2일간 500톤급 경비함
충남도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앱 개발에 나선다.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이진헌), 마이카본(대표이사 윤인택)과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구축·운영 업무추진협약’을 체결했다.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역화폐로 받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협약은 도민 누구나 손쉽게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기 위해 맺었다.협약에 따르면, 도는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교육·홍보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7일 보령해경 구조대 및 대천파출소의 해양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최근 온화한 기후로 봄철 행락객 및 조업선 활동 증가로 해양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사고에 대비·대응을 위해 서장이 직접 최일선 현장인 구조대와 파출소를 방문해 즉응태세를 점검하였다.특히 ▲수중 구조를 위한 스쿠버 장비 ▲저수심 및 갯바위 고립자 구조에 특화된 구조 보드 ▲주요 구조 장비인 고속구조정 및 특장차량의 운용상태와 긴급 출동태세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