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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뭐 먹지? 매일 매일 점심이 되면 직장인들은 고민합니다.가까운 곳!. 내 집!. 내 직장!. 내 생활공간의 근차에 가장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보령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천북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제) 주최로 제14회 천북 굴 축제를 개최한다.개막식은 28일 오전 11시 천북면 장은리 굴 단지 내에서 개최되며 굴밥 퍼포먼스,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이 열리고 축제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겨울철 별미 굴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전부터 굴 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바다와 접하는 곳에 있어 다양한 굴 요리와 함께 겨울바다의 낭만도 함께 할 수 있어 겨울철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바다의 우유’로
보령에서 겨울 바다의 낭만과 함께 겨울 별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차량너머로 하얗게 눈이 내려 설국이 되는 서해바다 풍경속에서 탁탁 튀기는 소리와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천북 장은리 ‘굴 구이’와 오들오들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천항 ‘간재미’, 숙취해소로 속을 달래주는 대천항 ‘물잠뱅이’가 그것이다. ▲바다의 우유 천북 ‘굴 요리’천북 장은리 굴 단지는 예전부터 굴구이로 유명한 곳으로 한해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겨울철 최고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굴구이를 비롯해 굴칼국수, 굴찜 등 다양한 요리
보령시가 여름철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에 이어, 겨울철 대표축제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음악불꽃쇼와 함께하는 김 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겨울 대표 축제로의 부상 가능성을 엿봤다.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김생산자협회 주관으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렸던 ‘2015 음악불꽃쇼와 함께하는 보령 김축제’ 는 축제기간에 청소년, 시민, 관광객 등 3만여 명이 참여해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한 첫 겨울축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우선 기본에 충실하고자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조미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면서, 보령의 친환경 배추 영농 단지에서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했다.보령의 친환경 절임배추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김치를 직접 담그겠다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는 등 소비 니즈를 반영하고 있으며, 올해 보령시의 김장 배추 재배면적은 126ha이고 작황이 양호해 김장철 수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북농협과 들꽃영농조합법인에서는 생산량의 10%인 약 37만 포기를 학교급식과 백화점, 타지역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20%가 포전거래, 70%는 직거래와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신비의 바닷길이 활짝 열린다.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은 오전 시간에 하루 한 번씩 열리게 되며, 바닷길이 열리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1.5km 바닷길을 걸을 수 있다.바닷길에서는 해삼, 소라, 바지락, 민꽃게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닷길 인근 바지락체험장에서는 유료로 바지락 잡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바지락 체험장의 체험료는 성인 7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채취량은 성인 2kg, 어린이 1kg 내외이다.바닷길
한국중부발전 직원과 아주자동차대학 학생 50여명이 28일 보령시 대천2동 22통 일원 담장 10개소에 대해 아름다운 보령북로 만들기를 위해 담장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이번 벽화그리기는 대천2동사무소가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미소․친절․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중부발전 본사 인근 주택지역에 담장 벽화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됐다.대천2동 관계자는 “향후 주민들의 호응이 높을시 중부발전 직원 및 자원봉사자와 점진적으로 벽화거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보령시 천북면 소재 신죽리 수목원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친환경농산물을 알리는 '제11회 온새미로 축제'가 개최된다.올해로 열 한 번째 개최되는 온새미로 축제는 개막 첫 날 커피 로스팅, 핸드드립 체험과 원두 초콜릿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등 싱그런 바람과 EM 커피향의 어울림 문화 체험을 시작으로 둘째날인 31일과 마지막날인 1일에는 상설행사가 운영된다. 상설 행사는 ▲다육이 정원, 국화전시회, 미니동물원, 단풍나무숲길 등 야외 볼거리 ▲ 색소폰, 난타
죽 & 디저트카페 ‘하이브런치(HI BRUNCH)’보령점(대표 신승호)이 보령종합터미널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감으로 터미널 및 주변 상가활성화에 청신호라는 기대로 들떠 있다. 보령 최초의 커피전문점 경영 경험이 있는 신승호 대표가 24일 오픈한 ‘하이 브런치’는 기존의 ‘죽 전문점’과 ‘커피 전문점’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아침 식사 때 계란이나 빵 또는 토스트에 커피로 이어지는 식사 패턴을 죽 & 디저트에 커피를 곁들인 간단하면서도 충분한 식사 대용으로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가을의 계절 문을 두드리며 황금빛 장관을 연출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충남 보령의 청라면에서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은행마을 축제’가 열린다.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가 1000여 그루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로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가을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 2012년부터 축제가 시작돼 올해 네 번째를 맞는다. 은행마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재길) 주관으로 열리는 ‘청라 은행마을 축제’는 31일 정오부터
보령시는 싱싱하고 저렴한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의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천항 일원에서 ‘제5회 대천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령수산업협동조합과 보령시유류피해민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보령시,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수산물 축제는 23일 대천항 공영주차장내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산물 경매체험, 수산물 잡기 체험, 관광객과 시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3일 오후 6시부
보령시는 오는 28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시아 민요콘서트 ‘우리 하나가 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특집으로 마련돼 저렴한 입장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공연을 펼칠 ‘아리아시아’ 아시아 민요그룹은 아리랑의 ‘아리’와 ‘아시아’를 합친 이름으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적인 민요들을 통해 아시아권의 문화적 소통과 공감대를 나누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네팔, 중국, 베트남, 일본 등 9개국, 15곡의 민요를 재편곡해 민요의
보령시 남포면 제석2리 원제마을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각을 테마로 한 ‘제1회 제석골 서각 예술제’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자치단체 주도의 일반 행사들과는 다르고, 소재 또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또한 마을전체를 행사장으로 활용하면서 마을 어귀부터 주민들이 모두 나와 청소하고, 행사장을 만들어가는 모습들이 이채롭거 마을 화합잔치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다.조롱박 터널에는 70여점의 서각 작품이 전시돼 주변 자연 풍경과 어울어져 전시의
충남 보령은 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인 ‘보령머드축제’, 산림휴양문화 수요증가로 인해 가족단위 캠핑객이 몰리는 ‘성주산 자연휴양림’, 서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오서산’, 그리고 90여개의 유무인도까지 사계절 필수 휴양지 이다.누구나 한번쯤 구석구석 방문했을 보령에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이루어진 ’상화원‘이 있다.지난해 3월 문을 연 ‘상화원’ 은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담고 있고, 자연과
월전초등학교(교장 윤여숙)는 지난 30일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김민순 강사님을 초청하여 벌꿀 수확 체험을 했다.이번 체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꿀벌의 성장 과정 및 벌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김민순 강사는 “벌은 수분 매개자로서 사회성이 강하고 부지런하기 때문에 아주 훌륭한 꽃가루받이 곤충이다. 그런데 요즘 벌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수분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 며 꿀벌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양봉의 의미와 중요
보령시가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약 5094㎡에 조성한 꽃 무릇 단지에 수십만 송이의 꽃 무릇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붉게 물들어 예쁜 자태를 뽐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꽃 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큰 나무 아래 반그늘지가 식재 적지이며, 한번 심으면 구근이 계속 분근돼 영구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꽃으로 매년 9월 중순과 10월 초순경에 진홍색꽃을 피우며, 추석을 맞은 이번 주가 최절정을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꽃 무릇은 석산(石蒜)이라고도 하며 꽃말은 ‘슬픈 추억’이다. 전설에 의하면 스님을 연모하던 속세의 여인이 맺어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복지관 대회의실에서 복지관 직원과 주부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삼색전(동태전, 꼬치전, 완자전)과 송편 등 추석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었다. 정성이 가득 담김 음식들은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소외된 이웃 8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체휴일 도입으로 길어진 추석연휴, 축제와 힐링의 고장 충남 보령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면 3곳의 항에서 3가지 제철 수산물을 즐길 수 있어 추석연휴를 즐기는데 안성맞춤이다.특히,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추석 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 오전에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석대도 간의 1.5km 바닷길을 걸을 수 있으며, 바닷길에서 해삼, 소라, 바지락, 민꽃게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창포항 … 고소함의 절정 ‘대하·전어’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 인근 무창포항에서는 지난 19일부터
대천중학교(교장 조대성)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지난 11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자격증반은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사회배려층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에 실시되고 있다.본교에서 실시되는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보령커피바리스타학원과 연계하여 실시되며, 총 12차시를 계획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이 커피를 제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져 스스로 자신만의 꿈과 끼를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