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4동(동장 강희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경옥)는 지난 29일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새롭게 선정된 대상자 30가구에 지‧사‧협 위원들이 오전에 담근 봄김치를 전달하였다.이번 활동은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제1차 정기회의에 앞서 김장 김치가 떨어져 가는 시기를 맞이하여 봄김치를 담그고 회의 진행 후 위원들과 함께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봄김치를 받으신 모 아파트 남성분은 “그동안 봄김치는 받아 본 적이 없는데 올해 들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주 찾아와 상담하고 소통하더니 김장 김치가 떨어
보령시보건소는 아동의 비만예방을 위해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7개교(한내초, 천북초, 옥계초, 월전초, 송학초, 낙동초, 명천초) 아동 176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보령시 초등학생 비만군은 최근 5년 평균 36.8%로 4명 중 1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집계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터 중심의 비만 예방교육을 제공하여 영양·신체활동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식생활 체험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 인식과 체계적인 신체활동 습관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치매환자 가족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저녁시간을 활용한 ‘해질녘 치매환자 가족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령시치매안심센터의 등록관리 치매환자 2562명 중 중등증 이상 치매환자는 1181명으로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및 부양 부담이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시는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 해소를 위한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회기별 치매의 이해 및 증상 관리와 치매환자 돌봄 방법, 정신과 전문의의 치매돌봄에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자살·우울 고위험군의 심리 회복을 도와 일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마음톡톡 정신건강 상담·치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으며, 2022년 통계청 사망원인 자료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는 12905명,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5.2명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1:1 개인별 상담교실을 운영하여 객관적인 정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 공공위원장 백명균)에서는 3월 25일 ‘웅천사랑 제철김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웅천사랑 제철김치 지원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균형적인 영양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 2회 제철김치,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밑반찬 지원으로 미역국, 메추리알 장조림, 시금치 무침, 볶음 김치 등을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방문 전달하여 식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체
대천4동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월 23일(토),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수연)의 봉사자 30명이 손을 모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네 번째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해 집을 수리했다.이들이 찾은 집은 홀몸 어르신이 사는 곳으로, 오랫동안 관리 되지 않아 지붕에서 흙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대천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붕 수리와 함께 외벽 보수, 실내 수리 등을 진행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어르신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찾을 수 있었다.강희
새마을운동 보령청년봉사대(회장 이호진)는 지난 2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봉사대 회원,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헌혈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헌혈증을 기부하면 청년봉사대 자체 심의를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22일 청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인 차량속도경고판 설치를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차량속도표시로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하고 발광형 LED 조명으로 평상시뿐만 아니라 야간이나 안개, 우천 등으로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식별할 수 있게 도와주어 인근 학교 학생과 주민의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사업의 제안자 김영운 청라면주민자치위원장은 “차량속도경고판 설치로 지역 학생과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령시는 지난 21일 오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건강 찾아 올래유’인지 향상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정윤)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프로그램과 연계 추진되었으며, 올해는 분기별로 시행해 어르신 건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이번‘건강 찾아 올래유’는 24년 오천면 특수시책으로 작년 도서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건강 찾아 오시게’프로그램을 보완하여 2년 연속 추진하는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인지 향상 보드게임, 컬러링북 색칠하기 등 이외에 노인맞춤돌
추위가 한풀 꺾인 3월, 지난 20일 성주면 새마을부녀회는 새봄을 맞이해 ‘성주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고기와 김치 등을 관내 취약계층 33세대에 전달했다.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져다드리고 짧게나마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이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성주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령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진단자 6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혈압·혈당측정기 대여품을 전달하고 3개월간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만성질환자들의 자가측정 및 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혈압·혈당 측정기와 채혈침, 측정검사지, 알콜솜, 건강관리 수첩 등 소모품을 함께 제공했으며, 만성질환에 대한 사전·사후 건강측정, 설문지작성,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상담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환경·상황·생활패턴
한국중부발전(주)은 3월 18일(월)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대표들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천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해동진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중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활동을 지원하며 발생한 성과공유금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성과공유금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동반자적 관계로 생산성 향상이나 비용절감 등을 통해 창출되는 성과를 공유하며 발생한 금액으로 중부발전은 이렇게 창출된 이익금을 지역사회와 협력기업에 환원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지난 22일 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송병오)는 오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민미자) 회원들과 함께 “사랑이 가득찬(饌) 밑반찬 드림”사업과 함께“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오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오천면 취약계층 22가구 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하여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각 마을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사업을 홍보하였다. 또한 오천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오천면의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민미자 오천면 새마을부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 공공위원장 백명균)는 3월 12일 ‘찾아가는 맞춤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생활 속 필요한 물품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분기별(연 4회)로 9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이날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장을 보러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필요했던 것들을 챙겨주시니 감사하다.”며 기뻐했다.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연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 내
보령시 주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태식, 민간위원장 임종근)는 오늘(3.12.)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가가구 대상자들을 위한 『사랑담은 기저귀 지원사업』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건강상 취약하기 쉬운 저소득층에게 기저귀 구입의 부담 덜어주어 위생상태 및 건강증진을 위한 주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요실금이 있어 건강상 취약한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 대상자 10명으로 하였다. 이날 주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저귀를 전달하며 대상자들
대천4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재욱)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준)와 연계하여 ‘대천4동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 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이날 대천4동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명천동 96-6번지 부근 무료 임차 토지에 씨감자를 파종했다.이 감자 텃밭 일부는 관내 어린이집 텃밭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되어 어린이들에게 생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확한 감자는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나눌 계획이다.신재욱 대천4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대천4동 이웃사랑을 위한
보령시보건소는 저소득 경증치매 및 요실금질환자의 개인위생관리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조호물품을 제공(연1회)한다고 밝혔다.시에서 매년 위생관리용품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생활 중 제한된 활동에서 오는 심리적 위축을 해소하여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고있다.전년도에는 85명 지원자 중 경증치매 12명(14%)과 요실금질환자 73명(86%)에게 요실금용 팬티형기저귀와 패드를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 및 건강보험 하위 20% 이하로 경증치매 또는 요실금질환 진단자이다.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해당 질
보령시 대천4동(동장 강희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경옥)는 지난 8일 관내 생신을 맞이했지만 외롭게 생일을 보내는 어르신을 위해 생신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대천4동 후원의 집 1호점인 빵 굽는 마을 베이커리(대표 김세종)의 후원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 매년 20개의 생일 케이크를 후원해 줘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생일의 특별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생신을 맞이한 모 아파트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천북면(면장 강춘아)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천북면분회 경로당에서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지침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신병희 천북면분회 노인회장을 비롯한 31개소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2024년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에 관한 지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해 전달했다.특히 전년도 보조금 정산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경로당 운영 보조금은 매년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비, 냉난방·양곡비가 지원되고 있으며, 보조금 정산보고 및 사용내역
보령시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향숙, 민간위원장 백경호)는 6일 「건강더하기 희망찬(饌)」 사업을 추진했다.「건강더하기 희망찬(饌)」 사업은 결식 위험이 있는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여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밑반찬(4종)을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 해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백경호 민간위원장은 “여러 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 해드리면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