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추보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추보라 의원은 “보령시가 주최출연보조하는 행사에 관한 예산을 공개함으로써 행사 예산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예산 절감 및 집행의 투명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며 제안 배경을 밝혔다.조례안의 내용으로는 ▲홍보물에 공개하는 행사 예산의 범위를 총2천만원 이상 행사로 규정 ▲ 재원별 예산 현황과 예산 지원 부서명을 공개 ▲행사 예산을 집행하는 사업부서는 행
보령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정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이 일부개정조례안은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가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수청소 및 소독 서비스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것이다.무연고자의 장례 등에 관한 사항 중 특수청소의 정의 및 비용 청구 지원 방법 등새로운 규정을 담고 있어 좀 더 세밀한 복지 시책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정근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오는 6월 예정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제257회 임시회 중인 17일, 행정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추보라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정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이어 새로 선출된 추보라 위원장의 주재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요구목록 작성의 건’을 심의했다.위원장,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실시될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활동하게 되며, 보령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 및 행정
지난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재관 의원은 ‘낙후된 대천 5동 도시계획도로 확충 건의’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대천1동에서 4동 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도시지역에 포함되어 보령시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다년간 체계적으로 도로망을 건설하고 있지만, 대천 5동은 도시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도로망 확충이 미진한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대천5동은 동 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건설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안길 사업 추진 또한 토지수용과 보상의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57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하며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근 의원) ▲보령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조장현 의원) ▲보령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관 의원) ▲보령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추보라 의원)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21개의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또
4.10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당선됐다.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에 따르면 10일 자정을 넘어 99.90%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선거인수 128,959명 가운데 46,504표를 얻은 51.50%의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월 8일 월요일 19시경 보령시에 방문해 나소열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고, 유권자들과 만나 나소열후보에 대한 지지호소를 했다.동대동 신협앞 유세차에 올라, “3선군수와 청와대 비서관을 통해 지방과 중앙의 경험을 두루 갖춘 나소열을 국회로 보내달라.”며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검찰정권에 대한 심판, 투표로 할 수 있다, 나소열에 투표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특유의 여유와 웃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지지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나소열후보 또한 “오랜 정치의 선배 박지원전)대표님의 방문으로 큰 힘이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 선대위는 5일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에게 습관적 혼탁 선거를 유발하는 흑색선전과 선동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나 후보는 “장 후보와 배우자는 실거주와 관계없이 6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허위의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선거운동원을 통해 ‘땅 부자’라고 비난하는 피켓까지 제작해 홍보하도록 했다.장 후보는 “나 후보가 800평 이상의 넓은 땅에 주택을 지어 올렸지만 이를 ‘호화주택’이다 ‘호화별장’이다 라는 식으로 비난하지 않았다”라며 “아무리 선거가 과열된다 해도 사실에 근거한 비판이어야
나소열후보 딸 나여원씨가 4월 5일 금요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사랑하는 동생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였다.당초 배우자인 ‘정미화’씨가 기자회견을 공지하였으나, 아들의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힘들어하는 엄마를 대신해 나여원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하였다.이날의 기자회견을 열게 된 배경은 4월 3일에 열린 두 후보간의 TV토론에서 장동혁후보가 자유토론 중 나소열후보와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서천군 기산면에 위치한 후보자의 단독주택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피켓을 들어 노출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여원씨는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고향인 보령 웅천에서 어머니와 함께 투표를 했다.아침 일찍 투표장을 찾은 장 후보는 “저희 어머니와 같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보령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천보령을 만들겠다”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국민만 보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장 후보는 특히“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를 통해 법을 무시하고, 국민의 눈을 가리는 정치세력에게 투표로 시민들의 힘을 보여 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어 장 후보는“더불어민주당이 최악의 혐오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도 판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 서천군 지역구 나소열후보와 만남을 갖고 간담회를 열었다.4월4일 나후보 선거사무소(보령시 희망1길 118)에서 열린 이번간담회 에서는 영유아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나후보의 정책공약을 적극 환영하며 공약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보령시 거주 부모 100인의 설문을 통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던, 아동청소년 100원택시 시행과 어린이 놀이형 공공도서관, 귀농귀촌 임대주택, 18세까지 아동수당 지급 등의 내용이 논의 됐으며, 다자
한국노총 보령서천 지역지부가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노총 보령서천 지역지부 조합원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령서천 발전과 노사정 협력의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며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들 조합원들은 “장 후보의 정책에 적극 공감하며 여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도 말했다.장 후보는 조합원들의 지지에 화답하며 “서천보령의 발전을 위해 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사정 협력 강화가 매우 중요
보령시 대천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모여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대천고 동문 지지자 모임은 “보령시 발전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며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들은 “장 후보의 정책이 실행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도 말했다.장 후보는 동문들의 지지에 화답하며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 수도권과의 교육․의료․복지 등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선거구 나소열후보가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와 손을잡고 정책협약식을 가졌다.4월2일 12시 나소열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나후보와, 진성범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 사무총장, 충남본부 이정학대표와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절벽에 의한 지방소멸위기극복, 떠나는 지방에서 떠나지않고 정착하는 지방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사회는 서천군대표를 맡고 있는 이강선 서천군의원이 맡았다.나소열후보는 발언에서 ‘우리나라는 수도권의 상당수 시군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이 인구소멸 지역이며, 젊은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보령시서천군)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1일 나소열 후보를 공보물에 허위사실이 적시되었다며 보령시 선관위에 공식 이의제기를 접수했다고 밝혔다.나소열 후보가 공보물에 적시한 ‘공약 완료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개하고 이를 보도한 MBC 방송을 근거로 삼고 있다.먼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개한 공약 이행도 구분은 ▲완료 ▲추진중 ▲보류 ▲폐기 ▲기타로 분류되어 있다. ▲‘완료’는 재정사업의 경우 50% 이상 예산집행이 완료된 경우를 표기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추진중’은 재정사업인 경우 10% 이상
나소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1일 허위사실 유포로 나 후보를 선관위에 이의제기한 장동혁 후보에 대해 역으로 선관위에 이의제기한다고 밝혔다.오늘 오전 장 후보는 나 후보의 공보물에 적시된 ‘공약 이행률 저조’관련 내용은 비방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며 선관위에 이의제기한다고 했으며 나 후보측이 이에 즉각 반격에 나선 것.나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패배의 기색이 높아지자 공당의 사무총장이 자기 당의 옷 색깔 조차 바꿔가며 선거하는 비열함을 보인다”며 “장동혁 후보측의 ‘허위사실 유포’ 주장은 말 그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보령시서천군)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나소열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이의제기 한다고 밝혔다.장 후보 선대위는 나 후보가 공보물에 적시한 ‘공약 이행률 저조’ 관련 내용이 “비방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말했다.나 후보는 선관위에 제출한 공보물에 MBC가 보도한 공약이행률 내용의 일부만을 발췌해 그대로 적었다.하지만 해당 보도내용의 경우 지난달 28일 열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12차 회의에서 편파ㆍ왜곡 방송을 이유로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가 의결된 바 있다.그런데도 나
장동혁 후보는 어제(3.31) 보령시 내 각종 단체와 만나 정책제안을 청취하며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보령시를 바꾸는 시민모임(보바시), 개인택시 보령지부, 전직 농협조합장단 모임 등은 장 후보의 정책제안 수용에 화답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보바시의 경우 인구감소 등 보령시가 직면한 문제에 대응해 ‘관광산업 메가 프로젝트’와 ‘국가광역철도망 수정’, ‘의료서비스 혁신’ 등을 제안했다. 개인택시 보령지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와 개인택시 운영여건 개선을 위한 여러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직 농협조합장단
4.10 총선에 나선 나소열 후보의 홍보물이 유권자의 눈높이에서 이색적인 홍보방법을 사용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5전6기에 도전하는 나 후보는 얼굴을 중심으로 공보나 벽지의 표지를 제작한 타 후보들과 달리 운동화 끈을 묶는 전체사진을 표지로 선보여 ‘각오’를 어필하는 신선한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공보 뒷면에 ‘당신의 표를 응원합니다, 나소열이 드리는 특별한 혜택!’이란 부제와 함께 ‘쿠폰 6종 무료 증정’이라는 내용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이어 후보자나 당선자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무료 증정’ 형식으로 유권자
보령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보령시토론위)는 4월 10일(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보령시서천군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를 4월 3일 10시40분부터 11시40분까지 대전KBS 방송을 통해 생방송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송민석(방송기자)의 진행으로 후보자는 2명(더불어민주당 나소열, 국민의힘 장동혁)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 종료 후 연이어서 장동호 후보의 연설회도 방영된다.보령시토론위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