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3동은 새해 첫날인 1일 화산동에 위치한 ㈜어머니김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김 18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대천3동은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한동선 ㈜어머니김 대표는“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나눠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농어촌지역의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개량을 촉진하고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18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신청을 받는다.사업 분야는 농촌주택개량, 빈집정비, 슬레이트 처리사업 등 3개 분야이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을 개량(신축포함)하거나 무주택자, 귀촌자가 주택을 신축할 경우에 해당되고, 신축 ․ 개축 ․ 재축 ․ 대수선의 경우 최대 2억 원, 증축 ․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연면적 150㎡이하
보령시는 지방재정의 주요 세원이 되고 있는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연 세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연납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자동차세 연납(선납)은 매년 6월, 12월 2회로 나눠 자동차 운행기간 만큼 후불로 납부하는 기존 납부방법 대신 1년분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의 10%를 세액공제 해주는 제도다. 다만 연 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 6월 한번만 부과한다.신청은 시 세무과(☎041-930-3292)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도
지난 2015년 8월 개소한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보령지역 뿐만 아니라 홍성과 서천, 부여, 청양 등 충청남도 서남부지역을 아우르며 구인·구직자간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고용센터 8340건, 일자리지원센터 4070건, 복지팀 1364건 등 1만4664건의 상담으로 전년 보다 21% 상담건수가 증가했고, 취업 인원도 고용센터 3215명, 일자리지원센터 1811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810명 등 모두 5836명이 취업해 전년대비 30.2%의 취업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1일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열리는 2018 새해 신년참배1월 2일 일정 없음
보령시는 정유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올 한해 시정과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한 시민과 각 분야에서 공적이 많은 공무원에게 표창이 주어지는 2017 연말 표창수여식을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했다.28일 열린 유공시민 대상 표창수여식에서는 새마을운동 유공으로 새마을지도자 이풍호 씨, 영유아 보육 유공으로 오계자 흑포어린이집 원장이 대통령 포장을 받았고, 김익현 새마을지도자가 새마을 운동 유공, 소비자 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 조소연 회원이 물가안정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이순연 새마을지도
보령시는 새정부 들어 처음 실시한‘2017년 열린혁신 평가’에서 시 단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가 실시한 정부혁신 평가에서도 국민디자인과제 운영과 공공서비스 운영 관리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이번에 실시된 열린혁신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국정과제인‘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 하는 행정’ 추진에 따른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 지표에
지난 2016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600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규제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보령시가 2017년 한 해 동안 12개 기업과의 투자협약 체결로 역대 최대의 기업 유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웅천일반산업단지에 2개 기업, 관창일반산업단지 1개 및 관산지구에 5개 기업, 주포 제2농공단지에 2개 기업, 청소농공단지에 1개 기업, 청소면 진죽리에 1개 기업 등 모두 12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것이다.지난 6월에는 기체
2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도 종무식, 오후 2시 대천1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 2017년도 사업평가회 참석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민선6기 실질적인 마지막 인사인 2018년 1월 1일자로 승진 30명, 전보 173, 신규 15명 등 218명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상위직급 결원에 의한 인사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전문성, 조직운영의 안정성을 반영했다. 승진은 서기관 4명을 비롯해 사무관(직무대리) 12명, 지도관 1명, 6급 7명, 7급 2명, 8급 4명으로 모두 30명이고, 5급 이상 승진 대상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명으로 나타났다.또한 전보인사 규모는 모두 173명으로
보령시가 민선6기 역점적으로 추진한 미소‧친절‧청결’운동이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보령시는 지난 27일 오후 중도일보사 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공동주최한 금강환경대상은 대전․충청지역의 청정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일해 온 환경인과 기관을 발굴코자 시행된 중부권 최고의 환경 분야 상이다.시는 민선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의 시정구호와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의 이미
연말을 맞아 가족과 연인, 지인 간 겨울 휴가를 즐기거나, 특별한 추억을 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가 정유년의 마지막 연휴,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보령의 여행지를 추천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에는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다.▲별미 중의 별미, 식도락 여행!보령의 겨울 여행에서 오천항‘간재미’와 대천항‘물잠뱅이’를 빼놓을 수 없다.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60~70%가 생산되는 오천항에서는 겨울 별미인 간재미 요리가 인기 만점이다. 간재미를
보령시의회 박상배 의장이 ‘2017 도시재생 한마당’ 도시재생 관련 조례 우수사례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도시재생 한마당’행사에서 도시재생 관련 조례 우수사례 시상이 있었다. 5개 부문 조례 중 보령시의 「보령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사회적경제 기본조례 분야에서 수상했고 이 조례 제정까지 많은 관심과 제언을 아끼지 않은 박상배 의장이 대표로 표창을 수상했다.박상배 의장은 “우리 보령시가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여 일
28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참석
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올 한해 농촌지도사업과 농업정책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과 충청남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시 농업기술센터는 27일 오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7년 충남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업인 전문기술교육, 만세보령 버섯특구 기반조성, 냉풍욕장을 비롯한 농촌관광 활성화 등 각종 농촌진흥사업 전 분야의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지도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신현심 주무관과 명재두 보령시귀농귀촌연구회 회장이 신규 귀농인의 성공적인 조기정착 지원,
보령시가 연간 3000억 원 규모로 생산‧판매되고 있는 수산물의 가격 경쟁력 강화와 무질서하고 비위생적인 시설 개선을 위해 국비 36억4000만 원 등 모두 133억 원을 투입, 수산물 위판장을 건립한다.시는 27일 오전 대천항 보령수협 건어위판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요한 보령수산업협동조합장, 어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 위판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수산물 위판장은 기존 위판장과 판매시설이 지난 1990년 건립 이후 연간 500억 원 규모였으나, 최근 수년간 수협을 통한 위판
보령시는 2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련 부서장, 용역기관인 충남연구원, 대학교수, 외부전문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항만발전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착수한 용역의 최종보고와 부서별 업무 공유, 보완 및 추가사항 논의로 보다 완성도 있고 실행 가능한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보고회는 다가올 서해안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블루오션인 해양, 항만, 레저·관광 등 각 분야의 비전 제시로 신 해양시대를 선도하는 환황해권 해양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12월 22일(금)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17년 국가연구개발 유공 시상식에서 R&D 투자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연구개발 투자 실적 및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R&D 투자 우수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발전회사 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청정에너지 기술로드맵 수립을 통한 R&D 투자 확대, 국내 최초 1,000MW USC 국산화 실증사업 추진 및 기술이전을
보령시의회 박금순, 최주경, 강인순 의원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23일 서울시 효창동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령시의회 의원 3명은 “지역발전 공로대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올해로 17회를 맞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높이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등이 주관한다. 박금순 부의장
27일 오전 11시 대천항 보령수협에서 열리는 수산물 위판장 착공식, 오후 3시 중도일보사에서 열리는 제14회 금강 환경 대상 시상식, 오후 6시 웨스토피아에서 열리는 4분기 보령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