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정근)는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안건 심사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이날 위원회는 ‘2023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면서 취득 대상 사업 예정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취득 타당성과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주교면 일원 현장을 방문했다.이정근 자치행정위원장과 위원회 소속 서경옥, 최은순, 김정훈, 추보라 위원은 시 관계 공무원과 더불어 친환경축산관리실 신축 예정지를 둘러봤다.위원들은 사업 예정지의 이점과 향후 관리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신중하게 안건을 심사했다.
보령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백성현)가 23일 위원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백성현, 서경옥, 조장현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조례안 3건을 안건으로 다뤘다.백성현 의원이 발의한 「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를 제2차 정례회에서 제1차 정례회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개정안이 반영되면 매년 11월 중에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를 6월 중에 진행하게 된다.서경옥 의원이 발의한 「보령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사무감사 실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4일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2023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0건, 동의안 4건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안건 중에서 백성현, 서경옥, 조장현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조례안 3건을 포함한 16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보령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의결 했다.회기 마지막 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최대윤 전 보령수협조합장이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보령수협조합장 선거에 ‘더 키우는 보령수협’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대윤 보령수협 출마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령수협조합장 출마를 공식화 하고 ‘안정된 수협’에 ‘강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돈 되는 수산’으로 서해 중부권 최고의 보령수협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전 보령수협조합장을 역임했던 뚝심 있는 경영능력으로 경제사업 추진과 안정된 재정건전성 확립으로 조합원 소득과 복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것이 최대윤 출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0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계묘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 보령시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의원 발의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등 안건을 처리했다. 대표위원에는 성태용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재관 의원과 민간위원 5인이 위원으로서 오는 4월 중 지난해 보령시의 세입‧세출 등 결산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이어 2023년 보령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
보령수협(조합장 최요한)이 조합원 제명과 관련 문제제기에 나선 편삼범 충남도의원(국민의힘, 보령2)을 놓고 본격 반박에 나섰다.보령수협은 16일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편삼범 충남도의원의 조합원 제명 만장일치 의결과 관련 법과 원칙에 따라 총회에서 의결된 사항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 ‘과도한 보령수협 흔들기’라고 규정했다.특히, 편삼범 충남도의원이 공인으로 어떠한 사실 확인도 없이 마치 보령수협이 법과 원칙을 어기고 특정 조합원의 자격을 제명시켰다는 문제 제기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보령수협은 ‘편 의원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밝힌
충남도가 민선8기 핵심 과제이자 대통령 지역공약 중 하나인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실현을 위해 2차 이전 계획 내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반영을 정부에 요청했다.또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과 관련해서는 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 이행과 용역비 내년 정부예산 반영 등을 요청하고, 중부권 내륙 지역 광역 입체 교통망 확충에 대해선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지원 등을 건의했다.도는 15일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대통령 지역공약 간담회를 개최했다.대통령 지역공약 추진 상황 공유와 실현 방안 모색을 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9차 실국원장회의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구호금 지원 및 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모금활동 동참 등 필요한 지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도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를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각 실과 및 시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아울러,
편삼범 충남도의원(국민의힘, 보령2)이 최근 보령수협 조합원 제명과 관련 입장을 밝히고 형평성 및 시기 적절성, 의결 투명성 등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며 입장을 밝혔다.편 의원은 6일 오전 10시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보령수협에서 조합원 제명이라는 통보에 이해할 수 없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앞서 보령수협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 수협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정수 38명 가운데 35명이 참석해 대의원 총회를 열고 ‘편삼범 조합원 자격 제명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편 의원은 6일 오전 10시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보령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지난 3일 보령과 서천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구름 인파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된 의정보고회는 약 1,000명 참석하였으며, 오후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도 1,500명에 달하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 장동혁 의원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특히, 홍문표 국회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당 대표에 출마하는 김기현 의원과 윤상현 의원이 참석하였고,
보령의 삽시도항 등 3개 항이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국회 장동혁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오늘 해양수산부가 어촌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삽시도항, 송학항, 죽도항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보령 삽시도항 일대는 2026년까지 4년간 총 300억원이 투입되며 수산콤플렉스, 청년주거단지, 해양레저 체험장 등이 조성된다.또 주교면 송학항은 특산물 가공장, 어촌살이 복합공간, 어촌마을 돌봄 스테이션 등 생활플랫폼 조성을 위해 4년 동안 총 100억원이 투자된다.남포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의원연구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3개월여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회 심사위원, 시의원, 연구용역사, 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분야의 연구회에서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연구회는 지난 10월에 승인된 이후 각각의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분야별 사례와 현황을 조사‧분석했으며 중간보고회,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정책개발 및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방안 연구회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은 지난 6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우수 국감위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전국 270여 개 전문 시민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지난 24년간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해 우수 국감의원을 선정하고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장동혁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법무부를 비롯해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대검찰청, 공수처, 법제처, 군사법원 등 우리나라 사법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펼쳤다.이번 국정감사에서 장 의원은 사법행정에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3. 3. 8.(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등록(2023. 2. 21.~ 22.)을 앞두고 이번 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1월 18일(수) 오후 2시 부터 보령시선관위 3층 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의 선거사무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후보자 등록절차와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내달 10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하는 ‘청년정책 발굴 공감토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의 희망이 보령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감토크는 보령시 청년정책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청년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추보라, 성태용, 이정근, 조장현, 김재관 의원이 소속된 시의회 청년정책 연구회에서 검토해 향후 청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공감토크 신청자격은 만18세에서 45세까지의 보령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며, 1월 4일까지 보령시의회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희망찬 2023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하신 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시의회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의원 모두는 새로운 한 해에도 보령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2023년 검은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시의원 모두는 포용과 인정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듣고,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위탁사무 의원연구회가 지난 2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보령시 위탁사무에 관한 역할 강화방안 연구회’의 연구 활동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로, 제윤의정 학술연구소 윤진훈 소장의 발표에 이어 의견 제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김정훈, 박상모, 김충호, 성태용, 김재관 의원 5인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수탁기관 성과평가 결과, 위탁료 산정기준, 지도‧감독 실적 등 보령시 위탁사무 운영실태에 관한 자료를 검토했으며, 예산 낭비 방지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출범한 민선 8기 충남도정은 많은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9조 58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2조 6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4995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숙원사업들도 풀어가고 있습니다.새해에도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베이밸리 조성 등 미래 100년을 향한 먹거리도 철저히 준비해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청년 취업세미나‘중부발전 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보령시의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 세미나에는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편삼범 충남도의원, 그리고 지역 청년 6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중부발전 인사운영실 관계자의 회사 소개 후 직원 채용을 위한 모집 요강 설명이 이어졌으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강사의 면접특강도 1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마지막 순서로 중부발전에서 근무하는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청년들의 연이은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유해야생동물 포획보상금 지급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 및 피해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개정 조례안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방지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포상금 지급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만 해당하며, 보상금 액수 및 지급 절차는 시장이 정한다.또한, 거짓으로 포획보상금을 받은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