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은 4월 4일(목) 본사 사옥에서 「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험형 절주 캠페인과 전문가 초빙 알코올중독 상담을 시행했다.「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는 음주습관 개선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잠재적 윤리·인권리스크를 예방하여 인권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 3월 음주습관 체크플래너를 배부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4월 4일 시행된 체험형 절주 캠페인에서는 알쓰패치(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로 음주위험체질을 판별하고 리플릿 내 선별검사지로 음주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 서천군 지역구 나소열후보와 만남을 갖고 간담회를 열었다.4월4일 나후보 선거사무소(보령시 희망1길 118)에서 열린 이번간담회 에서는 영유아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나후보의 정책공약을 적극 환영하며 공약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보령시 거주 부모 100인의 설문을 통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던, 아동청소년 100원택시 시행과 어린이 놀이형 공공도서관, 귀농귀촌 임대주택, 18세까지 아동수당 지급 등의 내용이 논의 됐으며, 다자
보령해양경찰서(총경 김종인)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약 4개월간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더불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와 내외국인 해양 종사자의 마약류 유통‧투약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류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마약 성분이 포함된 대마·양귀비 밀경작 금지 홍보에 나서고, 어촌마을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장소에서 불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협력해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공단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 전체 해양사고의 12.4%(1,839건)가 부유물 감김 사고로 매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유물 감김 사고 대부분의 경우, 2차 사고인 기관손상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여객선의 경우 장기간 결항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공단 관계자는 “부유물 해양사고의 경우는 재산상의 피해가 항시 동반되고
대전지방고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은 충남 보령시 A업체에 대해 ‘24. 2. 22. ~ 3. 29.까지 수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근로감독 결과, ‘공짜노동 관련’ 연장근로수당 70,816,650원(총 24명), 연장근시간을 휴가로 대체한 후 휴가로 사용하지 못한 시간에 대한 정산받지 못한 수당 17,636,733원(총 7명),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24,618,004원(총 9명) 등 체불 금액 총합 1억 1천3백여만원(총 40명)을 적발하였다.연장근로수당 체불 외에 노사협의회 미실시
한국노총 보령서천 지역지부가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노총 보령서천 지역지부 조합원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령서천 발전과 노사정 협력의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며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들 조합원들은 “장 후보의 정책에 적극 공감하며 여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도 말했다.장 후보는 조합원들의 지지에 화답하며 “서천보령의 발전을 위해 근로자 권익 보호와 노사정 협력 강화가 매우 중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보령도서관(관장 김남희)은 3일부터 22일까지 옥계초등학교 4~6학년 25명을 시작으로 관내 3개 초등학교 8학급총 198명 대상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지원 2024년 상반기 도서관 연계 학교 지원 프로그램 ‘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를 운영할 계획이다.참여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관찰의 방, 지혜의 방, 협동의 방, 정보의 방을 이동해 청구기호로 책 찾기,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암호 해독, 책 운동회, 전자책과 정보검색 활용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도
미산초등학교(교장 이종수)는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주시 연정국악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교과서음악회를 관람했다.교과서음악회는 사전 국악기 교육 후 지역 예술가들이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전통 악기의 조화롭고 감미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이다.이번 교과서 음악회에서는 국악제재곡을 해금, 소금, 대금, 태평소, 거문고, 가야금, 소아쟁, 대아쟁 등의 악기를 활용해 연주해주는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이 반주에 맞춰 아기상어, 바나나차차, 백명의 위인 등의 노래를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3학년 백승희 학생은 “장구,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자료의 영구 보존을 위한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인 ‘소방유물 기증하고 안전문화 더하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유물 기증 캠페인은 소방 관련 유물을 찾아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영구 보존해 우리나라 소방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집 대상 유물은 소방 관련 ▲문헌 ▲물품 ▲의복 ▲장비 ▲사진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수집하고 있으며 국내 소방 유물뿐만 아니라 외국 소방과 관련된 유물도 기증이 가능하다.기증 혜택으로는 기증 증
보령시는 민간환경환점검원 4명을 채용해 4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감시 활동 펼친다고 밝혔다.민간환경점검원은 관내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원의 상시 감시를 위한 인력으로,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 내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된다.이들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보령시 전역에서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사업장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및 악취 유발 사업장 감시 및 계도,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공사장 및 공
충남도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이색적이고 힐링할 수 있는 지역별 봄꽃여행지를 소개했다.먼저, 천안시 천호지는 1957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용도로 만든 곳으로, 현재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등이 설치된 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있다.봄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고 밤에도 천호지 야경이 아름답다. 인근 북면 위례 벚꽃길은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레저와 많은 식당, 카페명소가 있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다.공주시 동학사 벚꽃 터널길은 봄이면 벚꽃
보령시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영유아건강검진을 통해 영유아의 성장 발달 사항을 관리하고 건강검진 결과‘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에게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정밀 검사비 지원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심화평가 권고’판정자 중 발달 정밀검사를 받은 영유아이며, 지원내용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영유아건강검진은 국가에서 월령 별로 시기를 나누어 1차(생후 14~35일), 2차(생후 4개월), 3차(생후 9개월), 4차(생후 18개월), 5차(생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 및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우생순 프로젝트 추진·홍보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생수병의 재활용을 위해 수거된 무색 페트병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기타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우생순’란 ‘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의 줄임말로, 보령해경은 어선 기인 폐플라스틱(폐생수병)의 불법 투기 예방과
보령시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지류형 보령사랑상품권을 55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율은 10%,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으로 종전과 같이 유지할 방침이다.지류 상품권은 오는 4월 12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유통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항시 판매 중이며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지류 상품권 판매대행점 금융기관은 보령시 누리집(www.brcn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는 4개 시군 내수면 호소·저수지에 토산어종인 빙어 수정란 1040만 립을 이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정란 이식은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이식 지역은 아산시(삽교호), 서산시(대호만), 논산시(탑정호), 예산군(예당지)이다.앞서 민물고기센터는 강원 파로호에서 포획된 어미에서 알을 받아 인공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생산했다.빙어는 대중적인 수요가 높은 민물고기 중 하나로 겨울철 휴어기에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내수면 품종이다.민물고기센터는 빙어 수정란 이식에 이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4월 5일(금) 오후 2시 세종에서 열리는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5일 오후 4시 민원동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에너지 미래산업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한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일에 월례조회를 통해 공공기관 인권보호·존중 책임의 일환으로 「인권경영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인권경영 선언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적·경제적 약자 인권존중·보호 △보령시 시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고 △지역주민 인권존중 △차별금지 △공정거래 준수 △갑질 근절 등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과 보호 등을 실천하는 내용으로 정해졌다.한편, 공단은 매년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운영, 기관운영·주요사업
대천2동 적십자봉사회는 작년 12월 21일 결성되어 이제 갓 봉사활동을 시작한 신생 봉사단체이다. 대천2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지난 4월 3일 무료급식소 봉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의 기지개를 편다.적십자봉사회 보령시지구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는 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급식소 운영을 통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에 대천2동 적십자봉사회 정민기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봉사회원 15명은 지난 4월 3일(수) 첫 급식소 봉사를 시작하였다. 대천2동장 및 직원들도 지원하며 성황리에 첫 봉사활동을 마쳤다.정민기
보령시가 4월부터 6월 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다.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이월체납액 연간 징수목표액 30억 원 중 21억 원(목표액의 70%) 이상을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시는 우선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과 안내 문자 등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재산조회를 실시해 재산을 압류 처분하고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고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