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19일 오전 10시 보령시 중앙시장 부근에서 대규모 합동 출정식을 갖고 집중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주민과 지지자들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영우 시장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보령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단체로 합동 지지 유세를 벌였다.나 후보는 이날 출정식과 함께 보령중앙시장, 한내시장, 장항전통시장을 돌며 유권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일정을 소화했다.나 후보는 출정식에서 “민주당이 잘못한 게 많이 있다. 반성하
6.1. 지방선거 선거기간이 5.19. 0시를 기해서 개시되면서 열전 13일간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이번 선거 운동기간은 5.31까지 13일간으로 선거운동원의 선거활동은 물론 벽보부착과 홍보현수막게첨,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 등이 전면적으로 허용된다. 국민의 힘은 선거기간 개시 첫날 아침 8시부터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를 필두로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와 광역, 기초의원 후보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동대 사거리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선거운동원과 시민, 당원 등 1,000여명이 구름처럼 운집하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 이영우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 5시 선거전략본부, 조직총괄본부, 기획홍보본부, 더청년본부, 여성본부에 대해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조직본부,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시우 전보령시장과 이준우 전 충남도의회의장이 상임고문에 위촉됐고, 김정원 전 보령시의회의장, 권기석 전 보령농민회 회장 등이 고문을 맡았다.선거대책위원장은 이영우 후보의 절친인 조대성 전 대천중학교 교장이 맡았다.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규태 전 보령
장동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충남보령서천)를 지지하는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보령농업경영인협회 및 농업단체 회원들은 16일 보령시 농민회관에서 모여 "보령의 농업, 농촌과 농민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후보는 장동혁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지지선언 현장을 찾은 장동혁 후보는 “보령 농업 현장의 사정을 잘 아시는 지역 여러분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저 장동혁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농가당 직불금 수령액을 개선해 연2조5천억원에서 연 5조원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농업인 연금제도 등 관련 제도를
보령서천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장동혁은 16일 보령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보령서천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국회의원이 되어 보령서천을 서해안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장후보는, 진정성있는 정치, 국민의 삶을 바꿀수 있는 정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21대 대전총선에 출마했었으며 대전에서 가장 험지로 평가받는 유성갑에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냈었던 사실을 설명하며 남은 정치인생을 고향에서 보내고 봉사하기 위해서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장후보는,“현재 보령서천
2012년 19대 총선과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출마하였던 엄승용 박사가 2022년 5월 16일 보령시청 기자회견실에서 세계로 열린 보령의 미래 발전을 위해 김동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엄승용 박사는 2015년부터 개발도상국 정부를 컨설팅 해주는 국제교류재단(KOICA) 자문관으로 베트남에서 활동해왔다.엄승용 박사는 “김동일 후보를 지지하고, 세 번째 시장 소임을 맡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하면서 “선거 이후에도 국제 활동과 중앙부처 정책 경험, 그리고 학문적 지식으로 보령 발전에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기여하겠다”는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5일 오후 1시 보령시 중앙로 16,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공식적인 출마선언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도지사 후보와 강훈식 도당위원장,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과 당원 및 각계각층의 지지자 300여 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나 후보는 “30대에 지역에 내려와 지금까지 소지역주의, 돈 정치, 모든 부정적인 정치를 돌파하며 이 자리에 섰다”면서 “보령·서천을 더욱 새롭고, 더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출마를 선언하고,
뉴스더원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8~9일 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령시장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1일 해당 언론사를 통해 보도되었다.최초로 보령시장 3선 연임에 도전하는 김동일 국민의힘 후보가 54.2%의 지지율로 30.8%의 이영우 후보를 상대로 23.4%의 우세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이다.무소속 고종군 후보(4.6%)가 뒤를 이었으며 기타 후보는 3.8%, '지지후보가 없다'는 3.9%, 잘모름/무응답은 2.7%로 집계되었다.김동일 후
6.1지방선거에 보령시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영우 후보가 12일 “지난 8년간 보령이 바뀐 것이 없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시장으로 인해 보령 경제는 무너지고 10만인구 도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이영우 후보는 이날 9시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후보등록을 마친 후 웅천장을 찾아 지역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이장 협의회에 참석하는등 지지를 호소했다.그는“이번 지방선거는 유능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 ”8년 동안 보령이 변한 게 무엇인지 반문하는 주민들이 너무 많다“며 ”잃어버린 8년의 원죄를
이영우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가 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은 보령시 동대동 소재 상일빌딩 4층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으며, 이영우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많은 참석자들로 인해 개소식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한 지지자들로 인해 인근 교통이 한때 마비를 이루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보령시장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한태 후보를 비롯해 도, 시 의원으로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와 후보로
국민의 힘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7일 오전 10시, 보령시 번영로 25, 대림빌딩 3층에서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국민의 힘 충남지사 후보를 비롯한 성일종·홍문표 국회의원 등 시민과 당원 약 1,000여명이 운집하여 김 후보를 향한 지지 열기가 뜨거움을 실감케 했다.김 후보는 먼저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황석순, 이교식, 최철구 예비후보들을 위로하며 본선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함과 동시에, 통합과 포용의 길을 걷는 3선 보령시장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지난달 27일 ‘보령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발령했다고 밝혔다.보령시의회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앞서 운영지침을 제정해 법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함으로써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운영지침 안에는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 제출
김동일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로써 윤석열-김태흠-김동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원팀이 탄생한 것이다.보령시민과 당원들의 선택을 받은 김동일 후보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세분 예비후보께도 위로를 드린다며 “이제는 하나로 똘똘뭉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김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열정적으로 시정을 이끌어 왔는데 청렴함은 UN 국제부패 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는 등 그 누구보다도 깨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힘쎈 선대위” 진용이 서서히 모습을 갖추고 있다.선대위는 25일 충남의 정신적 지주인 심대평 전 지사를 후원회장으로 영입한 이후 정치적 이념을 초월한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임선대위원장으로 정진석(공주·부여·청양) 국회부의장, 홍문표(홍성·예산) 국회의원, 그리고 이명수(아산갑) 국회의원이 힘을 모은다.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은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는다.그리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였던 박찬우 전의원, 김동완 전의원이 함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국민의힘 충청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태흠입니다.뜨겁게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당원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도정교체로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내라는 준엄한 명령을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무엇보다 경선에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박찬우 후보님, 김동완 후보님,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남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드디어 때가 왔습니다!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충남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지금
- 기자회견 통해 “보령발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 다짐- 21일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사무소 개소 … 본격적 활동 시동 지난 8년간 보령시정을 책임져 왔던 김동일 보령시장이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 번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보령시 첫 3선 연임 성공 여부에 공직사회와 지역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 기초단체의 약 3분의 2인 64%에서 3선 기초단체장이 배출됐지만 보령시에서는 3선에 성공한 경우가 단 한 차례도 없어 이번 3선 도전이 큰 관심이 되고 있다.김 시장은 이날 “두 번에
충남도는 14일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도청에서 만나 도와 탄자니아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한·탄자니아 외교 30주년*을 맞아 주한 탄자니아 대사의 요청으로 추진한 이번 접견은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양국 간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마련했다.*1992년 4월 30일 수교이날 이 부지사는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만나 양국 간 외교 30주년을 맞아 도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방정부 간 국제 협력과 기업 간 활발한 경제 교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은 12일 열린 24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하여 휴대폰서비스센터 유치의 필요성을 촉구했습니다.충남의 8개 시 지역 중 서비스센터가 없는 곳은 보령시와 계룡시 뿐입니다.휴대폰수리를 위하여 인근 홍성까지 가야되기 때문에 시간적, 경제적 비용의 부담과 불편함은 고스란히 시민의 몫입니다.또한 2021년 보령 방문객은 1440만명, 올해 3월말 기준 360만명이 다녀갔습니다.대기업은 수익이되는 판매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사후 서비스도 당연히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충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각오로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당이 제게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충남도지사 선거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전국 민심의 척도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에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어달라는 주문이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선공후사(先公後私),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충남지사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어 “지난 12년간 세 번의 선거
- 1부 당진시-통런시 협약 체결·2부 농업 발전 전문가 포럼 진행 -충남도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과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지방정부와의 외교 관계를 공고히 하고 올해 주요 국제행사와 의제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했다.중국 서남부에 있는 구이저우성은 4개 시, 9개의 현급 시, 67개의 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구는 약 4000만 명에 달한다.주요 산업은 빅데이터 산업, 수력 발전 및 전력 발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