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은 2023년 충남향교 유림전교 워크숍을 개최했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컬(Glocal) 유교문화기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 충남 지역 향교 유림 지도자들이 모여, 유교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향교의 활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은 5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한유진 대학당에서 ‘2023 충남향교 유림전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 개회식엔 워크숍에 참석하는 충청남도 도내 향교(34개 소) 유림 지도자 90여
보령 어린이날 큰잔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보령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어린이 및 가족, 시민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제101회 보령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큰사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축하의 자리를 마련코자 개최하게 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어린이 밸리댄스 축하공연이 열리며, 이후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유공자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
보령시는 오는 6월 10일 개최되는 제20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보령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마라톤 저변확대와 시민의 체력 증진을 통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과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제26회 보령머드축제’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대회는 6월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대천해수욕장 1지구 제2주차장에서 출발해 청룡초등학교 앞에서 반환하는 5km코스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 소속시설인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규암, 부여)는 지난 4월 15일(토) 희망의 꽃씨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규암, 부여)에서는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가족 품앗이 활동,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의 꽃씨 나눔 캠페인에서는 가족 품앗이 활동을 하고 있는 21가정이 참여하여 함께 하였다.희망을 뜻하는 데이지 모종을 심고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인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은 4월13일(목)부터 4월29일(토)까지 충남도내 만3~5세 유아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후환경 인형극’ 어울림 공연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유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바른 유아인성을 함양하고자 계획되었다.이 공연은 어린이 인형극 『돼지가 너무해』로 4월 지구의 달을 맞이해 기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4월13일(목) 실시된 공연은 유아교육기관 100명이상 되는 유아들이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막대인형극을 통해 유아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
보령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동일 시장과 부위원장인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길수 보령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2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 및 대회 기본계획 보고에 이어 보조금 세입 세출 예산안 및 대회 상징물 등을 심의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지역주민 등 1만300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 형성을 위해 지자체 및 학교 등 20여 곳에 무궁화를 보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보급한 무궁화는 삽목 3-5년생 높이 2m 내외이며, 보급수량은 2000여 본이다.다음달 어린이날에는 ‘내나무갖기 캠페인’과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고자 금강수목원을 찾은 방문객 500명에 무궁화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도 산림자원연구소 상월시험장은 2016년부터 무궁화를 자체적으로 증식하고 있다.이태윤 임업시험과장은 “도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나라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하여 보령시 관광자원 홍보를 추진했다.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이다.이날 상담회에는 지자체, 여행사, 면세점, 호텔, 카지노 등 전국 유관기관 및 인바운드 관광업체가 참여해 관광상품 판매 및 여행상품개발을 위해 열띤 상담을 벌였다.보령축제관광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는 국내 인바운드 여
2023 전국 종별복싱 선수권대회에서 보령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복싱팀이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4.18~28일까지 충남 청양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종합우승과 여자부 종합준우승을 거두었고, 남자부 현동주 선수와 여자부 강도연 선수가 각각 대회‘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또한 여자선수 51kg 강도연, 60kg 김가영, 75kg 송주향 3명의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선수 60kg 현동주, 71kg 심현용, 91kg 김동회 선수가 금메달을, 57kg 이찬, 91kg 조현석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4월 20일, 한유진 산하 한국예학센터(이하 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히고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정재근 원장, 성기문 충남향교재단 이사장, 논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정재근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센터의 건립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와 국학진흥의 글로컬 지식 플랫폼’으로서 한유진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였다.한국 전통의 유교문화는 곧 ‘예문화(禮文化)’로, 정치·사회·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중요한 축을 담당했다고 일컬어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마케팅 추진한다.전국 지자체 및 국내외 MICE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MICE 전시, 비즈니스 상담, 전문 강연, 유니크베뉴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MICE 산업 전문 비즈니스 행사다.행사 기간 중 재단 MICE사업팀은 MICE산업 관계자 및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머드테마파크 홍보 SNS 이벤트를 추진하며 머드테마파크 알리기에 주력했다
충남도는 오는 9월 개최하는 ‘2023 대백제전’에 대한 일본 현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일본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재)백제문화제재단이 추진하는 이번 팸투어는 교도통신사, 동경신문, 훗카이도 신문 등 8개 일본 주요 언론매체에 종사하는 언론인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이다.일본 언론인들은 공주와 부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관광명소, 맛집 등을 중심으로 취재 후 다양한 관광 자원과 대백제전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팸투어 첫 날 오후
보령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송크란 축제에 공식 방문해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를 세계에 알린다.이번 태국 공식 방문은 지난 8월 맺은 ‘2022년 태국관광청 축제·교류 협약’과 ‘2023 보령머드월드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방문단은 김동일 시장, 한상범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15명이다.공식 방문단은 축제 참가에 앞서 지난 12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문승현 주태국대한민국대사, 이상우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장, 조재일 주태국한국문화원장과 함께 보
보령시가 관내 문화유산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령의 문화유산’ 문화재 지도를 충청남도 최초로 제작해 배포한다.과거 시에서 제작한 관광 지도는 관내 대표적 관광지와 문화유산만 표시돼 풍부하고 깊이 있는 역사를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이에 시는 문화재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내 문화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유산을 한데 모아 누구나 알아보기 쉬운 문화재 지도를 제작했다.이번에 제작한 문화재 지도는 ▲국가지정문화재 13개 ▲도지정문화재 45개 ▲향토문화유산 8개 ▲전통사찰 5개 등 71개 문화유산에 대한 사진
충남도청 남자마라톤팀이 ‘2023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충남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11일 도에 따르면 전수환·정하늘 선수가 지난 9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마라톤대회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전 선수는 군산 월명운동장을 출발해 군산시 일원을 달리는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16분 28초에 완주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정 선수는 2시간 17분 43초로 2위를 차지했으며, 도청 마라톤팀은 전수환, 정하늘, 도현국 선수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7
무궁화수목원은 입구부터 노란 개나리로 시선을 끌며 푸른 새싹과 갖가지 꽃들이 상춘객을 반기고, 전시관까지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다.특히 4~5월에 개화하는 배꽃과 조팝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170m 길이의 꽃터널은 수목원 내 봄철 최고의 포토존으로 ‘나만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또한 수목원 상단부에 조성한 숲 하늘길에서는 평균 10m 높이에서 무궁화수목원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생태연못, 무궁화 테마공원, 숲속놀이터, 잣나무체험숲, 편백나무숲(피크닉장) 등
충남역사박물관은 4월 8일부터 16일까지 ‘벚꽃과 함께 인문에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인문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공주에 있는 충남역사박물관은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1923년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공원 전체가 벚꽃과 불빛으로 눈부셔 밤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했다. 충남역사박물관에는 수령이 100년 넘는 금송과 왕벚나무를 비롯하여 여러 수목들이 가득하다. 특히 충남역사박물관은 이번에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하여 다량의 수목이 식재되어 더욱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충남역사박물관 인문한마당은 전시, 공연, 체험, 강연으로 구성
충청남도관광재단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1박2일간 워케이션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상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전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홍보 및 기업 근로자들에게 참가 유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1박 2일 동안 워케이션 충남 상품과 동일한 숙소, 업무공간,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이날 중소기업은행, 호반건설, 야 놀자, 주식회사 아이비엠 등 10여 개의 기업의 대표 또는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첫째 날 부여군 롯데리조트(워케이션 숙소) 방문을 시작으로 궁남지, 사비 123창작센터
보령시 대천4동 옥마산봄꽃축제추진위원회는 8일 오후 3시 옥마정에서 옥마산 봄꽃축제 개회식을 열며 본격적인 봄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옥마산 봄꽃축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2019년에 이어 4년만에 열리는 축제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흐드러지게 핀 꽃잔디와 수선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옥마산 주차장에서 풍물공연과 둘레길 걷기로 시작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풍물공연과 함께 옥마정까지 걸으며 각종 거리공연을 즐기고 캘리그라피•어반스케치 전시회를 지나 사진과 함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아름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직무대리 강찬규)은 오는 4월29일(토)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장애인식개선캠페인 어울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어울림 걷기대회를 통해 보령시민의 장애 이해증진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4월 29일(토)오전 10시부터 대천1동 중앙도서관 앞 하상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보령시보건소, 충남정심원,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야기마을,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성인분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