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식 전 서천 부군수는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중앙정부 근무 경험을 내세우면서 지자체 경영 노하우정무적 감각을 갖춘 보령시장 후보라며 보령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이교식 후보는 “선전포고 없는 코로나와의 전쟁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상처는 깊고 넓어졌다. 자영업자들은 허리가 더 휘었다.” 라며 “보령시는 10만의 인구 벽도 무너져소멸도시로 분류 되었다. 보령 1.2호기가 폐쇄되어 지역경제와 고용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라고 보령시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이교식 후보는 “보령시 전 분야에 걸쳐 문제가 많다”라며 “지금은 보령
- 2022년 보령시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권승현 의원, 무장애 투표소 확대와 관련 법안 마련 건의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9일 임인년 첫 회기인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7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보령시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의원 건의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첫날인 19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등 안건을 처리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문석주 의원을 대표 위원으로 총
보령시의회 권승현 의원은 19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무장애 투표소 확대와 관련 법안 마련을 건의했다.권승현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선거권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도 자유로이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점자 블록, 승강기나 경사로 등 누구나 무장애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된 투표소는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로 이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이어서 올해는 다가오는 3월과 6월에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각각 실시되는 해로 누구나 불편 없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를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개별․비대면으로 실시한다.다수의 후보자와 선거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집합 설명회를 개최할 경우 자칫 동시 다발적 지역감염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난 지방선거와 달리 개별‧비대면으로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가 예비후보자 등록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운동 방법 등이 담긴 동영상을 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누구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입후보예정자에게 선거사무안내 책자 배부
어제 MBC가 보도한 윤석열 후보 부인 관련 녹취록은 취재라고도 할 수 없는 사적통화에 가까웠다.누구라도 상대가 악의적 목적으로 녹음을 하는 줄 모르는 상황에서 신뢰가 조금이라도 쌓여 50여 차례, 7시간 이상 통화를 한다면 편안하게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다 할 수도 있다.이를 서울의 소리라는 좌편향 유튜브 방송이 악의적이고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취득한 것인데 공영방송인 MBC가 이를 자의적으로 편집해 방송함으로써 스스로 공영방송이기를 포기했다.언론은 공정성을 생명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MBC는 후보 당사자 문제인 이재명 후보의 형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월 13일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인사권 독립을 맞아 소속 공무원 2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종전 자치단체장에 있던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권은 지방의회의 의장에 있게 됐다. 시의회는 인사권 독립 시행 준비를 위해 자치법규를 제‧개정하고 사무국 직원 구성을 추진해왔다. 직원 구성은 집행부 인사부서와 협의하여 의회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를 받아 지난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하여 정원에 맞는 인원을 확정한 바 있다. 인사권 독립과 함께 사
이재명 후보 의혹 관련 인물 중 세 번째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했다.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을 시민단체에 최초로 제보했던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이 사건을 수임한 이 모 변호사가 수임료 명목으로 현금 3억원과 주식 20억 원어치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유한기 씨가 대장동 사업 초과이익 환수조항 삭제를 막았던 황무성 전 성남도개공 사장의 퇴진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다가,이어서 김문기 전 처장이 대장동 개발 비리의 책임을 자신에게 전가하자 압박감을 못 이겨 죽음을 택했다.이번에 고인이 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당원필승결의대회’를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우원식 ‘이재명 대선후보 열린캠프 상임선대위원장’, 진성준 서울시 강서을 국회의원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외부 인사로 참석했다.또한 나소열‧손서영 상임선대위원장, 김한태‧이영우‧김기호‧유승광‧전익현‧양금봉‧조동준 공동선대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군의원과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당원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7일 보령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보건소 170여 명의 직원들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하고 힘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됐다.보건소 직원들은 선별진료소 근무 및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말도 없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보령시의회에서는 박금순 의장과 권승현 의회운영위
보령시의회 권승현 의원이 지난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에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데 맡은 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한 자문위원에게 수여되며, 공적심사위원회의 공개검증 과정을 거쳐 권승현 의원이 수상하게 됐다.권승현 의원은 제20기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 여성위원장이자 보령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평화통일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주평통 자문회의 발전을 선도하고 평화통일에 대
이준석 대표님! 참다 참다 한마디 합니다.당 대표라는 자리는 패널이나 평론가처럼 행동하는 자리가 아니라 무한한 책임이 따르는 자리입니다.당 대표는 당내의 다양한 이견과 불협화음을 하나로 묶고 정권교체라는 목적을 향해 당을 잘 이끌고 가야할 막중한 책무가 부여된 자리입니다.그런 당 대표가 끊임없이 당내 분란을 야기하고 여당을 향해서는 부드러운 능수버들처럼 대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이준석 대표님! 철딱서니 없고 오만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선대위 출범 전 가출, 공보단장과의 이견에 불쾌하다고 선대위원장직
문재인 정부가 내란선동 주동자 이석기를 가석방한 것은 헌법가치의 훼손이자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이석기는 북한의 대남 혁명론에 동조해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주도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9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 받은 자다.더구나 이석기는 자신의 이런 행위에 대해 지금껏 아무런 반성도 한마디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1년5개월이나 앞당겨 이석기를 풀어주었다.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수호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다.이석기와 통진당은 우리나라를 혼란에 빠뜨릴 속셈으로 국회에까지 숨어들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지방의회의 투명성·청렴성 제고를 위해 직무 관련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5개 기초의회와 12개 광역의회의 의정활동 및 의회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보령시의회는 두 부문 모두에서 기초의회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의정활동 관련 금품·향응·편의 제공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았다. 최근 보령시의회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7일, 제24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영하권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작년에 이어 시의회는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 9백여만 원을 절약, 각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 17세대에 연탄 각 700장씩 11,900장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해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시의원과 의회사무국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7일 제24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먼저, 지난달 26일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의원발의안 4건을 비롯한 21개 부의안건과 지난 10일 운영위원회에서 심사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제‧개정안 18건이 최종 의결됐다.또, 지난 11월 29일부터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가 채택됐다. 감사 결과,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내년 1월 13일 본격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조례안 및 규칙안 제‧개정에 나섰다.시의회에서는 제24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관련 조례안 10건, 규칙안 8건, 총 18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심사에서 통과시켰다.보령시의회 의원 12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과 규칙안은 상위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 예정에 따라 시의회 운영에 필요한 조례‧규칙을 제‧개정하려는 목적에서 마련됐다.주요 안건으로는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
황석순 대천고 총동문회장이 보령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황석순 대천고 총동문회장은 14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후보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황 대천고 총동문회장은 선언문을 통해 “(보령이)발전, 점프, 첨단 이런 단어들과는 거리가 먼 도시로 밀려나고 있다”며 보령의 성장 동력이 쇠락하고 있음을 지적했다.그는 이어 “(이젠 보령이)더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고 변화해야 하며 바로 지금이 그때로서, 제가 밀알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 회장은 보령의 재 도약을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10일 보령시의회 제24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보령으로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김정훈 의원에 따르면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1994년 충청남도의 임업발전과 산림 관리 등의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충청남도청 산하에 설치된 사업소로 충남도의 사업비로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어 충남도민이 이용하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연구소가 운영하는 수목원, 박물관, 휴양림 등 산림문화 공간의 혜택을 제대로 향유하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이에
김태흠의원이 발의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위한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이 어제 국회를 통과했다.이 법률안은 김의원이 21대 국회 들어 처음 발의한 ‘제1호 법안’으로 세수확충 등 지역발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개정된 법률안에 따르면 현행 1㎾h당 0.3원인 화력발전세율은 2024년부터 0.6원으로 100% 인상된다.이에 따라 보령시의 화력발전세 세입은 연간 73억원에서 146억원으로, 서천군은 21억원에서 42억원으로 각각 늘어난다. 충남도의 경우도 366억원에서 732억원으로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