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명천실버복지관(관장 이미화)은 지난 3월부터 중부재단의 지원을 받아 선배 노인인 이용자들이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및 환경 보호 교육, 캠페인 등을 하는 지구 지킴이 프로젝트‘흥곡지구수호대’를 운영하고 있다.‘흥곡지구수호대’는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이달 5월 25일 보령해양경찰서와 함께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플로깅(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바다의 날’이란,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양개발의 중요성과 바다에 대한 국민의 인식 확산 등을 고취, 종
보령시는 24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발전 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로부터 대형 산불 재해복구 지원금 6164만 원을 기탁받았다.재해복구 지원금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 대한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재해복구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수익을 환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130여 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94억 원을 지원했다.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보령시 지역 주민
대천4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재욱)와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준)는 5월 21일 관내 노후주택 가정 1곳을 방문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말을 이용해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배, 장판, 전등 교체, 화장실 수리 등 주택 전반에 걸친 보수와 집안 정리가 함께 진행되었다.어르신은 “생활의 어려움을 알고 먼저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
청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광규)는 지난 19일 ‘독거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하였다.이날 위원들은 5월 생신을 맞이한 홑몸 어르신을 찾아 생일 케이크와 맞춤 선물을 전달해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눔으로써 생신을 홀로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생일상을 받은 어르신은 “멀리 사는 자식들보다 낫다”며 “이렇게 혼자 사는 노인 생일까지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광규 민간위원장은 “자녀가 있어도 축하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을 차려드릴 수 있어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액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행복 나눔 릴레이’를 3월 부터 추진하고 있다.행복 나눔 릴레이 지난 후원자 신동길(대천자동차공업사) 씨는 열세 번째 후원자로 주교면 소재 선우자동차공업사 대표 김병열 씨를 지목했다.김병열 씨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기부된 모금액은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령시 미산면은 18일 미산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가 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열무김치 나눔행사에는 미산면 새마을지도자회 임일구 회장 및 강영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총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미산면 행정복지센터의 최후규 면장, 최용원 부면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솔선하여 일손을 도왔다. 김장을 완료한 후에는 사랑의 열무김치 32박스가 각 마을에 전달되었다.강영숙 미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의 적극 참여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18일 취약계층 등 10가구에 사랑의 땔감 25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땔감은 올해 성주산 작업임도 사업지 내 임도사업을 통해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수거해 마련했다.연구소는 성주 3리 지역주민 중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5톤씩 전달했다.보령사무소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최근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공립어린이집 4개소(동대새봄, 명천시티프라디움, 죽정브레인, 더퍼스트예미지)가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한 ‘어울림플리마켓’을 통해 모은 행사 수익금 70만 원을 16일 만세보령장학회에 기탁했다.공립어린이집 4개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의전당에서 어린이집 원아 가정으로부터 기증받은 책, 의류,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을 팔아 마련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김경희 공립죽정브레인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행사들이 다시 열려 아이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알려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웅천 새마을금고에서는 5월 16일 저소득 다문화가정 및 결손가정 11가구에 대한 후원 물품(밥솥 11개)을 웅천읍에 전달하였다.매년 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및 학생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웅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광복님은 “웅천읍 아동 및 학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는 웅천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황의승 웅천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 함께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15일 연구원 옥상에서 임직원 가족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을 서로 나누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연구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플리마켓에는 의류, 유아용품, 도서, 생활용품 등 총 200여 개 상당의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되었으며, 연구원 가족뿐만 아니라 충남인재개발원 공무원 등도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이번 나눔장터에서 벌어들인 수익금 모두는 환경단체에, 남은 물품은 ‘아름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액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행복 나눔 릴레이’를 3월 부터 추진하고 있다.행복 나눔 릴레이 지난 후원자 김종현(하나암소마트 대표) 씨는 열두 번째 후원자로 대천자동차공업사 대표 신동길 씨를 지목했다.신동길 씨는 “그간 다른 분들의 기부 소식을 듣는 것만으로도 흐뭇했는데, 이번에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기부된 모금액은
보령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디에이치 구자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구자옥 대표는 보령시 청라면 출신으로 수처리 기계생산 생산업체인 ㈜디에이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10대 금강중기협의회 회장과 중소벤처연구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구자옥 대표는 “고향인 보령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라며 “좋은 취지의 제도인 만큼 앞으로 주변에도 많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김동일 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데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필요한
보령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메쎄(SUWON MESSE)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등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MESSE ESANG)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유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안내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답례품인 지역 특산물을 전시했으며, 기부를 희망하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11일(목) 산불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합동 진행하였다.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을 위해 보령 관내 교직원 모금액 1,500만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합동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추가 지원금 1,500만원으로 총 3천만원의 후원금 전달을 마쳤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김승현 본부장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소속 모든 교직원들이 산불 피해 학생을 위해 많은 지원금을 모금하는 것을 보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추가지원금을 지급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액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행복 나눔 릴레이’를 3월 부터 추진하고 있다.행복 나눔 릴레이 지난 후원자 이진범(한화손해보험 동대대리점 대표) 씨는 열한 번째 후원자로 죽정동 소재 하나암소마트 대표 김종현 씨를 지목했다.김종현 씨는 2021년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으로 매달 소고기를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소액의 현금을 기부하는 등 틈틈이 후원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기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준)에서는 지난 11일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생일을 맞은 아동에게 생일케이크와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아이가 생일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본 사업은 매년 20가구를 선정하여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아동에게 케이크를 전달하는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중 하나로 관내 후원의 집 1호점인 빵굽는마을 베이커리(대표 김세종/명천동 소재)의 후원으로 2017년부터
웅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순)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웅천읍복지회관에서 온정이 담긴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부녀회에서 정성으로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마을회관과 소외된 이웃 등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훈훈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이원순 회장은 주위의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식사를 통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반겨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황의승 웅천읍장은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웅천읍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일 도청 접견실에서 학림사 대원 스님으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도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난달 2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받은 도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김 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대원 스님에게 감사를 전했다.한편 도는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이달 말까지 모금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농협 301-0700-1212-01)를 통해 누구나 참여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액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행복 나눔 릴레이’를 3월 부터 추진하고 있다.행복 나눔 릴레이 지난 주 후원자 최진복(최진복 법률사무소) 씨는 열 번째 후원자로 한화손해보험 동대대리점 대표 이진범 씨를 지목했다.이진범 씨는 “저의 작은 일조가 지역복지를 개선 시키기에 역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기부된 모금액은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으로 사용
보령시 청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성)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 세트를 전달하였다.김종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홀로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조필행 청라면장은 "청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협의체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