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는 12일 의회 회의실에서‘보령시 축산악취 개선 및 저감 대응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축산악취 저감 방안연구회는 문석주 의원을 대표로 하여 김홍기 의원과 권승현 의원이 참여해 환경 난제 중 하나인 축산악취의 저감 방안을 연구하여 악취로 인한 갈등 해결 및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우리 시 가축분뇨 관리현황 및 지원사업 등을 분석하고 타 지자체 축산악취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우리 시에 맞는 축산환경 관련 정책 방향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지난 7일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에서 개최된 전국 화력발전소 소재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이 날 협의회에서는 박금순 의장이 제출한‘보령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건의문’ 채택 및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지원방안의 법률적 근거 마련을 위한‘에너지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의 국회통과 등을 국회와 정부 및 관계부처에 요청했다.박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전국 최초 탈석탄 1호인 보령시는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산업 전반의 침체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의 인구 유출에 대한 강력한 대
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6일 의회 회의실에서‘보령시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한동인 의원을 대표로 하여 권승현 의원과 조성철 의원, 최용식 의원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이에 앞서 참여 의원들은 우수 전통시장을 견학해 연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전통시장의 민영화를 시도했었던 경주 성동공설시장과 문
정부가 고령화되는 어촌의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수산 경영이양직불제가 철저히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가 올해 3월부터 시행한 경영이양직불금을 신청한 사람은 6명으로 이 중 직불금을 수령한 경우는 단 1명에 불과했다.이는 해수부가 올해 목표로 설정한 300명에 턱없이 부족한 숫자로 총예산 40억원 중 실집행액은 2,000만원이다.특히 신청자 6명은 경기도 화성의 동일 어촌계 소속으로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소비쿠폰’ 사업이 대형마트에 편중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 서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농산물소비쿠폰 예산액은 총 1,923억원으로 지난달 15일까지 1,398억원이 사용됐다.사용된 쿠폰의 사용처를 보면 대형마트가 904억원으로 64.7%를 차지했고, 온라인몰 237억원(17%), 중소유통경로 257억원(18.7) 순이었다. 전체 예산의 80% 이상을 대형
보령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복지개선연구회’는 28일 의회 회의실에서‘보령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클라이언트별 복지정책 개선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보령시의회 복지개선 연구회는 최주경 의원을 대표로 하여 박상모 의원과 김충호 의원이 참여해 보령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연구를 통해 복지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이 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의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연구원, 의회사무국장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의를 진행했다.의원들은 클라이언트별
이재명 지사의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어거지 덮어씌우기는 양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파는 양두구육(羊頭狗肉)과 다름없다.대장동 개발사업은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에 인허가권을 갖고 추진한 사업이고 화천대유라는 신생업체가 이 사업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사업경험과 실적이 전무하고 자본금 5천만원 수준인 정체불명의 신생 회사에게 1조 5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맡겨질 수 있었는가?또한 화천대유가 시행사 선정 과정에서 상대 평가 점수 20점을 단독으로 받았다는 것과 그 회사가 단 돈 5천만원
보령시의회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심어주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의원들은 장보기에 앞서‘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어 의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추석 명절에 필요한 우수 농특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박지원 국정원장은 간첩 잡고 국가안보를 위한 일을 하라고 했더니 저급한 수법으로 야당 유력 대선주자나 협박하는 협잡꾼으로 전락했다.윤석열 후보를 향해 네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지 말라”, “편하려면 가만히 있어라” 등 비열한 엄포를 놓는가 하면 “윤 후보 부인 관상이 좋다고 했는데”등 남의 부인 관상평까지 했다는 것을 듣노라면 유치하기 그지없다.박지원 원장은 잠자는 호랑이가 아니라 국정원장 본분을 망각한 정치 모리배에 가깝고 이 정권은 그런 자에게 국가안보를 맡긴 꼴이다.박 원장의 과거 행태를 많은 국민들
보령시의회의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인)는 15일 2차 회의를 갖고 활동계획서 작성 등 협의를 진행했다.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27일 모임에서 활동계획과 보령댐 피해에 따른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대책 요구 목록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보령댐 관련 자료수집 및 분석과 지역 상생발전 과제발굴 등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공동 용역 시행을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15일 2차 회의에서는 활동계획서 작성 및 피해대책 마련 공론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관련부서 공동 협력 대응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 대해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보령댐 피해대책 마련을 위해 출범한 특별위원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의회는 15일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인)의 활동과 연구 자문을 위해 관계 전문가 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 날 위촉된 위원은 관련분야 교수와 연구원으로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전문분야 자문과 보령댐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지역 발전 상생 과제 발굴 협조 등 활동을 하게 된다.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댐 관련 정보 수집과 사례 연구 등 본격 대응에 돌입할 계획이다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5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4건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조례안 12건 중‘보령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1건은 원안가결하고, ‘보령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조례안’1건은 수정의결했으며,‘보령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등 4건의 동의안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박금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모두 함께 할 수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3일,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장애인시설과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박금순 의장과 김홍기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대표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실제 필요로 하는 생필품 위주로 위문품을 준비하여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박금순 의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발 사주’ 사건이 정치공작의 대가 박지원의 주도로 국정원, 검찰, 공수처, 좌파 언론이 공조한 ‘초대형 막장 정치공작’이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박지원 원장은 제보자 조성은이 언론에 첫 제보한 직후 몇 차례 만난 것만으로도 ‘공작’의 주도자라는 의심을 면키 어려웠다.그런데 어제 조성은은 SBS 인터뷰에서 “첫 보도가 된 2일은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거나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라며 언론보도의 시점까지 박 원장이 개입했음을 자백했다.조성은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에게 직접 전화해 거래를 한 것도, 공익제보자 신청을 했다는 것도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3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시의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4건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주요 안건으로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보령시 적극행정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을, 경제개발위원회에서는 ‘보령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8건을 심사할 예정이다.박금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
4일 대전?충남, 5일 세종?충북에서 개최되는 더불어민주당 첫번째 지역순회 경선을 앞두고 충청권 청년대표 및 청년당원 3753명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국가비전으로 내세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국청년당 김승범 수석부위원장과 더불어숲 최기준 청년공동대표 등 3753명은 2일 밤 충북 청주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청년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봉사나 희생에 몸을 던질 것이 아니라 대의와 명분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정의로운 사회발전의 주체와 하나의 목소리가 되고자 한다”면서 “마침내 충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현)는 2022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인 9월 10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와 추석 명절에 발생하는 주요 위반사례를 각 정당(당원협의회)과 입후보예정자 등에 안내하고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180일(2021. 9. 10.)부터 선거일(2022. 3. 9.)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다음과 같이 제한 또는 금지하고
- 제3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의서 문화관광컨텐츠 개발·기념사업 제안 -- 빈번한 유실·훼손 등 양식어민 표지시설 고충 적극행정 요구도 -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2일 제3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Karl G?tzlaff)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성역화·기념 사업 등의 추진을 건의했다.칼 귀츨라프는 최초로 조선을 방문한 독일인 선교사로 1832년 충남의 끝자락인 고대도에 도착했다. 그가 1833년 발표
정권교체를 위해 모두 힘을 합쳐야 할 시점에 역선택 방지 조항 등 경선룰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어 당을 위한 충심으로 고언을 드리고자 합니다.일부에서 우려하는 역선택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지금 외부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당 선관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논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드리고자 하는 방안은당 선관위가 역선택 방지 조항이 포함된 여론조사, 제외된 여론조사 두 가지를 직접 해서 그 편차가 일반적인 오차범위를 벗어나는지 등을 확인해 경선룰을 최종 결정하는 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
- 문화재지킴이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지원 규정 등 명시 -- “민간차원의 문화재지킴이 지원으로 도민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기대” -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충남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충남도의회는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이 ‘충청남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문화재지킴이’란 문화재 보호와 가치 인식 확대를 위해 문화재청이 위촉하는 활동가로서, 현재 충남도 내에는 약 660여 명의 문화재지킴이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