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충남도 내 곳곳에 큰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닥친 가운데, 도가 21일 대설·한파 대처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분야별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김태흠 지사와 도 관계 부서장, 각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등이 도청과 시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연 이날 점검회의는 기상 상황 및 전망 공유, 김 지사 당부말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도내에서 대설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보령, 서천, 태안 등 3개 시군, 주의보는 아산, 서산, 당진, 홍성, 예산 등 5개 시군에
이성필 기자
2023.12.2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