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대학생부 참가신청을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외국인도 가능) 2인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접수팀 중 예선전에 참가할 총 64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상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예선전은 온라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오늘(30일) 보령시와 서천군의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그 중 보령시는 13억원, 서천군은 12억원으로 총 5개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김 의원에 따르면 보령시 죽정지구와 동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현안 시책사업에 13억원, 서천군은 신청사부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에 6억원, 재난안전 사업으로는 군도2호(비인 남당∼판교 심동)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3억원, 화산천(화양면) 재해위험구간 정비사업 6억원 등 총 5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경선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를 대신해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경선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디디며 가슴이 떨리고 벅차오른다”는 첫 마디로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힌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던진 메시지를 통해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 권승현 ‧ 최주경 ‧ 김충호 ‧ 문석주 의원 5분 발언-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처리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25일 제23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사해 조성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모란공원 사용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18건은 원안가결하고 보
보령시의회 권승현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데이터 전문인력과 전담조직 확보를 제안했다.권승현 의원은 “데이터 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었고 충남도는 충남형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구축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자료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이 가능하도록 데이터의 수집, 가공, 분석을 통해 정책에 활용할수 있게 되었지만 보령시는 데이터 전문 업무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데이터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앞으로 지역문제 해결방안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최주경 의원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대책 없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는 보령시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지역 경기 침체를 비롯해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하며,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과 다양한 교육 산업 플랫폼 조성을 제안했다.이어 지속적인 에너지원 변화를 대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령시의 산업과 일자
보령시의회 김충호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를 위해 아이스팩 재사용 정책을 제안했다.김충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방식이 비대면 및 배달방식으로 변함에 따라 식료품의 포장과 배달로 발생하는 엄청난 일회용 쓰레기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새로운 문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아이스팩은 재사용이 가능함에도 수거 및 세척의 불편으로 일회용품처럼 쓰이고 버려지고 있다”며, “고흡수성 수지와 물을 혼합해 만들어지는 아이스팩은 일종의 미세 플라스틱으로 불에 잘
보령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인재 취업 지원과 에너지 산업 경제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문석주 의원은 정부의 탈석탄 및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정책과 충청남도의 충남형 그린뉴딜정책, 보령시의 에너지신산업으로의 전환정책에 의해 추진되는 다양한 사업들로 지역경제 생태계의 대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신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인재가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세심하면서도 신속하게 준비해야
보령시의회가 장사시설인 모란공원의 사용 및 운영 규정 해석의 모호성 해소와 일부 사항의 미비 등으로 인한 민원 발생 방지를 위해 조성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모란공원 사용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22일 상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조례 개정안의 내용은 모란공원의 안장 대상의 관내 거주자 범위를‘보령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으로 명확히 하고, 독립유공자 등의 예우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의결로 권고한 사항인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관내거주자에 포함했다.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21일 제237회 정례회에서 박상모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박상모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32년이 경과되면서 지방행정은 자치분권으로 전문화, 다양화로 단체장의 권한과 역할은 강화되었지만, 이를 견제해야 할 지방의회 의정활동은 아직도 30여 년 전의 모습에 머물러있다”고 주장했다.이어,“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었지만 개정법률만으로는아직도 의회의 기능 및 독립성을 강화하기에는 충분하지 않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21일 제2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홍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김홍기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지난 2월 미얀마 군부는 부정선거 의혹을 이유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국민을 향한 군부는 무자비한 유혈 진압으로 더욱 심화하고 있어, 미얀마의 민주화는 중대한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21일, 5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회기 첫 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해 보령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홍기, 백남숙, 한동인, 김충호, 최용식, 김정훈 의원이 선임됐다.또한, 2건의 결의안도 의원 전원의 동으로 채택됐다. 김홍기 의원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박상모 의원은 ‘지방의회 위상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가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정책개발 연구활동인 의원연구회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의회에서는 15일 의원연구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시의원들이 구성한 4개 분야의 연구회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서를 심사하고 승인했다.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연구회는 총 4개 연구회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개선 연구회(최주경, 박상모, 김충호),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연구회(한동인, 권승현, 최용식, 조성철) ▲축산 악취 저감방안 연구회(김홍기, 권승현, 문석주), ▲체육시설 운영관리 효율화방안 연구회(박금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10일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정부는 감염병의 발생으로 영업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대통령령에 따라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을 할 수 있으나, 손실보상의 대상 및 기준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아 합당한 수준의 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본 개정안을 통해 윤 의원은 집합금지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이 보령시와 서천군의 내년도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김 의원은 어제(8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부처 장차관 등을 만나 지자체로부터 요청받은 국비 지원 대상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며 협의를 진행했다.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과 면담에서는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의 확대를 당부했으며 ‘국도21호 확포장사업’과 ‘국도77호 개설사업’의 일괄예타 통과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의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수도권⋅충청⋅호남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홍익표·정태호·허영·홍기원·홍성국 의원이 공동 개최한 ‘국민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한 기본권 개헌 토론회’에 참석해 “토지공개념을 통해 더 걷힌 세금을 무주택자들께 주택을 더 싸게 공급하는데 쓰는 등 토지에서 비롯되는 불공정, 불평등을 개선하고, 주거복지를 위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며 토지공개념 강화 및 실질화를 위한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현행 헌법 제23조 제3항, 제122조 등에서 토지공개념이 선언적으로만 규정돼 있어 이를
충남도의회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가졌다.도의회는 지난 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영우 도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이 좌장을 이민정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성일 충청남도 소상공기업과장이 발제자로 나섰다.이민정 연구원은 “코로나19로 공중보건의 위협과 경제불황이 동시에 찾아와 전통시장의 불황이 심화되고 있다”며 “구매자의 변화된 소비패턴을 반영해 전통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준비해야 한다”고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5일 제23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5명은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커피 재배 농가를 찾아 커피 모종 심기와 운반 작업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보령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무척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박금순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25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및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9일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보령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보령시 석탄박물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또한, 20일부터 3일간 실시된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방문한 결과 시정‧개선하여야 할 사항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통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이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관문 명칭을 통일하여 지명 착오의 혼란을 박고 보령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제안했다.최용식 의원은“1995년 도농 통합으로 보령시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도 보령과 대천을 공식적인 명칭으로 각각 사용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보령과 대천을 다른 지역으로 인식한다”고 주장했다.따라서, “대천역”을 “보령역”으로, “대천IC”를 “보령IC”로 그리고 천북변 신덕리에 소재한 “광천IC”를 “북보령IC”로 각각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특히,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