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보령권지사(지사장 변정국)는 20일 보령댐노인복지관(관장 이수현)과 함께 2023년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보령댐주변지역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댐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40명에게 명절 선물과 음식을 전달하며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변정국 지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K-water 보령권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지난 1월 19일 화산숯불오리가든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겨울이불 6채(30만원 상당)를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식당 내 설치한‘기부천사함’모금액으로 마련된 겨울이불은 대천3동 저소득 노인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화산숯불오리가든 사장 김순례는 "손님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성환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김순례 사장님과 손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이불은 온기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
보령시 주교면사무소(면장 이재주)는 설명절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설명절 음식나눔』을 실시했다.주교면 석탄회처리기금을 활용하여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설명절 음식 나눔』지원은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3종(소고기, 떡국떡, 과일)을 지원했다.주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낙진 ․ 공공위원장 이재주)회원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4개 팀으로 마을별 분담지역을 나눠 소외감 해소에 적극 참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보령시 대천3동 주민자치회(회장 장경선)는 19일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 날 주민자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라면, 김, 휴지, 주방세제, 방한장갑으로 구성 된 설맞이 물품꾸러미(30세트, 150만원 상당)를 기부했고, 이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장경선 회장은 “우리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설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25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제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응원하고자 준비하게 되었으며, 임창빈 위원장, 신영옥 대천2동장,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또한, 명절 음식 꾸러미는 떡, 불고기, 전, 과일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대상자 가구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임창빈 위원장은 “이 명절 음식 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설
대천5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김명숙/이하 협의체)에서는 1월 19일(목)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누리기 위해 떡국 밀키트 꾸러미(50세트)를 전달하였다.이번 명절 꾸러미는 23년 협의체에서 저소득 계층에게 연령별, 시기별로 함께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꾸러미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평소보다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따뜻하고 즐거움이 될 수 있게 협의체 위원들이 첫 꾸러미를 준비하고 손수 가구방문하여 전달하였다.김명숙 위원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
김동일 보령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사회복지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격려했다.김 시장은 이날 주교면에 위치한 보령학사 충남정심원을 시작으로 충청남도도립요양원, 신흑동 대천애육원, 웅천읍 이야기마을, 남포면 보령요양원(보령실버홈)과 보령육아원, 명천동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격려와 함께 과일, 건어물, 육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불경기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 소외계층에 대해 더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주변에 어려운
보령시는 지난 18일 김동일 시장과 청소영농조합법인 이양표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1000만 원 상당의 10kg 사포닌 쌀 200포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청소영농조합법인 이양표 대표는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 공유, 드문모 심기 기술 선도적 도입 확대, 사포닌 쌀 생산 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한국농수산대학교 식량작물 전공 벼 부문 현장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특히 사포닌 쌀은 인삼에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옥, 강희준)는 18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과 희망꾸러미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직접 대상자들에게 준비한 음식과 물품을 전달하여 안부를 묻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펼치고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행사이다.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 음식으로 떡살과 국거리용 소고기를 정성껏 준비하고, 생필품 위주의 희망꾸러미를 구성하여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따뜻하게 위로하였다.박경옥 민간위
김동일 시장이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김 시장은 이날 위문금과 천북한돈협회 회원들로부터 기탁받은 위문품 한돈 3마리를 제97보병여단,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에 각각 전달했다.또한 매년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위문함으로써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을 격려하고,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김동일 시장은“연이은 북한의 군사도발 등 급박한 시기에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를 유지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태세 확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명천실버복지관(관장 이미화)은 1월 18일(수)‘설맞이 윷놀이 행사’를 실시하였다.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및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윷놀이 행사’진행은 사전 신청을 통해 8팀을 구성하고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은 3전 2승제로 진행되었다.더불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꾸러미를 준비하여 직접 전달하며 고유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하였다.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명천실버복지관 이미화 관장은 “새해를 맞이하는 설 명절을 기념해 많은
한국중부발전(주)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2주간 전사적 ESG경영 실천을 위한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전사적 ESG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중점을 두고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과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전통시장 장보기 등 본사, 사업소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 실천하고 있다.본사 봉사단은 전통시장 상인의 자립기반 확보를 위해 CEO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대천교회(목사 이규정)는 1월 12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활 및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규정 목사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거듭하는 장애인복지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이날, 김찬수 장로 복지관 前관장)도 함께 동행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은“이용자 분들을 위해 잘 쓰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보령시는 오는 27일까지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 지원·발굴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과 애향심 제고로 지역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는 10개 팀을 선별하여 팀별 활동비 12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사업 기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보조금 1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취미·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 및 네트워킹 지원과 오리엔테이션, 중
충남도는 양촌윤가농원으로부터 42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양촌윤가농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윤권중 양촌윤가농원 대표는 허창덕 복지보육정책과장에게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곶감 150박스를 기탁했다.도는 기탁받은 물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충남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푸드뱅크에 배분 후 도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계획이다.허창덕 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양촌윤가농원에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
충남도가 올해 부모급여 도입으로 만 0∼1세 영아기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행복키움수당 지원 대상을 만 1∼2세로 변경한다.조대호 도 보건복지국장은 1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행복키움수당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올해부터 만 0∼1세 가정 양육 아동 대상 부모급여가 일괄 월 30만 원에서 만 0세 월 70만 원, 만 1세 35만 원으로 각각 상향되면서 영아기 지원이 강화됐다.이에 도는 만 0∼1세 지원금액이 커져 지자체별 영아기 지원금액 및 지원방안에 대한 조정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책 변화, 지방재정 부담
보령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 초년생의 대출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인 1월 9일 기준 1년 이상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이다.지원내용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대학 학자금 대출자에 한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분이며, 지급일까지 대출금을 완납한 경우와 국가 및 타 지자체·기업체로부터 중복으로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이 제외된다.신청방법은 보령시 누리집에 접속해 소통·참여란에 대학
보령시는 ㈜센스맘 강경모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센스맘은 2021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매트리스)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체로 강경모 대표는 지난해 7월에도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기원 후원금으로 1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희망하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및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한도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
보령시는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 손태욱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로, 시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됐으며,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더 나아가 지구촌 빈민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아울러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021년에도 시에 라면 500박스를 후원 한 바 있다.
청보초등학교(교장 박영순)는 12월 말부터 1월 3일(화)까지 사랑의 나눔 자선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복도에 기부천사 청보초 자판기를 설치하여 자판기에 모금을 하면 소정의 상품과 사랑의 온도계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구슬이 나오도록 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키고, 참여도를 높였다.모든 교직원과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함께 자판기 제작과 선물 준비, 자판기 운영등을 함께 하였으며, 모금한 금액은 보령육아원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복과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