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에서는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보령 내 총 4개 학교에서 청소년 심리특강을 진행해 마쳤다고 알렸다.청소년 심리특강은 청소년들의 진로 지원 또는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해마다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전문가를 학교에 초청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자신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을 알아보고 앞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나만의 퍼스널컬러 찾기’란 주제로 진행되었다.‘나만의 퍼스널컬러 찾기’에는 이미지라이징연구소 박유선 대표, 컬러포미 최태영 대표 등 전문가를 섭외하였으며 보령
보령시는 21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수호 보령우유(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4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 900㎖ 1000개로 보령시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 활동이 동문과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충남도립대는 21일 대학 본관에서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재단 이사회 및 가족회사 기탁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발전재단 기탁자는 지난해 퇴임한 컴퓨터공학과 노영주 명예교수와 컴퓨터공학과 가족회사인 에드에이블, 휘스커, 디앤아이컨설팅, 아르고넷 등이다.노영주 명예교수는 지난해 23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한 충남도립대학교의 산증인이다. 노 명예교수는 이날 대학 발전 및 인재 육성에 써
보령시는 2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고현주 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보령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보령시지부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 3년간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위탁사무의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자립생활 정보제공 ▲권익옹호 활동 ▲동료상담 ▲개인별 자립지원 ▲거주시설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등을 위한 활동 및 서비스 지원 등이 있다.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위의 다양한 서비
보령시는 20일 시청 광장에서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 주관으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매년 연말 약 8000kg의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8510kg을 모아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85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윤찬 보령장학회 이사장,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시·학교·향우회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 18명과 대학생 6명 모두 24명에게 3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한편 보령시향우회는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70년대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왔으며, 지난 2011년에는 장학금 10억 원을 출연해 (재)보령장학회를 설립했다.
충남도는 19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대희 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태흠 지사에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10㎏ 300포(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사랑의 쌀은 충남사회복지협의회 푸드마켓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김태흠 지사는 “정성으로 농사지은 소중한 쌀로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동참해 주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
보령시는 19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충남근해안강망협회 박상우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300만 원 상당의 멸치 1.5kg 200박스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 대천2동 자율방범대(대장 최종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6일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10kg용 70포(150만원 상당)를 대천2동(동장 염창호)에 기탁했다.이와 관련하여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천2동 자율방범대 최종권 대장 및 대원, 염창호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쌀’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대천2동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대천2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70가구에 쌀 10kg씩 전달할 예정이다.최종권 대장은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역의 어려운
청보초등학교(교장 박영순)에 12월 15일(목) 청보초등학교 1982년 13회 졸업생이 귤 10박스를 기증하였다. 현재 제주도에서 감귤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졸업생은 우연히 접한 청보초등학교 기사를 보고 재학시절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면서 후배들에게 귤을 기증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졸업생의 귤이 교실로 오기까지의 사연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귤을 먹으며 귤을 보내주신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와 동영상을 통해 전달했다.감사의 메시지를 받은 졸업생은 “후배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귤 농사가 힘들긴 하지만 이렇게 예쁜 마음
제일청과(대표자: 김윤경)는 15일 대천1동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 가정을 위해 귤 50박스를 기부하였다.제일청과 김윤경 대표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취약 가구 주민들이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귤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신영옥 대천1동장은 “고물가로 식료품 비용부담이 큰 시기에, 지역에 대한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후원해주
보령시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성인문해교실이 올해 2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성인문해교실은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매주 2회씩 마을회관 등 교육장소에 직접 찾아가 한글을 가르치고 책 읽기, 쓰기, 발표회 등의 교육과정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찾아가는 배움교실에 38개소 253명,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17개소 28명, 초등·중등학력인정 교실 각 1개소 14명 등 총 57개소 295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2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올해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14
보령시는 오는 18일까지 ‘삶 행복찾기 청년학교’에 참여할 결혼 희망 청년들과 예비 신혼부부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삶 행복찾기 청년학교는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 사업 중 하나로 결혼을 희망하거나 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결혼, 가족 문화 정착과 합리적 결혼 가치관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결혼준비를 위한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준비전략’을 시작으로 22일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가계 재무설계와 신용관리법’, 27일 ‘MBTI로 알아보는 소통법’ 순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을 대
보령에서 사랑출장뷔페를 운영하는 한은재(대천1동새마을부녀회장), 이환득(대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부부는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였다.이환득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지역에 소외된 분들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드린다.”며 “작은 힘이지만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신영옥 대천1동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후원해
지난 12월 12일 대천4동(동장 김건호)에 위치한 대명중학교(교장 서용걸)는연말을 맞아 전교생과 교직원의 정성으로 모은 백미 430kg을 대천4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날 전달 받은 쌀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 할 계획이다.대천4동장 김건호는 "대명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기부활동으로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령시 보건소는 전경희 보건소장을 비롯해 방문보건팀 직원들과 올바른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정재경)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150만 원 상당의 김 95 박스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정재경 대표원장은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전경희 보건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마련해 주신 후
보령시가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인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를 1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와 기업,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모금 배분 현황 보고 등이 진행됐다.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목표액과 같은 3억5천만 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순회 모금행사에서는 최근 고환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많은
충남도는 9-10일 이틀간 보령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올 한 해 도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공동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복지관별 특성화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행사 첫 날인 이날은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강성필 충남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22개 복지관장, 수상자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유공자 표창, 격려사,
보령시는 연말연시가 이 다가옴에 따라 여러 단체로부터 이웃사랑 후원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9일 ㈜디에스개발(대표 김성환)에서 1000만 원, ㈜CMD기술단(대표 문경주)에서 1000만 원, 대화발파(주)(대표 조금원)에서 100만 원, 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지부장 조연식)에서 200만 원을 충청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전달했다.아울러 9일 오전 11시에는 보령문화의전당 광장에서 구세군 대천영문교회(사관 박상연)와 김동일 보령시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겨울 내가
보령시 선후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라면, 쌀, 휴지) 각 25세트(180만원 상당)를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와 관련하여 박병철 회장 및 회원, 염창호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생필품’전달식은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병철 선후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준비한 생필품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매년 나눔을 이어가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염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