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11일 오후 2시 보령시 주교면 소재의 대일전선(주) 보령공장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기 위한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설 연휴에는 관계인이 자리를 비우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주요 내용은 △화재 안전관리 현황 청취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확인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2023년 설 명절을 앞두고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에서 지난 1월 4일부터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선물세트 판매는 아름드리 1호점(센터시티), 2호점(타임월드), 3호점(광교), 4호점(갤러리아몰) 총 네 곳의 아름드리 매장과 갤러리아 진주점까지 총 다섯 곳에서 진행되며, 오는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설 명절 세트상품은 아름드리에 입점한 기업 중 30 개사가 참가하여 금산 흑삼⋅도라지⋅홍삼⋅기름⋅유과⋅꿀⋅김⋅꽃차⋅소금 등 기존상품에 부여의 표고버섯세트, 미경산 한우사골곰탕,
보령시는 오는 27일까지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 지원·발굴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과 애향심 제고로 지역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는 10개 팀을 선별하여 팀별 활동비 12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사업 기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보조금 1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취미·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 및 네트워킹 지원과 오리엔테이션, 중
충남도는 민선 8기 농업정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청년·후계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지원사업의 조건을 확대해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독립영농 기간에 따라 최장 3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만 18∼40세 미만의 도내 거주하는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올해는 선정 규모가 2배 늘었고 최대 3년간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금도 기존 월 최대 100만 원을 110만 원으로 상향했다.또 농지은행 비축농지 최우선 공급, 생애 첫 농지 취득 지원단가
보령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집중되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한국해운조합 서해지부와 합동점검으로 추진해 터미널 내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하게 살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난 정부합동 안전점검 당시 행정안전부 개선 권고 시설물인 피난통로 식별표식, 화재예방 자동개폐장치, 추락사고 예방 휀스 등 안전시설 설치 확인, 코로나 확산 방지 등이다.현종훈 해양정책과장은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피난통로, 소화시설, 안전시설 등 시설물을 면밀하게 살폈다”라
김동일 보령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삼다향실버복지센터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보고 참석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월 13일(금) 오후 2시 50분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충남도는 양촌윤가농원으로부터 42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양촌윤가농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윤권중 양촌윤가농원 대표는 허창덕 복지보육정책과장에게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곶감 150박스를 기탁했다.도는 기탁받은 물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충남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푸드뱅크에 배분 후 도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계획이다.허창덕 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양촌윤가농원에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아산시 배방읍 딸기 농가에서 ‘이동식 고설베드(특허등록) 기술지원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술원은 2020년 대한민국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한민우 씨와 기술협력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기술 보급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이동식 고설베드는 베드의 좌우 축이 반자동으로 이격돼 베드를 추가로 입식해도 작업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8m 폭 시설하우스 기준 관행 6줄에서 8줄로 확장이 가능해 단위면적당 생산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2줄 추가 설치에 따른 고정 생산성은 30% 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7000억 원 투입 등 ‘위기에 강한 중소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11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2023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희망·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민생경제가 산다는 게 저의 소신”이라며 “기업 대표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중소기업을 적극 뒷받침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올해 중점 추진할 정책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충남
충남도가 올해 부모급여 도입으로 만 0∼1세 영아기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행복키움수당 지원 대상을 만 1∼2세로 변경한다.조대호 도 보건복지국장은 1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행복키움수당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올해부터 만 0∼1세 가정 양육 아동 대상 부모급여가 일괄 월 30만 원에서 만 0세 월 70만 원, 만 1세 35만 원으로 각각 상향되면서 영아기 지원이 강화됐다.이에 도는 만 0∼1세 지원금액이 커져 지자체별 영아기 지원금액 및 지원방안에 대한 조정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책 변화, 지방재정 부담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자치안전실장 주재로 ‘2023년 자치안전실 주요 업무계획 수립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으로 출범한 자치안전실의 핵심과제 등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살피는 자리로 마련했다.자치·안전분야 교수와 연구원, 기업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주요 업무계획 보고, 분야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및 과제 발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자주재원 확충, 신속한 민원 서비스 추진, 지역공동체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생활관의 주거 복지가 크게 향상되면서 재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충남도립대 생활관은 최근 기숙사 입사생 57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설문한 결과, 전체 만족도 80.1점을 보였다.이는 전학기 75.1점 대비 5점 상승한 수치다.충남도립대 기숙사는 교외(청춘관)와 교내(열정관)로 나뉘는데, (매우)만족한다는 의견은 각각 80.1점, 80.2점인 것으로 나왔다.구체적으로 학생들은 생활관을 2인실과 3인실로 구분해 운영하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특히 안전‧질서 유지를 위한 수칙을 마련하고 실천한 점과 생활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터널 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쳐 모두 46명의 인명피해를 일으킨 안타까운 피해가 생겼다.터널은 특성상 길이가 길고 폐쇄적인 구조로 화재 발생 시 연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어 시야 확보가 어렵다. 또한,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2·3차 사고까지 연이어 발생할 확률이 높다.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보령시에는 보령과 태안을 이어주는 보령해저터널이 있어 소방서에서는
보령시가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2만8655건에 4억7519만 원이며, 부과금액 기준으로 맨손어업이 가장 많은 1만3594 건에 1억5930만 원, 무선국 개설허가 및 신고가 417건에 8491만 원, 식품접객·제조가공업이 2634건에 3630만 원, 전기사업이 879건에 2473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맨손어업, 식품 접객업, 제조가공업, 무선국 개설허가 및 신고, 자동차 운송업(택시, 용달), 부동산 중개업,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해 8월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전국의 활동가 및 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컨퍼런스형 대회이다.시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충청남도, 2022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개최했다.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는 지노 반 베긴(Gino Van Begin) 이클레이 세계본부
보령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으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도는 지난 2017년부터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평가인증제를 도입했으며,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종합하여 인증기관을 선정하고 있다.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국 267개 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
충남도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도내 숙박·목욕·세탁업소 3135개소 중 1330개소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에 따라 전체 공중위생업소 중 숙박업·목욕업·세탁업과 이용업·미용업을 구분해 격년으로 추진하고 있다.공중위생업소의 자발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과 도민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업소별 서비스와 시설, 위생 수준을 평가 도구표로 전수 평가한다.지난해에는 도내 숙박업 2070개소, 목욕업 186개소, 세탁
김동일 보령시장은 12일 오전 10시 청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오전 10시 30분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계묘년 연두순방 참석, 오후 1시 대천5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계묘년 연두순방 참석, 오후 5시 보령 명문웨딩홀에서 보령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 참석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월 12일(목) 오후 2시 도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