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4월 28일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2024년도 2회 수상구조사 국가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제 2회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수상구조사 종합정보」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등 사전 교육 64시간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이번 시험에서는 최대 32명까지 응시 가능하고, 시험은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등 7개 과목으로 치러지며,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 중 각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는 지난 8일 경찰에 대한 올바른 직업 정보의 제공과 이해를 돕고, 경찰의 사명과 활동상을 홍보하기 위해 충남도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경찰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보령경찰서 여청과 강경이 경장과 “경찰 직업 소개 및 Q&A” 시간을 가졌으며,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 출신 선배 노세진 경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미래 경찰관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장래 희망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또한, 요즘 사회적 이슈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설치 촉진을 위해‘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보령시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 서비스다.주택용소방시설은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피난을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4월 4일(목) 서울 코엑스와 서울발전본부에서 “해동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중부발전의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 협의회(이하 해동진)’ 회원사 및 협력 중소기업 10개사가 해외 바이어 20명을 초청하여 한국발전산업전 전시회 관람, 발전소 견학 및 수출상담회로 진행되었다.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튀르키예, 폴란드 등 7개국 15개사에서 초청된 해외 바이어들은 해동진 회원사 및 협력 중소기업들이 선정한 ‘핵심 바이어’들로 구성되었다. 이 기
한국중부발전(주)은 4월 4일(목) 제2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3년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설립에 발맞춰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기존 운영중이던 “4차산업 추진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고 분과별 실행력을 강화하여 에너지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발대식에는 김광일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3명과 한국로봇학회장, 한국블록체인학회장, 한국빅데이터학회장, 한국사물인터넷학회이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장, 한국인공지능학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최근 따뜻한 봄 날씨로 바다를 찾는 레저객이 늘며 보령 관내 해상에서 수상레저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 상목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던 레저보트 A호(승선원 3명)가 갑작스런 기관고장으로 해로드 앱 이용 해경에 구조를 요청하였고, 신고를 받은 보령해경은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여 레저보트 A호를 오천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시켰다.또한 7일에는 충남 보령시 신흑동 다보도에 계류해놓은 레저보트 B호가 줄이 풀려 떠내려 간다는 소유자의 신고를 받은 보령해경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소방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안전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공모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대상물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 환경을 유도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기업환경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단체․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이다.공모 분야는 ▲우수기업상(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개인, 단체, 우수제품) ▲공모상(영상, 웹툰) 등이다.접수 기간 6월 11일까지며, 신청은 소방청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보령해역에서 가장 끝단에 위치한 녹도‧호도‧외연도 선거구에서 진행되는 투표함 직접 수‧회송에 경비함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비함정 투표함 수‧회송 지원은 오는 8일 공(空) 투표함 수송을 시작으로 본 선거일인 10일에는 기표가 완료된 투표함 수‧회송을 지원한다. 수‧회송 경비함정은 사전 항로 답사, 항로상 장애요인 확인 등 안전 수‧회송을 위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기상악화, 중계 어선 운항 불가 등 각종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상황대응반 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사전투표소인 대천중학교를 방문하여 투·개표소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 지도는 사전투표(5일~6일) 및 투·개표(10일) 일정에 맞춰 보령시 관내 투·개표소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예방·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투·개표소 관계인 면담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소방 안전관리자의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 확인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당부 ▲봄철 화재 예방 당부사항 전달 등이다.이상권 소방서장은“보령시민의 소
한국중부발전(주)은 4월 4일(목) 본사 사옥에서 「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험형 절주 캠페인과 전문가 초빙 알코올중독 상담을 시행했다.「KOMIPO 절주(節酒) 프로젝트」는 음주습관 개선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잠재적 윤리·인권리스크를 예방하여 인권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 3월 음주습관 체크플래너를 배부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4월 4일 시행된 체험형 절주 캠페인에서는 알쓰패치(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로 음주위험체질을 판별하고 리플릿 내 선별검사지로 음주
보령해양경찰서(총경 김종인)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약 4개월간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더불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와 내외국인 해양 종사자의 마약류 유통‧투약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류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마약 성분이 포함된 대마·양귀비 밀경작 금지 홍보에 나서고, 어촌마을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장소에서 불법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자료의 영구 보존을 위한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 캠페인인 ‘소방유물 기증하고 안전문화 더하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유물 기증 캠페인은 소방 관련 유물을 찾아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영구 보존해 우리나라 소방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집 대상 유물은 소방 관련 ▲문헌 ▲물품 ▲의복 ▲장비 ▲사진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수집하고 있으며 국내 소방 유물뿐만 아니라 외국 소방과 관련된 유물도 기증이 가능하다.기증 혜택으로는 기증 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 및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우생순 프로젝트 추진·홍보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생수병의 재활용을 위해 수거된 무색 페트병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기타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우생순’란 ‘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의 줄임말로, 보령해경은 어선 기인 폐플라스틱(폐생수병)의 불법 투기 예방과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일에 월례조회를 통해 공공기관 인권보호·존중 책임의 일환으로 「인권경영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인권경영 선언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적·경제적 약자 인권존중·보호 △보령시 시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고 △지역주민 인권존중 △차별금지 △공정거래 준수 △갑질 근절 등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과 보호 등을 실천하는 내용으로 정해졌다.한편, 공단은 매년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운영, 기관운영·주요사업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청명·한식 기간 대형화재 발생 대비를 위한 특별경계근무(3일부터 오는 6일까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50명, 의용소방대원 783명, 소방차량 등 장비 51대를 동원해 식목 활동, 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봄철 산불 및 부주의 화재 예방 캠페인 ▲국회의원 사전투표소 순찰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지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26일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 에서 근해안강망어선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기상여건 등 외부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과 인적과실에 의한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한 달 사이 연달아 발생한 해양사고로 해양수산부 어선안전 특별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됨에 따라 공단은 4월까지 ‘해양안전 특별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전국 지사, 센터등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
충남도는 충남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로부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국무조정실은 이날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과 심현민 충남청년센터장 등 충남을 비롯해 14개 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는 중앙청년지원센터와 시군 청년센터를 잇는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중추로서 시군 청년센터의 취약한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되면 청년기본법 제24조의4 제3항에 따라 국무총리로부터 센터 운
충청남도서부장애인복지관(관장 정재호)은 보령시 장애인분야 공모사업으로 2024년 장애청소년 문화교육 프로그램 ‘펀펀(FunFun)밴드’ 운영사업에 선정되었다.보령시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청소년 10명을 참가자로 선정하여 지난 3월 23일을 시작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신나고 즐거운 ‘펀펀(FunFun)밴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펀펀밴드는 음악치료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타인과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갖출 수 있는 밴드형식의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하도록 기획되었다.활동내용으로는 나
충남도가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전국 최고의 명품파크골프장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한 설계작업에 착수했다.도는 파크골프장 내에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전 및 교육센터와 클럽하우스 등을 신축해 청양군 일대를 국내 파크골프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연말까지 도내에 30개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총 60곳을 운영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대도 빈틈없이 추진한다.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설계용역 착수보고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가 최근 포근한 봄 날씨로 바다를 찾는 활동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양 사고 예방과 안전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년~23년) 수상레저 원거리 신고 총 건수는 3월 75건, 4월 191건, 5월 570건으로 봄 행락철인 4~5월에 활동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고, 동기간 수상레저 사고는 27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유형으로는 표류사고가 22건(81%)로 가장 많았으며, 그 원인으로는 정비 불량 18건(66%)이 가장 높은 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