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교직원들의 기부 마라톤이 커다란 숲을 이루며 대학 발전에 뿌리 깊은 나무로 자리 잡았다.충남도립대학교는 7일 대학 본관에서 대학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적립한 장학금 5000만 원을 발전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교직원들이 수년간 대학과 인재육성을 위해 매달 5000원에서 1만 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이다.충남도립대 교직원은 그동안 장학금을 모았지만, 이를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창구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지난 5월 충남도립대 발전재단이 출범하면서 장학금을 담을 그릇을 마련, 대
한국중부발전(주)은 9월 7일,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한국중부발전(주)은 500만 원 상당의 김, 과일 종합세트를 전달했으며, 이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호 대천3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중부발전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명천실버복지관(관장 이미화)은 7일‘엠테크와 함께하는 추석행사’를 실시했다.㈜엠테크(대표자 이무선)는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시멘트, 석회석미분말, 플라이애쉬 사업의 업체로서 금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명절의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행사를 준비해주었다.명천실버복지관은 지역주민 18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재능기부공연(노래 동아리, 대천4동 우리동네예술단), 보름달 꾸러미 나눔으로 진행됐다.아울러 명절 꾸러미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35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창빈, 염창호 동장)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명절 음식을 지원하여 이웃의 정을 느끼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추진했다.전달식에는 임창빈 민간위원장과 염창호 대천2동장, 그리고 협의체 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한가위의 의미를 더했다.한편, 명절 음식 꾸러미는 송편, 전, 불고기, 과일 등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달식 이후 대상자 가구에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의승, 민간위원장 김 연)는 9. 6.(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정나눔 음식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추석 명절 정나눔 음식 전달 사업’은 매년 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풍성한 명절을 책임지고 있다. 올해는 송편과 함께 평소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젓갈 반찬을 지원했다. 특히 젓갈은 밑반찬으로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어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웅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 연 위원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추석을 맞아 성주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오늘(6일) 관내 소외계층 33가구를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나눔을 실시했다고 전했다.명절에 가족들이 찾아와 즐거운 집도 있지만, 그런 날이 다가오면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쓸쓸해지는 소외계층들이 있다. 그런 소외계층들에게 성주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 마음은 기쁘게, 두손은 무겁게 선물을 들고 방문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송편 뿐 아니라 소고기, 김, 햅쌀 등 풍성한 선물로 몸을 건강하게 하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안부 인사와 웃음은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었다.송희서 성주
보령시 주교면사무소(면장 이재주)는 추석명절 홀로계시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석명절음식 나눔』을 실시한다.주교면 석탄회처리기금을 활용하여 따뜻한 마음, 정성을 전하는 『추석명절음식 나눔』지원은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4종(송편, 불고기, 모둠전, 과일 등)을 지원한다.주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낙진 ․ 공공위원장 이재주)회원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5개 팀으로 마을별 분담지역을 나눠 소외감 해소에 적극 참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령시는 지난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선호 NH농협 보령시지부장, 김일환 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기금 전달식에서는 2020년 6월 보령시와 대천농협·보령축협, 4개 전통시장(중앙·한내·동부·현대)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은 상생협약 체결에 따라 상생협력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김동일 시장은 “기탁해 주신 기금은 4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며 “농·축협과 전통시장 간 상생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권에 활력이 생기길 기
보령시 청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성)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풍요로운 명절 행사를 실시했다.협의체 위원들은 명절 선물로서 제철과일인 지역 특산품 남포 사현포도와 포도즙을 준비하여 독거어르신 등 5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한 김종성 위원장은 백미 50포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하여 추석 명절 전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와 태풍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로웠는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김종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라면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충남도는 5일 소노벨 천안리조트에서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임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제16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 시군협의회 한마음대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힘쎈충남의 ‘힘’은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일으키고, 좌절에 빠진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위로와 격려의 ‘따뜻한 힘’을 의미한다”며 “도내 8855개 시설에서 복지를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일 관내 취약계층 360가구에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총 7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만든 명절 음식은 거점 캠프가 설치되어 있는 12개 읍·면·동 각 30가구에 전달됐다.임선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전통 명절음식을 드시고 밝은 마음으로 희망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9월 2일 대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이 날 하나님의교회는 추석맞이 식료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식료품 세트는 곰탕, 소고기미역국, 비빔밥 등 간편식품과 각종 찌개양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8월 24일 수요일 총 40여명의 주민들과 직원들이 모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텃밭 가꾸기'를 진행했다.현대 사회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배추와 무 심기 등의 협업을 통한 이웃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죽정동 70평 가량의 밭은 주민 '서승원' 님이 무상제공했다.백경호 대천1동 주민자치위원장은"요즘 같은 현대 사회에 주민들이 힘을 모아 텃밭 가꿀 기회가드문데 함께 땀 흘리며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고기억에 남을 거 같다. 사업을 성황리에 이끌어준 주민자
보령시는 2일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재열 청천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250만 원 상당의 쌀 10kg 100포이며, 시는 이웃사랑 물품을 추석 명절 전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2일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윤세중 보령축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1500만 원 상당의 목우촌 선물세트 300개이며, 시는 이웃사랑 물품을 추석 명절 전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영옥, 고명희)는 1일 여름철 장마 및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정비 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 정비 대상지는 87세 고령의 기초수급 독거노인 집으로 지붕은 새서 빗물이 집 안으로 들어오고, 거동 불편으로 생활쓰레기를 쌓아놓아 위생 상태가 취약한 상태였다.지난달 1일 지붕 보수공사를 완료하였고, 말일경에는 한전KPS주식회사 보령사업처 지원으로 노후된 전기설비를 교체해주는 작업도 시행하였다.이날은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내
보령시 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현복·공공위원장 서우덕)는 지난 31일부터 이틀간 추석을 맞아 섬 지역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22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오천면 특화사업인 “섬 마을애(愛)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은 명절(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의 온정을 느끼지 못하는 섬 지역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나눔 실천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이현복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섬 지역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선물꾸러미를 받고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우덕 오천면장은 “지속적인 관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옥, 김건호)는 지난 31일~1일 이틀간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맞이 계절김치와 송편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이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추와 무를 썰며 행복 듬뿍 나박김치를 담그고, 사랑 가득한 송편을 정성껏 빚었다.박경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외롭고 쓸쓸히 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건호 대천4동장은 “소외된 이웃에 행복을 선물하며 나눔의 기쁨을 되새
처서가 지나고 제법 가을 날씨 물씬 나는 오늘.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영양백점, 정성만점~! 백점만점 김장나눔」을 위해 성주면 직원들과 성주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김장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이른 아침부터 직원들과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우선 지난 옥수수 재배 및 나눔을 실시하고 남은 옥수수대를 정리하고, 밭에 밑거름을 시비한 뒤 토지를 갈아 영양을 공급하는 등 경작지 정비를 실시했다. 그 다음으로는 골을 타 이랑 고랑을 만들고, 피복 작업을 실시한 뒤 무씨를 파종하고 배추 모종을 식재했다.이 무와 배추는 정성껏 길러져 「영양백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