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10월 7일(금), 1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날 제576돌을 맞이하여 모든 학생이 다 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글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한글,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운영된 한글사랑 체험 활동은 한글날 계기교육을 시작으로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한글사랑 낱말 맞추기, 우리말 겨루기, 뒤죽박죽 말놀이 활동과 함께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으로 한글 한복 디자인, 한글 그림 그리기, 세종대왕님께 감사편지쓰기, 한글날 책갈피 만들기, 순우리말 한글팝아트 꾸미기 등의 활동을 운영
대천초등학교(교장 최영란)는 10월 6일(목) 대천초등학교 봉산관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김순한 학교전담경찰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사이버 학교폭력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심각성을 이해하고 대처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학교폭력예방교육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학교 전담경찰관님께서 직접 심각성에 대해 알려주시니 훨씬 더 이해가 잘 되었어요. 앞으로는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영란
대천초등학교(교장 최영란)는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4일(화)부터 10월 6일(목)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충청·서울권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그동안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오랜만에 실시하게 됨에 따라 철저히 사전준비를 하였고, 수학여행으로 학생들이 힐링과 더불어 문화와 역사를 알고 체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1일차에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역사 현장을 통해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저녁에는 인사동에서 ‘언제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공연을 관람하였다. 2일차에는 과천현대미술관, 과천과학관, 국립중앙박
대천해수욕장에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2022 제1회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차량 튜닝, 전시, 모터스포츠 등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품은 전국 자동차 튜너들이 가장 기다리는 축제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15일부터 튜닝카를 비롯하여 오프로드, 캠핑카, 스포츠카, 슈퍼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차량 500여 대의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16일에는 모터페스티벌 체험존에서 짐카나 경기가 챌린져스와 챔피언스 2개 클래스로 열리며, 관람객들이 짐카나 동
보령시는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보고, 듣고, 감동하고, 함께하는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2022년 보령시 청렴문화제’를 1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공직자와 시민에게 주입식 강의가 아닌 문화·공연을 접목하여 심리적 저항감을 극복하고 친근한 접근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1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청렴문화제 개막행사에서는 김동일 시장의 청렴 실천 선언과 청렴 실천 샌드아트 공연이 열렸다.12일 대천4동 대회의실에서는 보령시청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관
미산초등학교(교장 박윤제)는 10월 4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SLOW버스와 함께하는 미산 초록 주간을 운영하였다.이번 초록주간은 기후위기 시대에 학생들의 환경교육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변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우리 고장, 학교에 대한 애향심을 증진시키고자 운영됐다. 초록 급식 솜사탕과 연계하여 환경 가치 앙케트 진행, 바다가 돌려주는 선물 비치코밍 작품 만들어 전시하기, ‘내가 만드는 급식! 저탄소 초록 급식 식단’ 공모전 운영, 메타버스 속에서 환경교육 체험하기, 교실 텃밭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0월 8일(토) 보령베이스리조트에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지역사회 연계 방과후학교 미래교육 캠프를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미래교육 캠프는 10월 15일(토)까지 2회에 걸쳐 보령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지역사회 연계 방과후학교 미래교육 캠프는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정보 과학 분야의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문제해결능력 신장에 기여하며, 미래교육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10월 8일(토
김동일 보령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 맞아 “보령의 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시장은 “지난 100일은 민선 8기 보령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힘썼다”며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앞서 김 시장은 취임식에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시정 구호로 내세우고 보령발전을 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강화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지원 ▲청년희망 취·창업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태흠, 이응우, 장준규)는 지난 10월 7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국내외 참전용사 및 그 후손 80명을 초청하여 6.25참전에 대한 예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 손희원, 손봉진 충남지부장을 비롯한 유공자회 관계자 50명, 콜롬비아 출신 참전용사(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 그 밖의 해외 참전용사 후손 25명과 각 군 인사참모부장이 초대되었다.이번 행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인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 에 걸맞게 콜롬비아 참전용사뿐만
보령해양경찰서는 10월 7일부터 1주일의 예고기간을 가진 후 11월 25일까지 2022년 하반기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범죄와 해양안전저해사범 특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해양종사자 인권침해 범죄 단속 중점대상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성승무원·실습선원 대상 성폭력 범죄 ⧍일반선원 및 외국인선원, 장애인 대상 폭력·노동력 착취 ⧍하선요구 묵살 강제승선(감금) 등이다.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중점대상은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선박 불법 증․개축 ⧍음주운항 ⧍과적․과승 ⧍복원성 침해 ⧍낚시어선 영해 외측 영업 ⧍화물 고박지침 위반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오늘(11일) 보령시와 서천군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보령시 5건 28억원, 서천군 4건 18억원으로 두 시군의 총액이 역대 정기분 중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인 사업 내역을 보면 보령시는 ▲대천 15·16통 마을주차장 조성 8억원, ▲오동소하천 정비 8억원, ▲청라면 노후상수관 개량 7억원, ▲웅천 대창리 마을주차장 조성 4억원, ▲CCTV 지능형 선별과제 시스템 확대구축 1억원 등이다.서천군의 경우 ▲장항 아우름 스테이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7일 오전 10시 50분에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화재취약계층인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화재취약계층인 노인 계층에 안전사고를 대비한 교육을 강화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 △사고사례 및 예방, 대처 방법 △심정지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 방법 △위급 상황에서 관계자의 역할 등을 교육하였고 더불어, 화재 발생 시‘대피먼저’를 집중 강조하며 교육하였다.강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영수)은 10월 6일(목) 보령창미유치원 샛별관에서 찾아가는 독서문화예술공연인「달라질 수 있을까?」를 진행하였다.이번 공연 「달라질 수 있을까?」는 서부평생교육원 동심 놀이터 독서회원들의 창작 환경인형극으로 먼저 구연동화로 유아의 흥미를 자극하고 인형극에 유아들이 직접 출연하여 함께하는 인형극을 완성하였다.「달라질 수 있을까?」는 조용한 바닷가 청정마을에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환경이 주는 고마움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주제로 한 인형극이다.이번 인형극을 관람한 한 유아는 “우리 주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0월 7일(금) 보령교육지원청에서 Wee센터 및 관내 전문상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2022 위기 개입의 실제」연수를 실시하였다.이날 연수에서는 정서적 고위기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위기 개입 및 적절한 연계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한 실제적인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사 안해용(라이프호프 사무국장)은 자해 행동을 보이는 청소년에 대한 구체적인 개입 방안을 소개 하면서 단순히 이론만을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 시연을 진행해보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였다.연수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2022년 충남우수기업 분석 경진대회’에서 또 한차례 수상팀을 배출했다.이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수상으로 더욱 뜻깊은 결과다.이번 대회는 충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이 지역 중소·중견기업 분석을 통해 취업환경에 대한 이해와 사전 직무수행능력을 확보,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약 40개 팀이 참여했으며, 서면 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완성된 최종 보고서 발표를 통해 순위가 가려졌다.그 결과, 충남도립대학교 박정은‧임명지(건축인테리어학과‧2학년)와 임범규(작업치료학과‧3학년) 학
충남도는 활력 넘치는 어촌 구현을 위해 오는 13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권역별 공모 설명회’에 참석,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해수부는 2020년 기준 전국 어촌 어가인구가 2000년 대비 61.4% 감소하고 오는 2045년에는 어촌 지역 491개 중 87%가 소멸 고위험지역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촌의 경제·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어촌의 활력 제고를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어촌지역 300개소에 3조 원을
김동일 보령시장은 12일 오후 10시 30분 명문웨딩홀에서 제26회 노인의날 행사 참석, 오후 2시 30분 계룡군문화엑스포에서 제27회 충청남도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월 12일(수) 오후 2시 30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현장에서 열리는 제27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충남도는 오는 10일까지 3일간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업사이클링 체험 ‘충격어택’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고 8일 밝혔다.충격어택은 폐자원을 활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만의 물건을 제작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다.도와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앞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도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군문화엑스포에서는 폐배너를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와 폐아크릴을 이용한 키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충남사회혁신센터는
올여름 대천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제25회 보령머드축제’ 개최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72%가 증가하고,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 집중 현상으로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보령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은 개장기간 중 483만8800 명이 방문해 지난해 281만1030 명 보다 202만7770 명이 증가하고, 무창포해수욕장은 32만3500 명이 방문해 지난해 32만6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