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오는 9월 말까지 이론 교육과 체험교육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어린이와 노인 등 상대적으로 안전 교육 기회가 적은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분야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난,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가지로 각각 대중교통 안전, 화재 대피 체험, 지진·태풍·폭염·한파 시 대처요령, 보이스피싱 대처 요령, 생명지킴이 교육 등
이성필 기자
2023.08.1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