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지역 국회의원(한병도, 김성주, 김윤덕, 안호영, 김수흥, 신영대, 윤준병, 이원택) 일동이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에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6일 오후, 민주당 전북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 획정위 제출안을 “기본적인 원칙과 기준을 무시하고 국민의힘의 정치적 이익만을 반영한 편파·졸속 조정안이며, 지방소멸을 가속화하는 지방죽이기 조정안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공직선거법」 제25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은 인구, 행정구역
이성필 기자
2023.12.06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