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충남 보령 · 서천) 의원은 오늘 (2일)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장 의원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 마련과 특별교부금 추가 지원 등을 거듭 요청한다.” 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현장 방문을 통해 빠른 수습을 지시하고, 국민의힘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서고 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인들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 이라며 피해 상인들의 고통을 대신 전달했다.이어 “화재피해 회복에 상당한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6회 임시회를 이달 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한다.갑진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지난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차에 걸쳐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장현 의원의 ‘태양광 발전 보급여건 조성’에 대한 5분발언과 백성현 의원, 이정근 의원, 김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부개정조례안 3건이 원안대로 가결됐고 보령시 연탄 수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이 원안가결되었다.박상모
보령시의회 김정훈의원은 1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경제개발위원회에서 ‘보령시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 위임된 상권활성화구역의 범위 및 지정 절차 등 상위 법령에 맞는 관련 사항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개정되었다.충남에서는 천안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에서 관련 조례에 상권활성화구역의 요건,범위, 지정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조례 개정이 통과되면 향후 전통시장 관련 사업 추진 시 요건 구비를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전
보령시의회 이정근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활동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6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상위법령의 인용조문 정비와 현행에 맞는 서식 수정 등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는 사항이며 특히 연구 결과 보고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는 내용을 신설함에 따라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의원은 “ 시민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내실있고 효과적인 의원 연구 활동을 기대하며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9일부터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갑진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며 총 17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부의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제1차 본회의에서 새해 첫 5분발언에 나선 조장현의원은 태양광발전 보급 여건 조성을 위한 집행기관의 관심과 대책을 촉구했다.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최은순 위원과 조장현 의원 그리고 민간위원 4인을 선임하여 지난해 보령시가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 등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은 29일 제25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태양광 발전 보급여건 조성을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지속적인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기업과 가계 경제의 어려운상황에서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 중 하나인 태양광 보급사업 추진에 대한 2가지 대안을 제안하였다.시 자체의 예산 편성을 통해 보령형 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으로울산시의 예를 들어 보령시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지속적인 전기요금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태양광 발전시설 이
인구 10만이 무너지고, 얼마 전 9만 5천마저 무너진 보령시, 2023년 출생아 수 359명으로 10여년 전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인구절벽, 지방소멸을 고민하며 더욱 공격적인 청년정책을 고민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년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발언이 보령시 의회에서 나왔다는 언론보도와 해당상임위의 속기록을 접한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부끄러움을 넘어, 분노마저 느낀다.더구나 김재관시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의 청년후보로서 전략공천을 받아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기에 더욱 충격적이다.김재관시의원은 지난 8월 제253회 임시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신현성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발생한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로 인하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히고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정부의 지원 대책을 촉구하였다.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살리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운영해오던 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피해는 그 원인파악과 예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조속히 복원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복원되는 기간 동안 피해상인들의 생계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부의 “특별재난지
나소열 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오후3시 조금 넘어 대형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복구대책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화재피해현장을 둘러본 후 시장 먹거리동 2층 상인회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상인들과 긴급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에 대한 약속을 이어갔다.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임시시장 개설을 통해 하루빨리 영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입을 모았고 이에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 차원에서 정부가 할 수
이기원 전,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개혁신당에 입당하면서 보령,서천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보령.서천에서 개혁신당에 입당서를 제출한 정치인이 늘어나면서 총선은 양자구도는 막을 내리게 되어있다고 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보령시·서천군 더불어민주당소속 예비후보자들이 12일 보령에서 간담회 자리를 갖고 원팀(One Team)서약에 합의했다.이영우 전)도의원(보령서천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간담회는 지역에 유례없던 경선구도의 형성과, 민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보령서천지역에서 총선성공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구자필, 나소열, 신현성(가나다순) 세 명의 예비후보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세 예비후보는 보령서천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깨끗하고 바른선거를 선보이고, 또
지난 1월 3일 22대 보령·서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고명권 예비후보(고명권피부과 원장)가 10일 오후 2시 보령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집 『척보면 압니다』 희망북콘서트를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고명권 예비후보는 발간사에서 “서천군에서 나고 자라 보령시에서 27년 의사로 환자를 진료하고 시민사회 영역에서 봉사해온 만큼 누구보다 보령·서천의 현실과 민심을 잘안다”며 “위로부터의 기득권 정치를 개혁하고 낮고 그늘진 곳에서 유권자와 함께 낙후된 보령·서천의 미래를 희망으로 밝히겠다”고 정치인으로
구자필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10시,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심판과 총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구예비후보는 새해에 대한 희망과 덕담을 나누기도 전에 비참하고도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며 지난 이재명대표 피습사건에 대해 입을열었다.구예비후보는 이 사건에 대해 한치의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검·경에 요청했다.이어 정권수호와, 김건희여사 특검거부 등의 가족수호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현 정부의 몰염치에 강한 분노를 느끼며, 우리 국민들은 헌법의 가치를 무시한 검찰독재의 민낯을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오늘(9일) 보령시 장은항이 해양수산부의 2024년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3조원을 투입해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장은항은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유형에 선정돼 물양장 조성과 방파제 연장, 어항 노후·안전시설 개선 등을 위해 국비 35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장동혁 의원은“장은항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 사업을 통해 어민들의
지난 12월20일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신현성 예비후보가4월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에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출마 선언에 앞서 이재명대표의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야당대표에 대한 테러는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해야 되며 이재명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하였다.신현성 예비후보는 충남의 오지. 낙후지역. 소멸예상지역으로 전락된 보령.서천을되살리고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하였다.그동안 보수정당을 30년이나 밀어주었는데 "발전은
지난 5일과 6일 서천과 보령에서 각각 열린 장동혁 국회의원 의정활동 보고회가 행사장을 가득 메운 인파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서천과 보령에서 연이어 개최된 장동혁 의정활동 보고회는 주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의원의 의정활동 성과가 공유됐다.장동혁 의원은 “보령과 서천 주민들께서는 국회의원 장동혁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장동혁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셨다. 주민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그런 보령과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눈시울을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지방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75개의 기초시의회 중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종합청렴도 평가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 직무관련 공직자, 단체᠂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전화,이메일,모바일을 활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청렴체감도(80%) 와 청렴노력도(20%), 부패실태(10%)를 고려하여 실시됐다.보령시의회는 2021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2등급을 달성하였으며(2022년 평가 미실시)이번 평가에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지표에서 모두 2등급을
민선8기 3년 차인 올해, 힘쎈충남이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를 ‘성화약진(成和躍進·성과와 도민 뜻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룸)’ 원년으로 삼고, 충남의 50년·100년 미래 준비에 도정 역량을 집중, 대한민국의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가겠다”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농업·농촌의 구조 개혁을 먼저 꺼내들었다.김 지사는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을 돈이 되는 농업으로 재구조화 하겠다”라며 “스마트팜 82
저는 서천군 장항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충남 보령에서 1999년 고명권피부과의원을 개원한 이래 피부과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고명권입니다. 저는 의료가 취약한 시절에 개업해서 다양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열심히 치료함과 동시에 보령-서천지역의 여러 현황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 하는 것에 비례해서 결과물이 생기는 시대에 태어난 행운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행복함을 누리고 살아오면서, 급속도로 진행된 산업화와 민주화의 혜택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