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18일까지 TV조선 주관 ‘노래하는 대한민국’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 발굴 및 노래를 주제로 경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설 특집으로 충청남도 편 개최가 확정됐다.신청은 15개 시군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http://naver.me/FepqsTKH)으로 할 수 있으며, 예심 당일인 22일 충남도서관 현장에서 추가접수도 가능하다.프로그램 일정은 22일 오후 1시 예심을 통해 시군당 1팀씩 15팀을 선발하고, 29일 오후 3시
보령시가 무궁화수목원 내 편백나무 숲, 생태습지 등 기존 시설물과 연계하여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 완료하고 유아들의 창의력과 감성 발달을 도모해 맞춤형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유아숲체험원은 1ha 규모로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야외 학습 체험장인 밧줄 놀이시설, 통나무 놀이시설, 유아 집라인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난간, 대피시설, 보행 매트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 친화적 구조물을 통해 모험심, 공동체의식, 사회성을 발달
보령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청룡의 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음악회는 갑진년 새해에 음악과 함께 한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출연진으로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으로 잘 알려진 국민가수 소향, 환상의 하모니 팝페라그룹 컨템포디보, 보령의 자랑 가수 김국환 등이 출연한다.또한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M.U.D 오케스트라, 가수 이시온, 댄서 김솔지, 이진영의 색소폰 공연 등이 펼쳐진다.예매는 17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w
보령시는 4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여자고등학교 문화융복합공간 목련서원 개관식을 가졌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갑진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김 지사와 도 간부 공무원,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신년 참배는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분향, 묵념, 방명록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김 지사와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민·애국 정신과 뜻을 받들어 민선 8기 2년 차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보령시 관광두레 유병윤PD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전국관광두레 PD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 PD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PD’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23년 전국관광두레 PD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각 지역 관광두레 PD들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체성(주민사업체 및 지자체 활동 공유 노력), 지역성(지역 이해관계자별 협력 성과), 지속가능성(수익 창출 및 고객확보 지원 노력) 3가지 평가지표를 가지고 등급을 부여한다.올해 관광두레 2차년도 사업을 원활히 수행한 유병윤 PD와
2023년 올 한해 보령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진아)에 소속되어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 일대기가 펼쳐졌다.매년 줄어드는 학생 수 대비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의 비율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지난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학교를 떠난 이유에 대해 37.2%가 ‘학교에 다니는 것이 의미가 없어서’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다른 곳에서 원하는 것을 배우려고’, ‘심리・정신적인 문제 때문’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보령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 또한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관한
충남도가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서비스 중인 충남데이터포털 ‘올담’(http://alldam.chungnam.go.kr) 이용자 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도에 따르면 현재 올담 이용자 수는 총 6만여 명으로 월평균 이용자 5000명을 돌파하며 2600명 수준이었던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월평균 이용자 중 도민은 지난해 1278명에서 올해 178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충남데이터포털 올담은 2020년 행정안전부의 ‘지역 빅데이터 공모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충남도 내 의병항쟁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거점이 될 ‘충남의병기념관’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 건립하는 방안이 제시됐다.26일 도에 따르면, 충남의병기념관은 충남이 항일의병의 중심지이자 격전지였지만, 이를 기념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당초 건립 위치는 예산 덕산 윤봉길 의사 사당인 충의사 인근으로 잡았다.그러나 홍성군이 홍주의병을 내세워 이견을 표했고, 임진의병부터 구한말 의병까지 도내 의병항쟁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곳에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22일 “끼 펼침 작은 음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교육과정 중점 운영학교로서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표하고 학생,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모습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교장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작은 음악회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시낭독(도담도담) ▲바이올린 독주 ▲댄스 ▲한마음 앙상블 합주 ▲우쿨렐레 중주 ▲플루트 중주 ▲색소폰 연주가 이루어졌고, 듀엣 무대를 끝으로 작은 음악회가 마무리 되었다.작은 음악회 이후, 크리스마스를
충남도를 대표하는 인정문화상품으로 ‘백제 구름문 고마곰 조명등’이 선정됐다.26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총 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통해 도자 업체인 하늘도예가 제작한 백제 구름문 고마곰 조명등을 제13호 인정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백제 구름문 고마곰 조명등은 공주 곰사당 조각상의 외형을 본뜬 도자기에 백제무늬전돌 중 구름문을 양각해 만든 조명등이다.심사위원들은 최근 화두인 지역성을 잘 살리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형이 용이해 상품성이 돋보이는 것을 높게 평가했다.이와 함께 단순한 장식성 이상의 기능을 하는 오브제로서 일
지난 23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3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러블리 해변 불꽃쇼, 로맨틱라이브, 야간경관조명, 로맨틱·패밀리 투어, 스노우 BBQ, 산타의 소원 하우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령시는 22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 운영을 시작했다.스케이트 테마파크는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월~목요일·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금·토·연휴 기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개인 장비를 착용할 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 대여료는 1일 1회에 아이스링크 및 민속썰매장 2000원, 아이스튜브슬라이드는 3000원이다.
송학초등학교(교장 김미정)는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송지관에서 환경사랑 바자회를 운영했다.지난 8일에 실시한 환경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자원 보호 이해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학부모회의 도움을 받아 교육공동체 간 환경 사랑 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학생들은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을 직접 찾아보고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웠다.또한, 학생들의 행복한 연말을 위해 송학초등학교 급식실에서는 흑백사진 포토박스를 설치하고 뽑기를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보령도서관(관장 김남희)는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천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김혜정 작가의 오백 년째 열다섯’을 운영했다.이날 강연을 맡은 김혜정 작가는‘오백 년째 열다섯’,‘다이어트 학교’,‘오늘의 민수’,‘하이킹 걸즈’등의 청소년 소설을 발간했으며 외에도 다수의 동화와 수필을 발간하였다.또한, 이날 강연은 김혜정 작가와 함께 오백 년째 열다섯을 읽고 십 대의 고민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갖는 시간이 되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책 사인회와 사진 촬영도 진행되었다.보령도서관은
보령시가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탈출! 보령머드축제’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7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시는 접수한 74작품에 대하여 지난 15일 디자인 및 축제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6점 등 총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대상은 ‘AGAIN! 보령머드축제’란 주제로 출품한 조은영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자연과 축제의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김광현 충청남도 총괄건축가가 지난 18일 돌공장이 밀집해 있는 보령시 웅천읍을 방문해 보령 빛돌숲 공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김광현 건축가는 남포오석, 벼루, 석공예 등 보령의 돌문화 자원을 보존·계승하고, 관광객 방문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자 보령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보령 빛돌숲 프로젝트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기 위해 석재단지, 웅천읍내, 돌문화공원 등을 둘러봤다.아울러 공공건축의 진정한 의미와 빛돌숲 공원과 지역, 석재단지와 상호 연계 방안 등에 관해서 의견을
오는 1월 13일 오후 2시 30분 보령시 학생 연합 ‘2024 D.D.M 댄스교실 사랑나눔 콘서트‘ 가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D.D.M 댄스교실은 최정재 강사의 지도 하에 대천동대초등학교, 대관초등학교, 명천초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댄스동아리 단체로, 이번 콘서트는 보령지역 소외계층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진행되었다.대천동대초등학교 1~4학년, 대관초등학교 1~5학년, 명천초등학교 1~6학년의 댄스 공연 외 미스트롯2 김수빈, 미스터트롯2 김웅진 등 다수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콘서트
2023년 12월 11일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12월 8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3 예술세계 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예술세계 신인상’은 한국 예술문화의 창조적 발전과 예술문화 비평 및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예총이 발간하는 종합 예술지 ‘예술세계’가 신인 및 등단 10년 미만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올해는 10월까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평론과 창작 부문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2차 심사를 통해 총 7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12월 4일(월) 오후 2시 충남도서관 다목적실 3층에서 오프닝 행사를 갖고『제2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공모전)』”모두가 행복한 세상“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올해로 스물 여섯 번째 맞는『제2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공모전)』”모두가 행복한 세상“의 수상작 전시회는 충남에 위치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장애인 유관 기관, 단체 소속의 성인 장애인·비장애인의 문화예술마당 입상작 51점이 12월 4일(월)부터 12월 17일(일)까지 13일간 전시된다.전시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