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월)부터 2월 8일(목)까지를 「설 명절맞이 행복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봉사활동은 전사적 ESG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목표로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명절기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방한용품 기부 등 사업소별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본사(충남 보령) 봉사단은
보령죽정주공아파트(센터장 이영준)는 올 겨울에도 단지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을 진행하였다.‘행복한 밥상’은 LH임대단지 거주 아동 대상으로 방학동안 양질의 점심도시락과 주말 섭취용 ‘간편죽’ 3주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LH주거서비스입니다.‘행복한 밥상’은 LH 임대아파트 중 107단지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우리 단지 초등학생 30명에게 동계방학 20일 동안 양질의 점심도시락을 제공합니다.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챌린지를 실시하여 최다 실천자 상위 100명 선정하여 친환경 굿즈도 제공항 예정입니다.행복한 밥
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현복)는 지난주 착한가게에 가입한 오천수산물센터 8호점, 보령낚시, 해양횟집 3개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오천면에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이번 현판 전달로 11호점까지 확산되었다.이번 착한가게 현판이 전달된 가게 대표님들은 “가게에 방문해 주신 손님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말했다.이현복 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좋은일에 앞장서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상가들이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해 주길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전남도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윤동현 도 안전기획관, 김신남 전남도 도민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전남도는 피해 상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도에 기탁하며, 서해권 대표 수산시장인 서천특화시장이 대형화재로 소실된 것에 안타까움을 전했다.도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해 피해 상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신 실장은 “대형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에게 전국 각지의 성금이 큰 힘이 돼
‘2024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교육’이 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중증장애인 생산품 업무 수행기관이 분담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관련 공공기관의 인식을 제고하고 구매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도와 시군, 도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구매·계약 업무 담당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제도 설명, 생산·판매시설 소개, 홍보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중장
HD현대인프라코어가 1월 31일, 설을 맞이해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사랑 나눔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HD현대인프라코어는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사업을 명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
원산도이장단(이장대표 최상철)은 1일 원산출장소(소장 김계환)에서 서천군 특화시장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써달라며 현금40만원(각 10만원)을 전달했다.이 성금은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고 힘든 상인들을 위해 충남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원산도이장단은 이번 겨울에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백미40포 전달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원산도 이장대표 최상철은“화재 피해를 입으신 서천군 특화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하나금융그룹이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도는 1일 하나은행 충남도청점에서 김태흠 지사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하나금융그룹은 2억 원을 도에 기탁하면서 지난달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도는 이번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신속한
220만 충남도민의 뜨거운 ‘이웃 사랑’의 마음이 올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였다.경기 침체, 가계 경제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희망 나눔 캠페인 충남 모금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도는 1일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열고, 올겨울 사랑의 온도 10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연말연시 두 달간 진행했다.캠페인 결과, 도내 모금액은 215억
2. 1.(목) 한국중부발전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웅천읍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관내 저소득 세대의 따뜻한 설 명절 나기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후원된 소고기는 생활이 어려운 25가구에 전달된다.한국중부발전은 소고기 후원 이외에도 행복나눔활동으로 상품권 전달 등 여러 형태의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한국중부발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올 한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다할 것
충남 보령시 대천사진관 대표(유병효)는 1일 보령시 대천2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라면은 대천2동에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여관생활자, 한부모 등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탁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라면을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대천사진관 유병효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은 큰 기쁨이며, 라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신영옥 동장은 “사랑의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소중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사람
보령시는 지난 30일 비영리단체‘사랑과봉사회’김중필 중앙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46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2일 화마가 휩쓸고 간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가치가유 충남119’ 모금액 2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가치가유 충남119’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불의의 재난 피해를 당하거나 장애‧질병 등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앞서 도 소방본부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긴급 심의위원회를 열고,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한 성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상인에게
보령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사무실에서 설맞이‘사랑의 떡국 쌀 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보령시 김동일 보령시장, 새마을부녀회 신명숙 회장, 서경옥 시의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떡국 쌀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400여 가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농협 보령시지부 이근욱 지부장 등 3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50만 원 상당의 떡국떡 2kg 1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받는 후원물품은 대천요양원, 대천애육원 등 6개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는 29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도로부터 3000만 원의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기영 행정부지사,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는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재산 피해를 입은 우리 도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도는 이번 기탁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점포에 지원할 계획이다.김 지사는 “대형화재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에
보령시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1,600만원의 화재복구 성금을 전달했다.지난 22일 서천특화시장 발생으로 인한 화재 피해를 받은 상인들의 조속한 복구 및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화재복구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모금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시 산하 전직원 1,164명이 십시일반 한마음 한뜻을 담아 자율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에 전달했다.김동일 시장은“보령시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에 속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청춘은 바로 지금(청바지) 기억학교’를 운영한다.치매예방교실은 치매예방 및 치매 발병시기를 늦추기 위한 인지훈련으로 오는 2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체조 ▲인지강화 훈련 ▲COTras-G 전산화인지훈련시스템 ▲보령시 특화 인지학습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시기를 늦추는 등의 신체적·정신적 기능개선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
보령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노인요양병원 2곳과‘치매입원환자 간병비 지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병비 지원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지난해 12월말 기준 등록관리 치매환자 2,562명 중 중등증 이상 치매환자는 1,181명으로 치매환자가족의 돌봄 및 사회 경제적 부담이 늘고 있다.이에 시는 부양가족의 간병비 부담 해소를 위해 지난해 54명의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간병비를 지원하였고, 올해는 사업비 2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8천만 원을 투입해 간병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보령문화플랫폼 (회장김정옥. 대천5동 여성회장)이 회원 및 지역 인사들과 함께 연탄봉사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24일 오전 10시 보령시 성주산로 모처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보령문화플랫폼 회원들을 비롯해 강희준 대천4동장과 임직원, 보령서천 국회의원 출마의사를 밝힌 구자필, 나소열, 신현성 예비후보. 이영우 전)충남도의원등 지역주민 3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행사를 주관한 보령문화플랫폼 회장과 회원들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이 겨울을 추위에 떨며 참아내야만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