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 직원들이 박람회 홍보를 위해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조직위 직원들은 17일 조직위 2층 회의실에서 박람회 홍보를 위한 유튜브 동아리를 결성하고 첫 모임을 가졌다.8명의 직원이 자진해서 결성한 동아리는 유튜브 콘텐츠 방법을 배워 직접 조직위 홈페이지에 올림으로써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게 된다.동아리 모임은 앞으로 1년동안 주 1회 2시간 씩 진행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이 모임에 참석한 직원들은 동영상 촬영‧편집, 특히
충남도청 근대5종팀이 지난달 말 열린 전국 선수권대회에 이어 전국대회에서 또 한 번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위상을 떨쳤다.도는 도청 근대5종팀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해남군과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열린 ‘제8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에 참가해 금 2, 은 2, 동 1개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일반부 근대4종 개인전에서 박동수 선수가 금메달을, 남자 일반부 근대5종 개인전에서 최창민 선수가 동메달을, 여자 일반부 근대4종 개인전에서 한예원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또 남자 일반부 근대5종 단체전(최
보령시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일반 합장단원 36명과 수석단원 2명을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일반 단원은 성인 6명과 소년소녀 30명 등 36명을 모집하며, 보령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 중 음악에 소질 있는 만19세 이상 60세 이하 성인 남녀 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10세 이상 18세 이하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수석단원은 소프라노 1명과 베이스 1명으로 2명을 모집하며, 응모자격은 관련분야 전공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만19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가 공감대를 확산하고 소통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조직위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제1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SNS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내국인, 국내 거주 외국인 총 3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 SNS서포터즈단은 보령시에 관심이 많으며 충남지역 취재 활동이 가능한 자로 현재 활발한 SNS 활동 및 블로그 계정을 소지하고 사진과 영상 촬영 및 편집에 능숙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6월 15일부터 내년 8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 홍보부는 7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하늘휴게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 홍보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홍보부는 보령시청 박람회지원단과 함께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한 후 박람회를 알리는 홍보용 조끼를 입고 내년 7월 열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에 열을 올렸다.이들 홍보단은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박람회를 알리는 리플릿, 충남관광 안내책자, 일회용 손세정제 티슈와 KF94마스크 등을 배포했다. 또 휴게소 협조를 얻어 박람회를 알리는 안내방송을 하기도
5월 15일과 6월 12일,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야외마당에서 2021년 보령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개최된다.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3개의 분야(만들기, 진로, 스포츠, 먹거리, 공예, 참여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통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문화의 장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보령시의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족, 친구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기 위해 사전 신청제로 운영하며 사전 신청은 5월 6일 16시부터 시작한다. 신청 및 문의는 보령시청소년문화
충남도가 민속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도는 28일 풍물예술단 활동 지원, 민속 농악 상설 공연 지원 등 2개 사업의 대상 단체를 선정, 총 23개 단체에 1억 6000여 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풍물예술단 활동 지원 사업은 11개 시군 19개 단체를, 민속 농악 상설 공연 지원 사업은 4개 시군 4개 단체를 선정했다.단체 선정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시군별로 신청받은 후 2차 심사로 결정했으며, 다음달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풍물예
보령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보령시복싱협회 복싱팀이 남자 일반부에서 단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복싱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보령시복싱협회 복싱팀은 최종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남자 일반부 –91kg급에서 김동회 선수가 금메달, -69kg급 심현용, -60kg급 현동주, -52kg급 조세형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여자 일반부 –75kg급에서 김지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충남도는 15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작은 미술관’ 개관식을 열고,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작은 미술관은 도청 내 유휴공간을 소규모 전시장으로 활용해 지역 미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문화예술의 장이다.양승조 충남지사와 미술 관련 단체, 작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 작품 관람 등을 진행했다.도는 도청과 문예회관을 연결하는 통로에 총 90점의 작품을 30점씩 2개월 단위로 전시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한국농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회장 구정모)와 손을 잡았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2일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농업경영인 인프라를 활용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국농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농업, 농촌을 지키고 12만 후계농업경영인과 350만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전국 최대의 농민단체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
보령시가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첨단방재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서 방화와 소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다.시는 지난 2018년 성주사지에 국비 등 600만 원을 투입해 시범사업으로 지능형 CCTV 4대와 적외선 감지기 8대, 경보기 및 경광등이 포함된 문화재 IoT 방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능형 CCTV는 화상 감지를 통한 문화재 도난 및 불법 침입을 예방하고, 적외선 감지기는 CCTV 사각지대
보령시는 치매예방에 효과가 좋은 걷기실천으로 건강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비대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무기력감을 걷기 운동을 통해 극복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걷쥬’앱에서 하단의‘챌린지’를 통해 60세 이상 보령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행사기간 중 걷기미션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소정의 경품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시 치매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보령시 대천4동(동장 김건호)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외벽에 홍보 간판을 설치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대천4동은 보령시에서 인구가 많이 밀집해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 이번 홍보간판 설치로 인한 홍보효과는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김건호 동장은 “보령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가 다양한 머드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서비스를 보다 많은 국민께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위해서는 많은 시민들의 참
보령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이호섭 작곡가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의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이호섭 작곡가는 기상천외한 재치와 순발력으로 KBS2라디오 ‘희망가요’를 11년동안 진행했고, ‘찬찬찬’ ‘다함께 차차차’ 등 900여 개의 히트곡을 낸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노래하는 법을 학문적으로 체계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시대의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노래는 경쟁력이다’,‘고난을 헤치고’,‘바라는 것 버리는 것’ 등의 내용으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문경주) 홍보부는 2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박람회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홍보활동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부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보령시, 아산시, 충남관광협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충남관광 홍보책자와 지도, 전통부채 등을 배포했다.특히 4명으로 구성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부는 어깨띠를 두르고 휴게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일회용 손세정제 티슈와 리플렛 등을 전달하면서 내년 7월 진행될 박람회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들은 홍보활동 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이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물의 도내촬영 유치와 제작 활성화를 위한 제작비 지원을 본격화한다.진흥원 영화드라마사업국(충남영상위원회)은 2021년에도 도내에서 사용한 제작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3회차 이상 도내 배경으로 촬영된 영상물의 제작에 사용된 금액의 40%,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지난해에는 현재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와 천만영화 의 후속작 등 모두
문경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사무총장은 30일 직무실에서 윤강현 충청남도 국제관계대사를 면담하고 박람회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는 문경주 사무총장과 윤강현 대사 등 6명이 참석했다. 국제관계대사 제도는 지자체와 외교부간 인사교류를 통해 외교부 고위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자체의 국제화 역량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문 총장은 외교부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한 외교통인 윤 대사에게 국제협력분야에서 주요 과제인 해외전시 유치, 국제학술회의 및 국제연합체 추진계획 등에 대한 상세한 자문을 구한
충남도는 ‘2021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모사업을 통해 총 66건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문화예술 소외지역·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도는 지난 1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연예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서면 및 사진·영상 자료 심사를 진행했다.도는 심사를 통해 공모 신청 176건 가운데 66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작품당 650∼1000만 원의
보령시는 광견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백신 1000마리 분을 확보하고 반려동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을 공통 숙주로 하는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중추신경계 감염증으로 주된 전염경로는 사람이나 개가 광견병에 감염된 너구리·오소리·여우 등 야생 동물에 물렸을 때 타액을 통해 감염되며, 주로 사람은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렸을 때 감염된다. 특히 동물의 경우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광견병 예방접종은 4월과 10월 중에 지정 동물병원인 보령동물병원(보령시 한내로
충남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유치를 위한 국내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도는 24일 대전·세종·충북과 함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계획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출한 서류는 개최계획서 및 요약보고서, 유치 희망 도시 이행각서 및 시설물 사용허가서, 충청권 공동 유치 업무협약서 등이다.충청권 4개 시도는 개최계획서 제출에 앞서 지난해 7월 공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기본계획 수립 용역,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사전 설문조사 용역, 기본계획 감수 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