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창형 대천청년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인 ‘희망2022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를 15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단체와 기업, 지역주민 등 최소한의 참여로 진행됐다.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해 목표액보다 5천만 원 증가한 3억5천만 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2 나눔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순회 모금행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많은 기관단체가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보령시
보령시는 15일 보령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토목직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업무 능력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영준 연구위원의 건설업 및 하도급의 이해에 대한 강연과 건설업 관련 법령 해설이 진행됐으며, 경찰수사연수원 장재성 교수가 ‘청렴 및 부패방지’라는 주제로 교육을 이어갔다.시는 이번 교육이 토목사업 관리 외에도 각종 인허가 및 민원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토목직 공무원의 직
대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남선)는 12월 15일, 2022년 중,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드림(Dream) 사랑의 책가방 선물’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은 예비 중, 고등학생 10명에게 입학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꿈을 응원하며 각자 선호하는 책가방을 선물하여 입학 동기부여 도모 및 건강한 학교생활을 당부하는 뜻에서 진행됐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남선 위원장은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책가방을 전달하며 "사랑의 책가방이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기대와 설렘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희망찬 학교생활에 큰
보령시는 15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웅재 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웅재 씨는 이날 250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00포를 시에 기탁했다.시는 이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주 검증대상이 후보가 돼야 할 대선 정국에서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 검증에 혈안이다.물론 김건희 씨의 과거 이력에 문제가 있다면 이 또한 해명돼야 한다.그러나 검사사칭, 무고, 음주운전, 공무집행방해 등 보통사람이면 단 한건도 저지를 수 없는 전과 4범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는 민주당 인사들이 거론할 사안은 아니다.더구나 김건희 씨에게 제기되고 있는 이력 논란은 모두 윤석열 후보와 결혼하기 전 일이다. 일부에서 조국 전 장관의 경우와 비교하는데 조 전 장관의 경우는 결혼 후 부부로서 행한 행위이므로 김 씨의 경우와는
충남 보령시가 연말연시 겨울철 대표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지난 1일 국내에서는 가장 길고 세계에서도 다섯 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어 관광 호기를 맞고 있다.올 겨울 오감만족 도시 보령에서 낭만과 사랑이 가득한 추억을 쌓아보자. ▲낭만의 겨울바다를 보며 즐기는 스케이트 테마파크보령시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내년도 2월 17일까지 56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을 운영한다.시설 규모는 아이스링크 1650㎡(30m×55m), 민속썰매장 600㎡(30m×20m), 아이스튜
충남도 내 어린이와 청소년도 내년 4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도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도입, 교통복지의 역사를 다시 쓴다.양승조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에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18세 이하 버스비 무료화 정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사회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힘을 모아 마련
명천초 학생자치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명천영상제를 열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우수 작품을 제작한 팀에게는 상품을 수여했다.명천영상제는 자유 주제를 소개하는 ‘브이로그’, 학교와 관련한 주제를 올릴 수 있는 ‘슬기로운 명천 생활’, 공익 주제를 탑재할 수 있는 ‘공익광고’의 세 부문으로 나눴다. ‘브이로그’ 부문에는 우리 반은? 명천초가 궁금해요 외 여러 편이 올라왔고, ‘슬기로운 명천 생활’ 부문에는 학교폭력 그만, 멈
보령시는 15일 시청 광장에서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 주관으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매년 연말 약 8000kg의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8320kg을 모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8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6시 49분경 미산면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를 사용해 인근 주택으로의 화재 확산과 대형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인근 주택으로도 화재가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형 수동식 소화기를 이용한 집주인의 신속한 대처에 의해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조사반에 의하면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부주의 화재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어 소화기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4일 관내 유·초·중·고·도서관 교직원 87명을 대상으로 2021 비대면 청렴퀴즈대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 청렴퀴즈대회는 교직원의 청렴 관련 법률 및 상식의 이해도를 향상시켜 청정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공익신고자 보호법 ▲청렴 관련 일반상식 등에 관한 총 15문항의 문제 풀이에 도전했다. 1~3위까지의 시상과, 추첨을 통한 참가상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호응도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4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2021 보령교육지원청 교육활동 전문가 지원단 연수 및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초중고 교사 42명의 보령교육 성장에 대한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시작되었다.보령교육지원청 교육활동 전문가 지원단은 보령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서 2019년부터 시작되었고, 보령교육을 위해 자문, 연구활동 공유, 학생 지도자료 제작, 각종 연수 강사활동등 보령교육에서 꼭 필요한 보배로 성장하였다.각 분야의 지원단은 개인 역량을 향상 시키고
보령시가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최근 충남도 내 읍면 지역의 일반 주민 등 공인중개사 무자격자 및 중개업 무등록자가 불법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읍면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거래를 의뢰하기 불편해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이 전원주택 대지를 외지인에게 소개하거나, 자격이 없는 부동산업 관계자가 상담 후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는 토지 소유권 확인,
충남도는 관내 15개 시군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전방안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10일까지 산림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상규 생명의 숲 공동대표를 비롯해 이임영‧김종호 기술사 등이 참여해 진행했다.점검단은 숲가꾸기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설계 적합성 검토, 사업 추진 실태 등을 점검했다.도는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점검 결과는 내년 사업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앞서 도는 그동안 점검
충남의용소방대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노인 돌봄 활동으로 ‘2021년 노인 돌봄서비스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소방청이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는 올 한해 노인 돌봄 활동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의 수와 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인원을 합산해 순위가 결정됐다.평가 결과 충남의용소방대는 2위로 선정된 시‧도 의용소방대의 약 2배 가까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1위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표창은 도
김동일 보령시장은 16일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목요간부회의 참석, 오후 2시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성인문해교실 수료식 참석, 오후 4시 시장실에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계약 협약식 참석,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보령문화예술인 대회에 참석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2월 16일(목)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4일 보령시를 추가로 찾아 노인·보훈단체장·청년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양 지사는 이날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보령시 보훈회관, 청년 정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에서 양 지사는 최익열 지회장 등에게 “지난 1일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은 서해안 관광 허브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라며 보령 발전 견인을 위한 해양신산업 발굴·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양 지사는 또 “충남은 대표적인 고령화 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19.8%인 4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올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 15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야외 농작업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리요령, 관련 질환 홍보, 진드기 기피제 배부 등 농업인 대상 진드기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또 시군별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에는 농작업 안전 캠페인 기간을 설정해 마을보건진료소와 연계하는 진드기 예방교육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진드기는 예방 백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