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도지사는 8월 13일(금) 오후 8시 공주에서 열리는 2021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충남도가 8.15 광복 76주년을 앞두고 남북 평화와 공존, 통일의 의미를 담은 사진전을 연다.도는 11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양승조 지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록강 아이들 사진전(작가 조천현)’ 개막식을 개최했다.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사진전은 11∼12일 도청 본관 로비, 13∼14일 공주 아트센터고마, 1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연이어 개최한다.사진전 출품작은 조천현 작가가 지난 2008년부터 10여 년 동안 압록강 일원에서 촬영해 선별한 100여 점이다.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8월 11일(수)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ESG경영 등 환경경영 추진의지와 상징성을 내포한 환경 엠블럼과 슬로건을 선포하였다.한국중부발전이 만들어 가는 깨끗한 세상을 상징하는 환경 엠블럼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2050 탄소중립 달성, 환경보전과 자원․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중부인의“Eco-Me Life”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환경경영의 지향점을 담아 디자인되었다.또한, 한국중부발전 CI의 심볼을 사용하여 엠블럼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한국중부발전
보령시는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과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7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환경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주민자치 아카데미는 11일 주교면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대천5동과 청라면, 26일에는 남포면, 10월 5일에는 주포면, 10월 13일에는 성주면, 11월 4일에는 대천1동에서 각각 진행한다.교육은 (사)평생학습공동체 오만의 배윤주 강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로써 각각 106번, 105번째 헌혈에 참여하며 둘이 합쳐 211회 헌혈에 동참했다는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보령해경에 따르면 11일(수) 오전 10시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에서 하태영 서장을 비롯한 직원·의무경찰 5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코로나 4차 유행이 장기화 되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8월 11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3.6일로 여전히 부족상태이다.혈액보유량이 5일분 미만일 경우 혈액수급 위기단계를‘관심(blue)’단계가 설정되는데 지난 6월 이
충남 천수만과 전남 함평만, 남해 연안과 내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어류 집단 폐사등 양식장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보령시가 가두리 양식장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와 효자도 해상 일원에는 가두리 양식장 12개소 11.8ha에 조피볼락 390여 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해 연안·내만의 고수온 주의보에 이어 8월 4일 천수만 일원에 ‘고수온 경보 단계’가 발령됐으나 보령시 관내 가두리 양식장 12개소는 그간 신속한 사전예방 대응으로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경석) 보령지사운항관리센터는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기간(‘21.7.23. ~ ‘21.8.10. / 19일간)중 33,905명이 충남 서해안 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보령지사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지역별 이용객은 보령지역 25,360명 태안·서산지역 3,845명 및 당진(도비도)지역 4,70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24,250명)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이다. 금년에는 전년대비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도서지역을 찾은 이용객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정한구 보령지사운항관리센터장은 “이번 하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오는 9월 24일까지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주유취급소 부대시설 안전실태 점검’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향후 관련 규제 방향을 정하는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주유취급소 위해도를 간과한 관계인들에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검사 대상은 보령시 관내 주유취급소 76개소다.주요 점검내용은 △부대시설 위치·구조·설비기준 위반 여부 △허용시설 변경 허가 없이 설치 △금지시설 무단 설치 △부대시설 취급기준 위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김윤정 대응예방과장은 “화재위험에 항상 노출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보령댐특위)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0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한동인 의원을 위원장에 선임했으며, 김정훈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보령댐특위는 한동인 위원장과 김정훈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김홍기 의원, 백남숙 의원, 김충호 의원, 최용식 의원의 6인 의원이 활동하며, 보령댐 건설로 인한 피해에 따른 대책 요구 및 정수구입비 삭감에 따른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첫 회의에서는 보령댐 관련 주요 현안 추진방안 및 광역상수도 요금 확보계획에 대한 보령시의
김정훈 보령시의원이 취약계층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인에 대한 복지 증진에 나선다.보령시의회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 김정훈 의원이 발의한 ‘보령시 취약계층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10일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시켰다.이 조례는 취약계층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복지 증진은 물론 자원의 재활용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례안에 따르면 보령시장은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성철 보령시의원이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인권보호를 위한 지원에 앞장선다.보령시의회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 조성철 의원이 발의한‘보령시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인권보호 조례안’에 대해 10일 경제개발위원회 심사를 통과시켰다.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동주택 노동자에 대한 고용안정과 갑질, 폭력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의됐다.조성철 의원은 조례안 발의에 앞서 지난 3월, 2회에 걸친 ‘보령지역 경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웅천도서관(관장 방혜영)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및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1년 여름 독서교실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2021년 여름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그림책과 놀자’라는 테마로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였고,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이라는 테마로 책에 대한 흥미와 동시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이 되었다. 모든 강의는 네이버 ‘웨일온’을 사용한 비대면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인 ‘토니(TONI)·꾸니(KUNI)·자리(ZARI)’가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지역 부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전국의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투표 및 시상을 통해 각 캐릭터를 홍보하고 활용을 통한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60개 지자체와 41개 공공기관에서 총 101개 캐릭터가 출품돼 온라인 투표(50%)와 전문가 심사(50%)로 이뤄지는 예선전을 거쳐 지역·공공부문 각 10개 내외 작품이 본
세계유산도시 충남 부여의 백마강 변에 ‘부산(浮山)’ 이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적다. 부소산성 맞은 편의 이 산은 “청주에서 홍수로 떠내려 온 산”이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데, 고려·조선시대에 배를 타고 부여 명소를 둘러볼 때는 이곳이 답사 1번지로 통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이 이런 내용이 담긴 논문 등을 모아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30집을 최근 발간했다.윤용혁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는 「백마강 명승으로서의 부여 부산(浮山)-백제고도 부여 다시 읽기(1)」 논문에서 ‘
충남도가 오는 14∼16일 여름철 마지막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 및 물놀이 안전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도는 11일 도·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14∼16일 연휴 기간 서해안 해수욕장 풍선효과에 대비해 체계적인 상황 관리 및 대국민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관리대책은 부산 해운대 등 주요 해수욕장이 10일부터 22일까지 일시 폐장함에 따라 서해안 해수욕장에 마지막 피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김동일 보령시장은 12일 오전 10시 보령시니어클럽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참석, 오전 11시 보건소에서 열리는 응원물품 전달식 참석, 오후 2시 호텔 머드린에서 열리는 2022년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개최신청지 현장실사 참석, 오후 2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종목 단체장 간담회 참석, 오후 4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70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참석힌디.
양승조 도지사는 8월 12일(목)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참배한다.
보령시 대천4동(동장 김건호)은 10일 수산인더스트리로부터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선풍기 20대를 후원 받아 독거노인등 사회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산인더스트리는 평소에도 대천4동 외 보령시 내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소장 최석환)는 “이번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호 대천4동장은 “코로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는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에서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를 위해 노을광장에 설치된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천해수욕장에서의 위기청소년 발굴 강화를 위해 보령경찰서 해수욕장지구대(대장 장인도)와 청소년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수)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히 연계하여 해수욕장에서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의 조기개입을 위한 발굴에 힘쓰고 상담 및 사례관리 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
보령시 대천4동 재능기부 ‘프로보노 봉사단’은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나눔문화 확산 및 현장지원을 추진하고자 모집공고를 시작한다.이번 재능기부 봉사단은 18세 이상 성인으로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보령시에서 활동가능한 기술자격증 소지자 및 별도 재능소지자, 보령시 소재 기업 및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모집대상으로 하며 보령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여 담당자 이메일(jms8905@korea.kr) 또는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지원분야는 슈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