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026년 개관하는 충남미술관을 더욱 빛나게 할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에 앞서 도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도는 오는 30일까지 다음달 1일 개최하는 ‘충남미술관 소장품 수집 전략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가할 도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현재 추진 중인 ‘충남미술관 건립을 위한 소장품 조사‧연구’ 용역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대표 미술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담론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발제자로는 기혜경 전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황찬연 DTC아트센터 예술감독, 김주옥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나서 각각 △
충남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도 선수단은 이 기간 금메달 42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70개 총 16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득점 11만 2190점을 기록했다.총 8개 종목에서 1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으며, 한국·대회 신기록도 5개를 수립했다.먼저, 좌식배구 남자부 종목은 대회 9연패, 휠체어펜싱 종목은 3년 연속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해 충남 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휠체어펜싱 김동훈 선수는 대회 4관왕, 역도 문경환, 박기철, 육상 김지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창수, 이하 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동남구 문화동 소재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3 충남 웹툰 클라우드 페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도내 대학 웹툰 작품 연합 전시회로 만화, 웹툰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학생,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충남의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우수한 지역 인재의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충남 웹툰·애니메이션 산업 발전 전략을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도내 웹툰·애니메이션 관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오는 11월 7일(화, 13:30~18:00)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대학당(논산 노성면)에서 개태사지 사적등재를 위한 전문가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개태사는 고려 태조 19년(936)에 공사를 시작하여 4년 후 완공된 고려의 왕실 사찰로, 태조 왕건의 진영을 모신 진전사찰이다. 또한 고려의 혼란기에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던 곳이기도 하다.1986년부터 시작된 발굴조사는 2016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 과정에서 개태사의 여러 건물지가 드러났고 가람 변천의 큰 흐름을
보령시는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예술인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지역예술인 창작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0월 30일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7월 1일 이전에 등록된 예술인 활동증명서가 유효한 지역예술인이다.지원 규모는 지역예술인 1인당 50만 원이며, 총 90명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금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시청 문화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gy0726@korea.kr)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제출 서류는 신청서, 예술인 활동증
보령시는 4일 오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2023 보령 김 축제’ 최장 김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5일까지 진행하는 보령 김 축제는 김 채취·김 말리기·김 가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보령김 역사 전시관 등을 운영한다.
보령시는 4일 성주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축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면민 화합경기 및 노래자랑, 가수 조승구 콘서트, 검은 영웅 이야기 다큐 상영회, 석탄산업 영웅들 기록 사진전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보령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명소윤)는 지난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3년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보령시 보육 30년을 기념하고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 박상모 의장, 백정현 교육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 1부에서는 보령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1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대천청년회의소 김보균 회장에 대한 어린이집연합회장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행사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화합행사가 진행됐다.김동일 시장은 “올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1일(수)부터 9일(목)까지 3학년 158명을 대상으로 보령시 청소년 수련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보령시 성주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FUN FUN 체험스쿨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1교시에 학생들은 양말목으로 티매트를 만들며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업사이클링 공예로 자원을 순환하고 폐기물 발생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을 알아보았으며 양말목으로 만든 다양한 물건을 선물로 받았다.2교시에는
송학초등학교(교장 김미정)는 2일(목)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송지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했다.1학기에 이어 실시된 이번 독서 행사에서는 ‘세종대왕을 찾아라’ 의 저자인 김진 작가를 초청하여 도서와 관련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에 해당 책을 읽은 후 본 행사에서는 작가 소개와 더불어 책을 함께 읽어보며 학생들의 내용 이해를 도왔다. 이후 학생들은 독서 골든벨 퀴즈와 책 속 그림 한 페이지를 색칠하는 컬러링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김작가는 학생들의 질문을 즉석에서 받아 답변을 하며 원하는 학생에게는 책에
보령시는 ‘일상탈출! 보령머드축제’라는 주제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각종 머드 체험, 머드챌린지, 대형 브랜드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는 16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이번 공모전은 “보령머드축제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탈출구이자 새로운 활력소다”라는 의미를 부각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공모 참가는 이달 30일까지 나이와 거주지에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는 보령
보령시는 오는 4일 성주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를 개최한다.성주산단풍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혁영)가 주관하는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는 오전 10시 석탄산업 희생자 추모제와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각종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개막식이 끝난 후 오전 11시부터는 품바 공연과 학생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면민 화합경기 및 노래자랑, 가수 조승구 콘서트가 열린다.또한 연계 행사로 성주면의 과거를 느낄 수 있는 검은 영웅 이야기 다큐 상영회, 석탄산업 영웅들 기록 사진전이 열
충남도는 31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에서 ‘내포에서 느끼는 파리 갬성’을 주제로 서양미술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청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특강은 프랑스 정부 공인 도슨트(문화예술 해설사)인 류은혜 씨가 강연을 맡았다.강연은 오후 7시부터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 작품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오르세 미술관을 대표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등을 통해 서양미술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이번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다이나믹충남청년 누리집(youth.chungnam.go.kr,
충남도와 전북도가 양 지자체 상생 발전 및 가을 여행 명소 홍보를 위해 누리소통망(SNS) 협업 이벤트를 추진한다.‘힘쎈충남×새로운전북, 가을을 잡다’를 주제로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양 지자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시 진행한다.*충청남도 인스타그램 계정(@chungnam_official), 전라북도 인스타그램 계정(@jeonbukstar)각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올가을 충남·전북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와 각 지자체만의 가을 매력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되며, 두 지역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보령시는 지난 25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업인과 근로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보령시 기업인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보령시기업인협의회(협의회장 권혁영)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사 간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시상 등 기업 현장에서 보령시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행사 2부에서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김지현 , 강유진, 박
보령시가 오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가을축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너와 보령, 보령 and you’를 진행한다.이번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보령의 여러 지역 축제를 즐기고 그 추억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이벤트 참가자들은 미션 장소로 지정된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 ▲2023년 보령 김축제 등 3곳의 축제와 ▲충청수영성 ▲청소역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무궁화수목원 등 8곳의 관광지 중 1곳의 축제와 2곳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총 3장의 셀프 사진을 촬영해
보령시는 28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춘예유(靑春藝遊)’ 제1회 보령시 청년 예술가 연주회를 개최한다.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지회장 한기정)가 주관한 이번 연주회는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열리게 됐다.이날 연주회에는 Volce Quartet 멤버 박동석(바이올린)과 보령청년앙상블 SSIMO의 주효진(바이올린)·조예윤(바이올린)·강시훈(첼로)·한수연(피아노), 루체트리오 최지우(첼로)가 아름다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협주를 선보인다.연주회 프로그램으로 1부에서는 요세프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2023년 10월 23일(월)부터 11월 15일(수)까지 충남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을 개최한다.이번 그림 공모전은 「2023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권 학생들의 문화 다양성 감수성 향상과 문화적 표현 기회 제공을 통해 상호 존중 및 가치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충남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문화다양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뒤,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원본을
전국 노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화합의 장인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충남 보령에서 24일 막을 올렸다.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및 보령시지회, 보령시가 주관하며, 도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한다.이번 행사에는 시도 및 시군구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한궁, 그라운드골프, 장기, 바둑, 파크골프 등 6개 정식종목과 윷놀이, 노르딕워킹 등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주경기장인
보령시는 24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대한노인회 전국 17개 시·도연합회 및 중앙회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개회식을 개최했다.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보령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장기, 바둑, 그라운드골프, 한궁, 파크골프 등 6개 정식종목과 윷놀이, 노르딕워킹 등 2개 시범종목에 전국의 어르신 선수단 3500여 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