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21일 보령시민의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는 건축·토목 ·산림 설계사무소 대표 40여 명과 청렴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측정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패인식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특히 인·허가 부패인식 향상 및 부패경험 제로화를 위해 시의 청렴도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허가 관계자 청렴서약, 인·허가 청렴 취약성 진단, 업무처리 애로사항 청취로 민원처리 적극성·투명성·신속성 등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김동일 시장은“공공질서 유지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충남도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양군 문예회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장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돈곤 청양군수, 김일수 부교육감 등 주민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식전공연에 이어 도의 물관리 정책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부대행사 참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유엔이 올해 공식 주제로 제시한 ‘평화를 위한 물’을 주제로, 물 위기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물 관리 정책을 영상에 담아 안정적인 물 확보를 향한 의지를
보령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유·도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3월 22일부터 5월 31일(71일간)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보령해경 관내 최근 3년간 봄철 이용객은 총 693,305명 중 133,676명으로 약 19.2%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선박 사고는 총 50건 중 13건으로 약 26%가 발생했다.이번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두고 현수막 제작 등 홍보활동과 불시 승선점검 및 보령서 자체 전문분야별 낚시어선 기동점검단 구성(항해·기관·통신·수사·방제) 운영으로 선
청보초등학교(교장 박영순)는 지난 21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집단따돌림 방지 및 친구관계 개선을 위해 3.6.9 어울림 나눔 주간에 실시하였다.학생들은‘찾아가는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고 다짐하였으며,‘학교폭력 예방 서명 운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하고, 학교 폭력 예방 동의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과정에서 6학년 학생은 “학교폭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서명을 통해 표현하니 좋았다”며 학교폭력 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박영순 교장은“학교폭력
한내초등학교(교장 이관복)는 지난 21일 14시 30분부터 2024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나눔 자리를 운영하였다.이번 나눔자리는 ▲ 2024학년도 교직원 소개 ▲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 ▲ 새롭게 정비된 교육환경 ▲ 자녀들의 올바른 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으로 이루어졌다.사전 SNS를 통해 학부모로부터 수합된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응답 시간을 통해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활성화 방안, 객관적인 학생 학력 평가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후반기부터 진행된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 관련 설명의 시간
보령시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김동일 시장과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관내 건축·토목 ·산림 설계사무소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요업무 계획 및 분야별 규제 개선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인‧허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보완사항을 줄이고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아울러 어려운 경기속에서 처리기간 단축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시 건설을 구현하는데 마음을 모은 자리가 됐다.김동일 시장은“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을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대형산불 대비·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봄철에 강풍이 잦고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 산림화재 대응 태세 확립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보령소방서, 보령시청(산림공원과), 성주면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객에 의한 실화’에 의해 산불이 발생하였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진행됐다.더불어 훈련 시작 전 등산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및 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이에 보령해경은 ▲ 취약 시간대 갯벌, 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 선주, 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바 발송 ▲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대국민 안전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보령해경 관계자는 “위험예보 발령기간 바
보령시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생활인구 증가와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2024년 보령 한달살기'의 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한달살기 참가자들은 4월 15일~ 6월 16일 사이에 7일에서 30일 동안 보령에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지역 문화예술·역사 문화재·지역 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참여 대상은 충남지역 외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동반자녀의 경우 만 18세 미만도 가능)으로,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팀에게 한 팀당 숙박비
김동일 보령시장은 25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
충남 서천군 홍원항이 서남부권 어촌지역 경제를 책임질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어항인 홍원항 일원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보령 장은항, 서산 팔봉권역, 태안 정산포항에 이어 추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4개 사업 규모는 500억원(국비 290억원, 도비 63억원, 시군비 147억원)이다.해수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경제·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을 목적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조성훈 보령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변필숙 보령시장로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순환경제 활성화분야) 생활 실천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으로 시는 재활용품 수거함, 재활용품 배출봉투 및 자원가능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을 지원하며,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최근 연이은 해양 선박사고에 따라 발령한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 경계’에 오늘(2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41일간 경비함정 경계강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강한 계절풍 및 높은 파고 등으로 인하여 선박 전복·침몰사고가 연이어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방침으로 취약시간대, 사고다발해역 등 취약해역을 중심으로 경비세력을 증가 운용한다.특히 주요 추진사항으로 ▲종합상황실의 선박분포 정보 분석을 통한 주요 순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3월 20일 상황대책회의실에서 2024년 방제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양경찰은 해양오염사고 시 오염물질 유출 규모에 따라 지역・광역・중앙 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보령항에서 유조선이 폭발‧화재로 인해 기름(중질유) 10㎘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보령해양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보령지역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였다.방제대책본부 요원들은 3개부(대응계획부, 현장대응부, 자원지원부)에 편성·배치되어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오염물질 배출방지 등 사고현장에서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지난 3월 20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2 에서 충청남도 재가장애인 생애주기별 검강검진 수검률을 향상을 위해「2024년 찾아가는 장애인건강검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본 사업은 충남 도립장애인복지관 공통 광역사업으로 충청남도 전역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에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령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장애인복지관, 인구보건복지협회, 각 시 군 보건소와 협업하여 중증 장애인들이 건강검진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구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가 정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성공의 의지를 확인했다.나소열 후보는 21일 오전 보령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예비후보가 아닌 정식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사상 유래 없던 보령·서천지역의 민주당 원팀선대위는 다른 어느지역보다 큰 힘을 발휘할 것이며 함께 뛰는 구자필, 신현성 공동선대위원장을 선봉으로 전현직 민주당 인사, 그리고 보령·서천지역의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 우리지역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는 오늘(21일)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등록 신청을 했다.장 후보는 등록 신청을 마치고 “보령서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장 후보는 이어 1호 공약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 기반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세부내용으로 보령시에 ‘탄소중립에너지특구’를 조성해 기업의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우량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폐지되는 석탄화력발전 지역에 대해 특별법을 만들어 지원을
추위가 한풀 꺾인 3월, 지난 20일 성주면 새마을부녀회는 새봄을 맞이해 ‘성주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고기와 김치 등을 관내 취약계층 33세대에 전달했다.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져다드리고 짧게나마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이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성주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21일(목) 보령 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소속 교직원 40여 명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과 연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청렴 캠페인은 보령시에서 실시하는 봄맞이 환경대청결 행사에 참여해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보령교육지원청 청렴 활동을 홍보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오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보령을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고 전했다.백정현 교육장은 “환
청보초등학교(교장 박영순)는 2024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총 68시간) 전교생 대상 디자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자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을 키우고 예술적 감각을 기르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2학기 학습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뽐낼 예정이다.작년에 이어 매년 참여한 3학년 김OO학생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라며 올해 디자인 수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영순 교장은 “디자인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학생들이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