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개방자원을 공유하는 ‘공유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공유누리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하여 운영하는 통합플랫폼으로 행정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개방하여 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시는 공공개방자원 정비를 통해, 회의실, 주차장, 체육시설, 방역물품, 생활공구,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지난해 57개 등록된 공공자원에서 올해 106개로 대폭 확대하여 등록했다.특히 올해는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중점자원 확대로 시
충남도가 ‘워케이션 충남’ 구축 사업 추진에 나섰다.일과 쉼이 공존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자 최신 여행 트렌드인 워케이션을 도내 관광산업에 접목함으로써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모델을 마련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끈다는 계획이다.도는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 이은상 충남관광협회장,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김종윤 야놀자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케이션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민선8기 공약과제인 ‘워케이션 충남’ 구축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현 이날 간담회는
보령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노후·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 중점 점검대상 211개소를 대상으로‘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건설공사장 붕괴, 화재 및 폭발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산업 및 공사장 △보건복지·식품 등 6개 분야로 여름철 레저시설을 비롯하여 관내 최근 사고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8일 제4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치안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연계 추진 대책을 협의했다.이날 실무협의회에는 이시준 위원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도 여성가족정책관·저출산보건복지실·경제실·건설교통국, 충남경찰청 경무기획·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과,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안전총괄과 소속 과장 및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의 주요 협력사업 14건을 발굴하고, 연계·협업방안과 소
보령시는 4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제8회 환황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해양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살피고 식량 위기 극복과 미래 우주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에는 김동일 시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장동혁 국회의원, 일본 구마모토현 기무라 다카시 부지사, 베트남 롱안성 응우옌 반 웃 인민위원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 한‧중‧일 3국과 베트남, 카자흐스탄, 영국 등 6개국 중앙 및 지방정부, 대학,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
보령시는 28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김동일 시장, 윤진섭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섬정책 네트워크 기반 마련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섬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교류 협력을 하고, 공동연구 추진 등을 통해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보령시와 충청남도, 한국섬진흥원은 보령의 90개 유·무인도의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등 섬 발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보령시는 2022년
충남도가 새 정부·민선 8기 출범을 맞아 도내 주력산업 대기업과 민관 협력 성장 기반 마련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태흠 지사와 롯데케미칼·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기업 임원은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연 민선 8기 제1차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충청남도 기업 민관 협력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참여 기업은 롯데케미칼, 삼성디스플레이, 엘지(LG)화학, 에스케이 에코플랜드(SK ecoplant), 한화토탈에너지스, 현대오일뱅크, 현대자동차, 현대제철이다.이번 협약으로 도와 각 기업은 새롭게 변화
충남도는 오는 21일자로 민선8기 도정비전과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하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인사 규모는 승진인사 150명, 인사교류 10명, 시군전입 5명, 신규임용(실무수습) 29명, 전보인사 211명 등 총 405명이다.도는 업무 연속성 유지 및 조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전보인사를 배제하고, 승진자 등 필수 인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5급 승진요원 중 우수인력을 경제·미래산업·건설분야에 기동배치 하고, 도정의 핵심 전략부서인 정책기획관실 기획팀장 직위에
보령시는 과속방지턱 규격을 만족하는 형성틀을 제작하여 신규 과속방지턱 시공에 활용한다고 밝혔다.기존 과속방지턱 설치 방식은 시공 시 건설기계 운전자 및 건설 인부의 경험에 의존한 시공방식이기에 설치구간별 일정한 형상의 과속방지턱 설치를 기대하기 어려웠다.그에 따른 규격에 미달 된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다수의 불편 민원이 발생했다.이에 시는 길이 3.6m, 최고 높이 10cm 이하의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규격에 맞는 표준화 된 과속방지턱 형성틀을 제작해 시공에 활용했다.이번 새로운 시공 방법은 개략적 모양의 방지턱 생성 이후
보령시에 있는 무창포·용두·오봉산 해수욕장이 9일 일제히 개장한다.2022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보령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개장하는 해수욕장들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완만하며, 해안가의 송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이와 더불어 무창포타워를 비롯하여 무창포항 수산시장, 갯벌체험, 닭벼슬섬 인도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
(4급)▲안전행정국장 방대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미(승진) (5급)▲홍보미디어실장 이미화(승진요원, 직무대리) ▲자치행정과장 김구연 ▲주민생활지원과장 맹진영 ▲산림공원과장 김지영(승진요원, 직무대리) ▲해양정책과장 허성원 ▲수산과장 김영수(승진요원, 직무대리) ▲해수욕장경영과장 현종훈 ▲농업정책과장 홍상기 ▲주포면장 이선용(승진요원, 직무대리) ▲주교면장 이재주 ▲오천면장 서우덕 ▲미산면장 최후규 (6급)▲기획감사실 감사팀장 조성도 ▲홍보미디어실 홍보팀장 유재선 ▲자치행정과 특사경지원팀장 유장근 ▲교육체육과 체육시설관리팀장 임용성
보령시는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3일 개정된‘건축물 관리법’이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주요 개정사항은 현행법상에는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 신청 시 필요한 해체계획서를 누구나 작성할 수 있었지만, 오는 8월부터 해체 허가의 경우 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 또는 기술사가 직접 작성하도록 변경됐다.특히, 해체 허가의 해체계획서 등을 보다 철저히 검토하기 위해 사전에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은 후 허가신청을 해야 하며, 해체 신고의 경우에도 해체계획서 작성자의 기준은 없으나 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 또
충남도의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나아갈 민선 8기 ‘힘쎈 충남’의 로드맵이 마침내 완성됐다.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 충청의 자존심 회복, 주변부에서 핵심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220만 도민의 염원을 담아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지역 주도 균형발전 △삶의 질 제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해 내겠다는 의지를 집약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 및 도정 과제 도민보고회’를 갖고,
보령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친환경 선박 전환 대응 미세먼지 저감 성능평가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6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주포면 관창일반산업단지 관산지구에 연근해 소형선박 및 레저선박의 배출저감설비 시험평가와 전기·하이브리드 동력전환기술 평가를 위한 시험평가센터 및 평가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앞서 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에 따른 일자리 및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위기를 저탄소 신산업 육성을 통해 극복하고자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 계획’을 수립하
충남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도의 위상을 높인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주인공은 기업지원과 윤태노 사무관과 해양정책과 이병근, 안전정책과 이진호, 농식품유통과 곽점식, 기후환경정책과 유용재, 데이터정책관실 박소영·신형섭 주무관이다.윤태노 사무관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제도권 내 신규 대출이 어려운 중소·회생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다.이병근 주무관은 도민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입
충남도가 양극화 해소에 따른 ‘더불어 잘사는, 더 행복한 충남’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실·국·본부장, 외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실행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양극화 해소 실행과제의 상반기 추진상황과 하반기 이행계획을 점검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실행과제는 총 59개를 수립했으며 △소득 및 고용 불균형 완화 △취약계층 보호와 회복 △경제사회 포용성장 기반 강화가 목표다.이와 관련 14개 실·국
행정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전문화됨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이 주목받는다.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광역ㆍ기초의원들은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견제와 감시를 수행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가 필수인 만큼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충남도의회는 14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6‧1 지방선거 초선의원 당선인 32인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7월 개원할 제12대 의회의 초선의원 당선인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의정활동 흐름 및 기
충남도는 오는 29일까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도와 시·군도에 설치된 과속방지턱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도는 시군과 함께 과속 방지턱 설치 지침(형상, 폭, 높이)에 어긋나 있거나 파손 및 색상 퇴화, 교통안전 표지 파손·미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규격 기준에 맞지 않는 과속방지턱은 철거 후 재설치, 도색 등 정비를 실시해 도민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시공자의 육안과 경험 등을 토대로 시공함에 따라 규격에 맞지 않는 과속방지
보령시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 신청이 오는 8월 4일 마감됨에 따라 대상자는 신청을 서두를 것을 안내하고 나섰다.특조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가 등기부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는 제도다.신청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중 소유권 보존등기 또는 이전등기가 안된 부동산이다.동지역은 농지·임야·묘지, 읍면
보령시는 오는 9월까지 시 전역의 건물번호판 3만1801개를 일제조사한다고 밝혔다.건물번호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로 시는 이러한 주소정보를 나타내는 건물번호판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코자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조사는 스마트 KAIS를 활용해 현장 상태 확인 후 현장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물번호판의 망실·훼손 및 표기오류, 시인성 방해 여부 등을 조사한다.조사 결과 개선이 필요한 경우 번호판 재설치를 안내할 계획이며, 건물멸실의 경우에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건물번호를 직권으로 폐지해 정확한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