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30일 ‘충청남도 적극행정 운영에 관한 조례(조례 제4623호)’를 제정 시행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 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에 관한 지원 지침(예규 제348호)’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 적극행정 운영에 관한 조례’는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또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서 위임한 사항과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는 등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주요 내용은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사항 심의 및 의
김동일 보령시장은 31일 오전 10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년 종무식, 오후 5시 10분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해넘이 행사 참석
양승조 도지사는 12월 31일(화) 오후 4시 도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기탁식에 참석한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12월 31일(화) 오후 2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9일 천안 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취약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한 곳은 천안시 풍세면 AI 방역초소로, 양 지사는 AI 차단 방역 상황을 듣고, 초소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최근 천안과 아산을 비롯, 전국적으로 저병원성 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며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 발생 사례는 없지만, 긴장의 끈을 더욱 바짝 조여 줄 것”을 강조했다.양 지사는 이어 “충남은 지난해 아산 산란계 농장 발생을 끝으로
충남도 농업기술원 허종행 단체협력팀장이 지역경제 분야 선제적 농업기술 보급의 달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도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허종행 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제고와 지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1년부터 매년 선발하고 있다.도내에서 지방행정의 달인을 배출한 것은 2012년, 2013년, 2014년, 2017년에 이어 올해 허종행 팀장이 역대 다섯 번째다.이번 평가에서는 허 팀장이 농촌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올해 4∼11월 도내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가공식품 등 67품목 270건에 대해 곰팡이독소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검사는 식품의 곰팡이독소 오염에 대한 기준·규격 설정 모니터링 사업 일환으로 진행했다.이번 검사에서는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B1, B2, G1, G2) 검출 여부를 정밀 검사했다.아플라톡신은 곰팡이독소 중 가장 강력한 독성물질로 장기간 섭취하면 면역 체계 저하, 간경변 및 간암을 유발시키는 발암물질 1그룹으로 분류돼 있다.곰팡이독소는 곰팡이가
양승조 도지사는 12월 30일(월) 오후 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한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12월 30일(월) 오후 2시 경제진흥원에서 열리는 경제진흥원 이사회에 참석한다.
제1대 체육회장이 민간으로 이양됨에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각 지자체마다 관심이 쏠리면서 후보자들의 등록에 따른 선거활동이 시작됐다.보령시체육회는 24~25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5일 투표용지 게재순위(기호)추첨에 의해 기호1번을 부여받은 정해천후보와 기호2번 강철호후보, 기호3번 이명재후보가 각각 선거번호를 부여 받았다.이들은 26일부터 선거에 돌입하여 1월3일까지 선거운동을 한 후 1월4일 13:00~16:00 보령종합체육관에서 154명의 대의원투표에 의해 제1대 보령시체육회장이 탄생하게 된다.후보자(정해천.강철호)의 선
◆4급▲해양수산관광국장 한성희(승진) ◆5급▲자치행정과장 여장현 ▲교육체육과장 김선미 ▲사회복지과장 강희준(직무대리) ▲도로과장 이장성(직무대리) ▲교통과장 김계환(직무대리) ▲보건행정과장 백장기 ▲친환경기술과장 김기영(직무대리) ▲성주면장 최후규(직무대리) ▲대천3동장 허도욱 ◆6급▲자치행정과 특사경지원팀장 조성도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팀장 고준웅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장 송희서 ▲주민생활지원과 행복키움지원팀장 김현주 ▲문화새마을과 문예회관팀장 정경화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장 유장근 ▲세무과 세입관리팀장 이수민 ▲사회복
보령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담당 공무원 및 양성평등 위원회 위원, 시민 서포터즈단, 여성단체 협의회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시민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사항에 대해 실현방안 등을 검토해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에 진행된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공무원의 역할’특강과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우수 지방자치단체 정책 사례가 안내됐고,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여성
- 부남호 하구복원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역간척 방안 등 제시 - 충남도가 ‘충남형 해양신산업’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부남호 역간척’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내놨다.물길과 뱃길을 뚫고 갯벌과 기수역을 되살려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바다를 만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부남호 역간척(하구 복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보령·서산·태안·홍성 등 4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부남호 인근 농어업인,
보령시는 27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선만 아이꿈터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및 원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아이꿈터어린이집에서 지난 10월에 개최한 시장놀이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101만8750원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김동일 시장은 “사랑의 나눔에 나이가 적던 많던 중요하지 않다”며, “우리 아이들이 그 소중한 마음을 갖고 올바르게 성장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보령시의회 제22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보령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앞으로 보령시민과 우리시를 방문하는 타 기관‧단체 등이 공용 차량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보령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조성철 의원을 비롯하여 시의원 12명 전원 동의하에 제정됐으며, 보령시 공용차량을 공익목적 활동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 규정을 목적으로 한다.해당 조례안이 시행되면 시 대표로 참가하는 체육행사 시, 국가기관 및
충남도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사업에 지역 숙원사업 및 현안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과제를 발굴·모색키로 했다.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직속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6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21대 총선 공약사항 발굴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우선 도는 △자치분권·안전 분야 12건 △농업·경제 분야 34건 △복지·교육 분야 8건 △환경·해양 분야 30건 △문화·관광 분야 14건 △지역개발 분야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설빙(휴게음식점) 대천점’을 2019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지판 부착과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를 받게 된다.박홍신 예방교육팀장은“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관계자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직무역량・직위적합성을 고려한 승진인사, 기술직·여성공무원 균형인사에 중점- 충남도가 민선7기 중반시점, 도정 운영과 충남의 미래발전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1일자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도정 핵심분야 보강과 안전한 도민 생활환경 보장 및 지역경제활성화, 지역성장 기반구축 등 민선7기 중반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특히, 여성 관리직 공무원이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 발휘를 할 수 있
보령시가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 효과적인 청년 창업 정책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단의 지도하에 12개 팀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7개 팀이 개업해 운영하고 있고 5개 팀이 영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지난 24일에는 대천동에 위치한 두카페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병완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신두진 두카페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점포 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청년창업 1호점으로 문을
보령시는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이 있는 농업, 실력이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통한 부농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1월 7일부터 22일까지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농업인 실용교육은 국정과제와 함께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정방향과 연구 ․ 개발된 신기술의 보급, 농업재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으로 한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내년에는 직불제 개편, 과수화상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친환경 의무교육, 진드기 매개감염병,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