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4년 1분기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면접은 신규 의용소방대원 서류심사 합격자 26명에 대한 건강상태, 인·적성, 봉사정신 등 6개 항목을 심사한다.또한 면접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이론교육(의용소방대의 역사·법령, 기초 소양교육)과 실습 교육(CPR 교육, 옥내소화전, 소화전, 비상소화장치 사용 교육) 등을 실시하고, 3월 중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이상권 소방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령시의 안전을 위해 지원해 주신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4일 관내 거점 항포구(대천항, 무창포항, 오천항) 선박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확인은 선박화재 대응 장비 및 소방시설 현황을 파악하여 계류 선박 화재에 대한 예방 및 진압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됐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보령지역 선박화재는 10건(2019년 2건, 2020년 3건, 2021년 2건, 2023년 3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어업, 관광, 레저활동(낚시) 등 목적으로 계류하고 있어 선박의 밀집도가 높고, 주변 계류 선
보령해양경찰서장(총경 김종인)은 지난 4일 청사 3층 서장실에서 주요부서 팀장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양경찰의 역할 및 믿음의 조직문화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간담회에는 중간관리자로서 신입직원과 기성세대를 연결하는 소통의 고리 역할을 하는 경찰서 주요부서 팀장급 7명이 참석하였다.간담회는 참석자들에게 보령서장이 추천하는 도서를 선물하는 것을 시작으로 개서 10주년 및 조직문화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다.참석자들은 올 해 개서 10주년을 맞이하는 보령해양경찰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보령·서천·홍성 지역과의 동반성장과
“우리는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써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충남경찰 구현”을 위해 근무환경 시설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지난 3. 5일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 및 직장협의회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보령경찰서 직장협의회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인 검거 업무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한 시간 동안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진행했다.오문교 청장은 현장 직원들의 고충에 대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신속허가과 손유림 주무관은 농지관련 민원업무의 신속·정확한 처리로 약 650여건의 민원 업무를 법적기간 내 처리하고, 불법전용 및 불법 용도변경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과 농지법 위반 예방에 기여했다.도로과 오세경 주무관은 동절기 설해대책을 위한 현장 준비와 도로유지·보수를 위한 신속한 현장 작업을 수행했으며, 관내 도로유지 및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보령소방서(이상권 서장)는 ‘2023년도 화재분석 결과’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계절은 봄(3월)으로 나타나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화재분석에 따르면, 2023년 전체 화재 141건 중 계절별 화재 현황은 봄철 48건(34%) 겨울철 36건(26%), 가을철 32건(23%), 여름철 25건(17%) 순이다.특히, 봄철(3~5월)에 속해 있는 3월이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달이며 3월 화재 20건 중 35%에 해당하는 7건은 부주의에 의한 임야 화재로 나타났다이에 보령소방서는 농작물소각,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 이하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가 28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3년도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1인승 스타리아 차량 2대를 지원받았다.사회서비스원 소속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1호점, 유구다함께돌봄센터는 면단위 지역에 위치해 있어 농촌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차량운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이에 사회서비스원의 조경훈 원장은 “충남 다함께돌봄센터 표준운영모델 연구자료를 비추어봤을 때, 센터를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의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29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2024학년도 제27회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지역 미래 인재를 맞이했다.이날 입학식은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학생 대표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신입생 환영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김용찬 총장은 이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소개를 자처하며 마이크를 잡았다.김 총장은 직접 준비한 PPT를 활용, △학교 소개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라 △든든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자 △캠퍼스의 낭만을 즐겨라 △신입생을 위한 당부 등을 설명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은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지원 및 인구 고령화로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각한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2월 29일 청운대학교와 손잡고 대학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보령지청은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와 지역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용서비스 운영지원 약정을 체결하였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특화 원스톱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그동안 충남 서남부지역은 대학일자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청양군을 찾아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첫 교육으로 20여 명의 청양군 이장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날 위원회는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 및 성과, 주민 참여 방안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도민 눈높이에서 맞춤형으로 설명하고 민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위원회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관할 시군의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엄마순찰대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여론 형성층의
충남도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 토론회’를 열고, 사회재난과·자연재난과·산림자원과 등 협업부서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발생한 홍성 산불과 같은 대형 산불 상황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이날 도는 지난해 4월 도내 5개 시군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고 산림 1721㏊와 340여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재 복구 상황과 추진 사항을 살폈다.아울러 이날 참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김종인) 지난 28일 17시 대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장단, 외부 정책자문 위원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령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보령·홍성·서천에 기반을 둔 해양 관련 전문가 28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령해경이 수립·추진 중인 각종 정책에 대해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4년도 보령해양경찰서 업무 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지난달 발생한 장고도 전복어선(대광호) 사고에 대해 심층 있는 논의와 보령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
보령시의회 의원과 직원 30명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충남지역 찾아가는 지방의원 직무교육」에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7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의정연수센터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교육참여가 어려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회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브랜드 성공전략 ▲조례안 입안심사 및 예결산 심사등의 핵심직무교육 ▲의원들의 스피치 역량 향상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이론 및 실습과정을 수료했다.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은 “의정을 이끌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가 음식점 및 주방 화재 발생 시 적합한 K급 소화기 설치를 당부했다.음식점 및 주방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식용유 등(동·식물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식용유 화재는 물을 뿌리면 기름과 함께 불꽃이 사방에 튀면서 불길이 번지기 쉽고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길을 잡아도 재발화의 우려가 있다.‘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 기름으로 인한 화재 시 기름 표면에(비누화 반응)을 형성해 산소를 차단하고 기름의 온도를 급속히 낮춰준다.이에 보령소방서는 관내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K급 소화기 설치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관내 학교 및 급식 식재료를 납품하는 보령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 조리실 내 위생적 관리 ▲ 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방역소독 관리 ▲ 식재료의 검수, 검품, 원산지 등 확인 ▲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준수 여부 ▲ 환경사랑 실천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책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이다.백정현 교육장은 “개학기(3월, 9월)에 식중독 사고가 집중 발생되기에 납품되는 식재료부터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학교 조리실 내 급
보령시는 조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상반기 중장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이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으로 무궁화수목원 5명, 성주산자연휴양림 5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온실관리, 정원관리, 등산로 정비 등의 업무를 한다.신청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인‘조경기능사 자격증’소지자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조경기능사 자격증반’수료자를 대상으로 한다.근로 기간은 3월 18일부터 7월 26일
보령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 인턴사원, 참여 기업체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동계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참여 기업인과 대학생 단기 인턴사원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관내 우수 기업체에서 취업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 습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가 자칫 주유소로 번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충남 소방관이 침착한 대처로 막은 사실이 도 소방본부 누리집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29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여소방서 소속 신정훈 소방장은 지난달 18일 오전 6시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소방서로 출근하던 길에 논산의 한 주유소 입구 쪽에 화물차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운행 중 타이어에 불이 붙자 급하게 차를 세운 운전자와 이를 보고 달려 나온 주유소 관계자가 정신없이 불을 끄던 중이었다.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한 신 소방장은 곧장 차를 세우고,
보령시는 지난 27일 제6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호원 前안전행정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이사장은 금일 임명식을 시작으로 2027년 2월 26일까지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한다.김호원 이사장은 다양한 공직경력과 전문 역량을 갖춘 행정전문가로 보령시 자치행정과장, 경제도시국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보령시설관리공단은 2009년 12월에 설입돼 현재 보령공공하수처리 등 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해 청소년수련관, 석탄박물관, 모란공원,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등 공공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중점비위행위 근절 실천 결의를 시작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직장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의 중점비위행위(부패, 갑질, 성비위, 음주운전 등) 예방과 청렴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서장의 중점비위행위 근절 교육 ▲사람세움 교육원 대표 김양희 전문강사의 장애인식 개선 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 소방공무원 제복 품평회 ▲ 음주체험 고글 활용 음주운전 근절 교육 등이다.이상권 소방서장은 “직장교육·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