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봄철 화재예방 및 재난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해저터널과 관광지 지역 특색에 맞는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관광지인 보령의 특성상 봄철 급격한 유동인구 증가와 국내 최장 해저터널 내 관광객 증가에 따라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해저터널 내 국내 최초 옥내소화전 위치번호 표지판 설치 △보령해저터널 관련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훈련 △해저터널 안전사고 예방·홍보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방장원 소방서장은“예방적 장치
보령시는 제11회 전국 수산인의 날 기념식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수산인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바다를 풍요롭게, 어촌을 활기차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국회의원,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산인의 날은 매년 4월 1일 수산인들의 위상 확립과 권익 신장을 위해 개최되는 전국 규모 행사로 1969년 어민의 날로 출발해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됐다가 2011년 다
충청·강원권 119특수구조단과 중앙119구조본부가 광범위한 복합재난 발생을 대비한 합동훈련으로, 공동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달 31일 보령해저터널에서 대전·세종·강원·충북 특수구조단과 중앙119구조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해 해저터널 내 차량이 연쇄추돌하면서 화재와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은 각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합동 구조작전 수행 등을 수행하며, 복합 재난 발생에 대한 역량을 키웠다. 조영학 충남소방본부 119특
김동일 보령시장은 4월 4일(월) 오전 8시 20분 중회의실에서 주간 현안 보고 참석, 오전 10시 상황실에서 농촌협약 중간지원조직 업무협약식 참석,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3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모임 참석한다.
양승조 도지사는 4월 2일(토) 오후 4시 예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윷놀이 한마당 대회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출에 따라 새로운 대표위원 위촉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보고로 진행됐다. 이날 신임 대표위원으로는 전철표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과 김종선 명천종합사회복지관장, 추동신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장, 김선호 농협중앙회보령시지부장, 공표식 국민건강보험공단보령서천지사장 등 5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와 동일하게 오는 8월 4일까지 지역사회보
❍ 충남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지난 3월 31일 관내 조합원 손·자녀 4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 이번 장학금 전달은 대학 등록금 일천만원 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농업인 조합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학업여건 개선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 ❍ 대천농협은 지역 청년세대를 위한 지원이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는 점에 공감하고 지난 2005년 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하여 작년까지 총 1,843명의 학생에게 11억여원의 대학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 Ϯ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30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교내 청소년탐구대회(융합과학)를 실시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영역을 최적으로 융합하여 창의적이고 예술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한 자동급수 화분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탐구과제를 수행했다. 이 대회에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나와서 어렵고 당황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나도 모르게 과학자가 된 듯 진지해졌어요. 내년에도 꼭 도전하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천동대초등학생들이 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맥류포장 습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및 출수기 전 생육 관리가 필요하다고 31일 밝혔다. 밀, 보리 등 맥류는 비가 많이 내려 물 빠짐이 불량하거나 저지대의 습답에서는 물이 고여 습해를 입게 된다. 특히 지온이 10-15도 이상에서는 미생물의 활동으로 토양 산소가 더욱 감소되며,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뿌리의 호흡작용이 저해돼 양분흡수가 불량하고 심하면 생장 정지와 황화를 초래한다. 습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논 포장과 배수가 불량한 곳은 배수구 재정비를 해야하고, 논의 끝머리에
충남도는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청명·한식일 전 주말(4월 2-3일)을 비롯해 4월 한 달간 대형 산불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최근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만큼 산불발생 위험이 예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도와 시군 행정력을 총동원키로 했다. 최근 10년간 도내에서는 총 25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3월부터 4월까지 전체 발생 건수의 52%(136건)가 집중됐다. 이 기간 4월에 발생한 산불은 총 84건으로 전체의 33%, 피해면적은 26%(23.45㏊)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농
충남도는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에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에 성금 134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종환 충남지부장과 김천하 수석지부장, 박인철 감사, 이조형 사무처장은 30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충남 지역 이장들이 모은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전 울진군을 먼저 찾은 임원들은 이통장연합회 보령시지회에서 모은 성금 640만 원을 전달한 뒤 삼척시청으로 이동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는 15개 시군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청명·한식기간 식목활동 및 성묘 등 입산자의 증가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선제적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각종 재난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인력 1,056명(소방공무원 223명, 의용소방대원 829명, 의무소방원 4명), 소방차량 51대가 동원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윤희성)이 30일 오후 2시부터 수련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 및 교차 점검을 위한‘2022년 수련활동 안전점검단 운영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단은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시청, 신흑119안전센터, 충청북도해양교육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등 각 기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 수련활동 안전관리 계획, 각종 수련활동 장비 및 시설 안전, 프로그램 안전성 여부 등 각 분야별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안전 점검 내용은 ▴
보령시가 ‘2021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 결과 나눔길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거주공간 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숲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녹색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대상을 선발·지원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15개 시도 48개 사업을 대상으로 종합부문, 나눔숲 조성, 나눔길 조성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녹색기금 3억 원
충남도가 2년 연속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충남경제진흥원 등 6개 관계 기관과 지난달 ‘해외 마케팅 업무 대행 협약’ 체결을 마무리했으며,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 통상사무소 운영을 비롯해 △자율선택형 수출 기반 활용 지원, 충남에프티에이(FTA*)활용지원센터 운영 등 충남경제진흥원 10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한국무역협회 5건 △중소기업 해외지사회 지원, 해외
김영화 보령교육장은 3.31.(목) 10:30 2022 제1회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평가 관련 교감협의회에 참석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4월 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 대응 제2차 학습토론회 참석, 오후 2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다.
양승조 도지사는 4월 1일(금) 오후 4시 30분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리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다.
보령시가 미래 농업을 선도할 핵심 농업인 육성에 나섰다. 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입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만세보령 농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만세보령 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능동적인 지역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에 58명,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에 26명 등 2개 학과에 8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4시간씩 모두 22강좌 10
한내초등학교(교장 박선희)는 29일 1, 2교시에 2022학년도 첫 전교 학생다모임을 개최하였다.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인해 3~6학년 학생들은 각 교실 자리에 앉아 비대면 화상 다모임으로 진행하였다. 학생자치활동은 한내초등학교 특색교육 일환으로 전교학생다모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한다. 먼저 ‘작은별’ 순서로 3월 동안 고마웠던 일, 위로나 응원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우행사’로 4월에 우리 학생들이 계획하고 운영하는 교육행사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체육대회, 학교텃밭 가꾸기, 미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