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자동차투닝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보령을 표방하면서 그동안 모든 행정력을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세원아이디원 투자유치는 M. O. U를 체결한지 3개월여 만인5월28일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M. O. U체결은 정치인들이 자주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에 이용하는 것으로 구속력을 갖지 않아 실 투자로 이어더라도 자금조달, 제반절차 이행에 길게는 10여년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세원아이디원과 자동차튜닝단지 유치성공은 기업하기 좋은 보령 기업유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호원 경제개발국장, 이선규 기업경제과장,이상현 팀장 지원이 가장 큰 역활을 했다.

보령시 기업경제과 기업유치팀 이상현 팀장은 전화통화에서 ㈜세원아이디원에서 계약금 전액이 입금되면서 관련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관창신업단지 관산지구 개발이 시작되었다면서 김동일 시장님 김호원 경제산업국장,이선규 지역경제과장,박종선투자유치자문관님 업적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보령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종선 기업유치자문관은 다양한 중앙인맥을 포석하고 있고 전, 서해개발을 운영하면서 보령발전에 초석을 다지면서 청소농공단지 오쿠 입주공사, 관창산업단지 입주공사,두원전설,이다창호 등 보령에 유치한 기업입주공사를 시공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박종선 기업유치자문관과 상담을 하면 최적의 입지조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세원아이디원과 자동차튜닝단지 유치성공에 맹활약을 펼친 박종선 보령시기업투자자문관 역할에 김동일 보령시장도 박수를 보냈다.

박종선 자문관의 능력을 인정해 민간인으로 유일하게 보령시 기업유치 자문관으로 임명 받아 전국을 누비며 대기업들과 M. O. U를 체결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령시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보령발전에 전념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