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통팀이 걸어서 마을 출장, 현장에서 민원 해결

미산면(면장 송수용)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청정 고장인 미산면의 주민들과 한 걸음 더 들어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인드로 발로 뛰는 현장 체감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걸어서 현장 속으로는 면장과 마을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한 마을 소통팀이 매주 2회 마을을 걸어서 구석 구석 살펴보고 주민과 대화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을 한 시간 이내에 해결하고 있다.

도로, 배수로, 경로당, 마을회관 보수 및 농업 경작로 개설, 복지서비스 지원, 해충 방역 등 86건의 주민 생활 불편 및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현장에서 소통하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체감형 소통행정 실천으로 주민들로부터 아주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런 행정서비스는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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