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8일 주교면에 위치한 보령컨테이너 사무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현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연탄 7000장과 라면 100박스 등 860만 원 상당으로, 연탄은 11개 가정, 라면은 100가정에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