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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현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이어티 회장) 이 제6회 KOREA AWARDS에서 '과학공로大賞'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이치수(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가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하는 '제6회 KOREA AWARDS(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코리아 어워즈)'에서 김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과학부문 ‘과학공로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 주최 측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제4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상장•상패 전달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수도권 2.5단계 특별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의 각 수상자들을 포함한 동반자와 행사 관계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는 '제6회 KOREA AWARDS 등 모든 행사를 비대면 대체 행사로 긴급 변경하고 1월 1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선 교수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이며 생물정보연구소장이다.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듀폰중앙연구소, 인디애나대 정보전산학과 교수(학과장) 등을 거쳤다. 현재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추진위원을 맡고 있으며 생물정보학 분야 연구 및 교육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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