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문화관광 전문가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헌신 노력할 것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보령시 문화관광 컨텐츠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임인식(보령시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 보령문화경제연구소 대표)씨가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취미문화분과위원장으로 지난 2월1일 위촉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보령시에 커다란 기대와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 만들기에 새로운 희망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웰니스산업은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여행 및 일상 생활의 모든 활동을 말하며,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건강한 신체, 정신, 사회활동을 추구하는 유소년부터 실버세대까지 전 연령대에 해당하는 범국민적 아젠다 이다.

특히, 웰니스산업은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이미 정부는 6차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웰니스산업의 육성의지를 밝히고 있으며, 지자체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웰니스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웰니스산업 육성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갖고, 사람 중심의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회원의 이익 창출과 민관 상생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이를 위해 협회주관 국제 컨벤션인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 개최,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인증/교육사업을 통한 전문가 양성, 회원사 네트워크 및 판로지원, 대정부 정책건의, 웰니스 산업 저널 발행 등을 통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을 키우고 발전시키는 사단법인체이다.

임인식 대표는 “그동안 연구하고 공부를 한 경험으로 웰니스강국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특히 2022년 보령머드해양박람회와 접목으로 보령시의 새로운 문화 관광산업을 통해 잘사는 보령을 만들어 대한민국 지자체의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조그만 역할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출처 : 보령시장신문(http://www.br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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