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아동, 노약자 등을 위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받아

 보령시의회(의장 류붕석) 최주경 의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했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한국자유총연맹,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7개 단체가 주관하고,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기준에 맞춰 평가해 선정한다. 최주경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지역발전 공로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최주경 의원

행사를 주최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에서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공직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해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매년 수상자를 결정해 왔다.

최주경 의원은 7대 보령시의회 전반기 자치위원장 직을 맡아 그 동안 5분 발언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출산 장려금 인상, 경로당 소화기 투척식으로 교체, 각종 행사시 수화 통역사 배치 등 주장해 일부는 조례 개정으로 이끌어 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2015년에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정적인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의연 연구 모임인 ‘여성일자리연구회’을 출범하고 1년 동안 두 차례의 간담회와 토론회, 여성일자리 추진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을 통해 보령시의 여성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외에도 최주경 의원은 평소 여성, 아동,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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