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사회안정망 구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주)수산인더스트리 보령 사업소(소장 최석환)는 4월 7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0박스(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 2016년 7월 보령화력발전소 내 보령 사업소에 입주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및 난방유를 기탁해 따뜻한 지역사 회만들기에 동참해오고 있다.

최석환 소장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후원해드린 라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건호 대천4동장은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 이 있는 장애인가구등 취약계층에게 가구 방문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촘촘한 사회안정망 구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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