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화재예방‘119 캠페인’참여, 선박 내 소화기 구비 독려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하태영) 화재예방을 위한‘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화기 비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하태영 서장은‘1’하나의 집·차량·선박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9’구비합시다! 라는 화재예방 표어가 담긴 피켓을 들고 보령해양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태영 서장은“화재 초기진화를 위한 가장 간편하고 완벽한 방법은 소화기 비치이다”라며“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집과 차량 그리고 선박에서도 소화기를 꼭 구비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 서장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범주 보령지사장을 함께 화재예방 119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다음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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