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교 및 동대지구대, 자율방범대 방문 사기진작 부여

지난 4월 14일(수)부터 대천4동(동장 김건호)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고생하는 운동부 학생들(학교별 30~50만원 격려지원금 지원) 및 경찰, 방범대 직원들(라면 및 마스크 후원)을 격려하고자 방문 릴레이를 시작하였다.

4월 14일(수) 동대지구대와 대천4동 자율방범대를 격려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4월 16일(금)에는 대천중학교와 대명중학교를 방문하여 운동부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건호 동장은 4월 14일(수) 동대지구대와 자율방범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에 여념이 없는 경찰 및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동안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실정 및 시기에 맞는 가시적, 주민밀착형 정성순찰을 요청하였으며,

4월 16일(금) 대천중학교와 대명중학교 운동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관내 중학교 운동부의 훈련 환경을 둘러보고 “보령시의 미래인 어린 선수들이 훈련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격려할 계획”이라며 선수들을 한명 한명 격려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향후 선수들이 성장했을 때 ‘보령시 운동부 출신’이라는 경력에 대해 각자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격려방문 예정지로 4. 20.(화) 한내 자율방범대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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