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알록달록 미술놀이 축제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영수)은 4월27일~4월30일까지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알록달록 미술놀이 축제를 열고 7일까지 유아 미술작품 전시회를 운영하였다.

유아기에 알맞은 미술놀이 경험을 통해 유아가 미술을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지 않고,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알록달록 미술놀이축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들이 그린 그림」, 「우리 반의 커다란 놀이집」, 「울퉁불퉁 그림」, 「우리들의 꿈 날리기」, 「예쁜 소리 만들기」등으로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방법으로 미술놀이 축제를 즐기고, 각 가정과 연계하여「부모님이 써주신 사랑의 편지」미술놀이를 진행하였다. 또한, 유아들이 놀이하며 직접 만든 다양한 미술작품들은 우리 유치원 꿈키움 자연놀이터에 전시하여 유아들이 전시물을 감상하는 기회도 가지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기회도 되었다.

만3세반 이00유아는‘선생님 너무 신기해요. 우리가 만든 커다란 집이랑 바람개비가 여기 있어요’라며 신기해하였고, 유아를 하원 시키려 유치원을 방문한 만5세반 우00 유아의 아버지는‘너무 멋지네요!’라고 과묵한 한마디를 하시고는 연신 카메라로 찍기에 바빴다.

이처럼 다양한 미술놀이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고, 유아들이 삶 속에서 미술을 가까이하고 즐기는 태도를 가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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