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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고 싶은 말깨알같은 사랑이 세상을 밝게 한다.
이성필 기자 | 승인 2021.08.05 08:51

지구촌 시대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내 고향 보령에도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있다.

누군가와 만나러 해수욕장을 가는 길인 듯 한 외국인 노동자가 깜빡 잊고 지갑을 두고 왔는지 버스요금기 앞에서 버벅대는 모습을 보였다.

요금이 부족한 듯 하였다.

기계에 갖다 대는 카드에 잔액이 부족한 듯 여러번 하여도 결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뒤에 있던 학생이 대신 결재해 주러 나오고, 아주머니가 현찰을 내밀고 도우려는 그 마음들이 곱게만 보였다.

기사님이 알아서 하시겠다고 다들 들어가시라고 부탁하고 체크인 카드에 여러번 결재를 하여 할인 혜택을 넣어서 결재가 처리되었다.

약 3분간의 그 작은 실랑이가 우리사회를 밝히는 아름다운 힘이구나 하고 느겼다.

“세상을 움직이고 사회를 이루는 기본은 큰 일들이 아닌 작은 사랑속에 싹트는구나” 하고 느끼면서 참된 보령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이성필 기자  sip63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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