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사전투표(27~28일) 첫날인 27일,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7일 웅천읍 사전투표소인 웅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자신의 어머니(91)와 함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했다.

장동혁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을 시작하던 날 가졌던 보령서천을 반드시 서해안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그 마음, 단 한번도 잊지 않고 하루하루 보내왔다. 그 마음, 선거 마지막 날까지 보여드리겠다. 우리 보령·서천 주민들께 최선을 다해 선택을 받겠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이어 “정권교체는 대통령 당선만이 아닌 이번 선거의 승리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보령서천은 지금 변화를 요구한다. 보령서천의 밝은 미래라는 목적지를 향해 보령서천 열차의 모든 준비는 끝났다. 2번 버튼만 눌러주신다면 이제 열차는 그 위대한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다.

보령서천 주민들의 변화를 위한 열망, 꼭 한표 한표로 꼭 보여주시길 바란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7일부터 이틀간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일반 유권자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마감시각 이후에는 투표할 수 없다. 투표할 때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 주민등록증·청소년증·여권·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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