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 감독 초청, 지역 초등학교 탁구용품 기부 ‘1석 2조’ 행사 시행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통·통·통(通)” 한마음 탁구대회」를 6월 2일 개최하였다.

이번 한마음 탁구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협력기업 및 본부 구성원 사기진작을 위하여 경영진, 보령발전본부장, 탁구동호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최되었으며, 보령발전본부 12팀, 협력기업 13팀 총 63명이 참가하여 탁구 스포츠 교류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초청된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김택수 감독(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은 국가대표팀 및 실업팀 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마음가짐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을 이벤트 행사와 탁구 강좌로 강연하여 본부 및 협력기업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대회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회 참가자 참가비 및 탁구동호회 성금(3,765,000원), 김택수 감독 탁구용품 등을 인근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보령발전본부는 “앞으로도 협력기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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