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休 성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25일 성주면(면장: 송희서)에서는 2022년 자연발생유원지 지킴이 성주면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환경정화 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2022년 자연발생유원지 지킴이 성주면 자원봉사단인 성주면자율방범대와 성주면의용소방대는 이 날 발대식을 통하여 보령시장과 관내 기관·단체 100여명 앞에서 “친절한 안내로 미소가 넘치는, 명품관광도시인 보령시의 위상을 높이는, 청결과 안전에 힘써 아름다운 休 성주를 만들겠다.”고 선서했다.

이후에는 성주를 5구간으로 나누어 성주면의 관내 기관·단체들과 각각 미소·친절·청결·칭찬 캠페인과 쓰레기수거, 냉풍욕장 외벽청소, 다목적강당 경관정비 등 환경정화 대청결활동을 통하여 성주다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기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아름다움에 동참해주신 자연발생유원지 지킴이 성주면 자원봉사단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보령의 유일한 내륙관광지 성주를 잘 부탁한다.”며 격려를 표했고, 송희서 성주면장은 “성주가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것만 같다. 기관·단체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아름다운 성주를 위해 팔 걷고 나서주셨기에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며 감사를 표했다.

2022년 성주면 자연발생유원지는 7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40일간 운영되며, 성주면 냉풍욕장은 평일은 09:00 ~ 20:00까지, 주말에는 09:00 ~ 17:00까지 운영한다.

저작권자 © 보령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