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ESG경영처장 서한석)에서는 무더운 중복의 날씨를 맞아 대천1동 어르신들의 무탈한 여름나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수박 70통을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중복 맞이 수박 전달은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사회에 더불어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서한석 ESG경영처장은 ‘이번 여름은 비가 많이 오지 않은 장마철에 더해서 코로나19 재유행 때문인지 무더위가 더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 같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면서 소박하나마 수박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옥 대천1동장은 ‘이렇게 무더운 시기에 흔쾌히 수박 70통이라는 통 큰 기부를 해준 서한석 ESG경영처장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지역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관내 34개 경로당에 정성껏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